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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장엔진 식품으로 최대실적 도전" 2024-06-19 18:11:09
콘도 분양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식품 사업이라는 ‘신성장 날개’도 장착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하겠습니다.” 신달순 모나용평 대표(사진)는 최근 기자와 만나 “일본 나가사키현에 있는 회사인 아이노리조트개발을 올해 초 인수해 해외 리조트 체인 사업도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표는 “2017년 8월...
대구, TK신공항 연계 'UAM 터미널' 조성 2024-06-19 18:01:12
중 하나로 선정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K-2 후적지에 TK(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되는 UAM, KTX, 도시철도, 고속버스 등 모든 교통수단을 망라하는 환승 시스템과 쇼핑·면세점·문화전시공연장 등을 품은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UAM 버티포트가 포함된 복합환승센터는 부지면적 약 7만3000㎡에 지하 5층~지상...
한국중부발전, 재생에너지 가상발전소 가동 보령…'무탄소 전원 메카' 추진 2024-06-19 16:11:37
해외사업을 통해 거둔 수익이 약 2800억원에 달한다. 중부발전은 지난 4월 본사가 위치한 충청남도 보령시와 신성장 워킹그룹을 구성해 보령시를 그린 에너지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워킹그룹은 △총괄분과 △청정 LNG 분과 △수소 신산업 분과 △해상풍력 분과 △지역 상생 환경분과 △전력 계통 분과...
LG전자, 전기차 충전사업 확대…'북미 1위' 차지포인트 손잡았다 2024-06-19 11:49:11
위한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꼽고, 조 단위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흥규 LG전자 EV충전사업담당은 "북미 최대 CPO 차지포인트와 협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LG전자, 전기차 충전사업 가속화…'북미 1위' 차지포인트와 맞손 2024-06-19 10:00:01
전기차 충전 설루션 고도화를 추진하며 '충전 설루션 사업자'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차 충전기에 LG전자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광고 설루션 'LG DOOH Ads'를 적용하는 데 힘을 모으고, LG전자의 씽큐(ThinQ)를 차지포인트의 가정용 전기차 충전 설루션인 홈플렉스와 연동하는 데도...
경기도일자리재단, 베트남 옌바이성 '해외 취업경계 협력' 업무협약 2024-06-18 14:53:41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한 해외 취업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취업을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신성장 산업 관련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는 윤덕룡(사진 왼쪽 일곱 번째)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쩐 휘...
재계, 하반기 위기대응 나선다…삼성, 18일 글로벌전략회의 돌입 2024-06-16 05:31:00
등 주요 사업군의 지속 성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헬스 앤 웰니스, 모빌리티 등 롯데가 주력하는 신성장 동력 육성 현황도 점검한다. 이번 회의에도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함께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 전무는 지난해 말 그룹 정기인사에서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과 함께 롯데지주에 신설된 미래성장실장과...
바닥서 '2배' 폭등할 땐 좋았는데…조정 받는 대명에너지, 반등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15 07:00:01
올리면 2716만원의 이익이 발생되는 셈이다. 지난해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건설 56%(344억원), 발전 39%(238억원), 용역 5%(34억원) 순이었다. 풍력 발전소 건설은 통상 2~3년 걸리는데 완공 시 20년간 운영용역매출과 발전매출이 발생한다. 발전소를 준공할수록 부가 매출이 꾸준히 나오는 것이다. 한국IR협의회는 올해...
이재용 "삼성답게 미래 개척"…美출장서 빅테크와 AI 협력 논의(종합) 2024-06-13 20:42:13
사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번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치며 "삼성의 강점을 살려 삼성답게 미래를 개척하자"고 말했다. 최근 삼성 안팎으로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이 회장이 직접 AI와 반도체 등 핵심 사업과 관련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다지면서 초격차 경쟁력 제고와 미래 신성장...
저커버그 자택서 단독 미팅…2주 美 출장 마친 이재용 2024-06-13 17:31:33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위기 돌파를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의 반도체 부문은 지난해 15조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AI칩의 핵심 메모리 반도체로 떠오른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에선 SK하이닉스에게 주도권을 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삼성호암상 시상식 직후 출국해 출장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