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어금니아빠' 이영학 딸 '장기 6년·단기 4년 징역' 확정 2018-11-02 17:06:31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하면서 항소이유로 양형부당만을 주장하였음을 알 수 있다"며 "이러한 경우 2심 판결에 사실오인, 법리오해 등의 위법이 있다거나 피고인이 이 사건 각 범행 당시 심신장애 상태에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은 적법한 상고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형사소송법 383조 4호에 의하면 사형, 무기...
배우 견미리 남편, 허위 공시로 주가조작해 징역 4년 실형 2018-11-02 10:03:26
=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하고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견미리의 남편 이모(51)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심형섭 부장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코스닥 상장사 A사 전 이사 이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5억 원을 선고했다고...
'광주 고3 시험지 유출' 학부모·검찰 모두 항소(종합) 2018-11-01 17:23:30
26일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도 양형 부당을 이유로 지난달 31일 항소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류종명 판사는 지난달 26일 열린 이 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앞서 학부모에게 징역 3년, 행정실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광주 고3 시험지 유출' 학부모·검찰 모두 항소 2018-11-01 16:19:53
29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도 양형 부당을 이유로 지난달 31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류종명 판사는 지난달 26일 열린 이 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A씨와 광주 모 고교 행정실장 B(58·남)씨에게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앞서 학부모에게 징역 3년, 행정실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신혼여행 중 니코틴 원액 주입 아내 살해 20대 항소심 첫 공판 2018-10-31 11:33:30
변호인 측은 양형 부당과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이날 변호인 측은 "1심에서 받아들여 지지 않았던 내용을 이번 항소심 법정에서 주장할 계획"이라며 "A씨에 대한 정신감정도 다시 하겠다"고 말했다. 1심에서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도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다음 재판은 11월 21일 오전 10시 30분 316호...
"통행료 안 내면 못 다녀" 쇠말뚝 박아 교통 방해 남매들 벌금형 2018-10-31 08:05:03
A(59·여)씨와 B(61)씨등 남매 3명이 사실오인과 양형부당을 이유로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남매 사이인 A씨 등은 강원도 내 한 지역의 토지를 2015년 공동으로 취득했다. 이후 자신들이 소유한 토지와 연접한 폭 3m의 시멘트 포장도로로 차량이 다니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 이에 지...
'채용비리' 금감원 전 총무국장 2심도 징역 1년 선고 2018-10-30 14:43:44
해 사안이 중대하다. 원심의 형이 가볍거나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이 전 국장은 2015년 10월 금감원의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부적격자를 합격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전 국장은 당시 경제·경영·법학 등 3개 분야 채용예정 인원을 각...
'홍대 누드모델 불법촬영' 항소심…"징역 2년" vs "선처 부탁" 2018-10-25 15:30:35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과 피고인측이 나란히 '양형 부당'을 주장했다. 2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부(이내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모(25)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 측은 "범행의 죄질과 피해 정도를 검토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추가 이수명령을 선고해달라"고 말했다. 검찰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0-10 15:00:03
사회-003610:34 "보험 들면 음주 사망사고도 감형…법원 양형기준이 범죄조장" 181010-0354 사회-003710:34 목포에 냉동창고·위판장 등 갖춘 수산종합타운 건립 181010-0359 사회-003810:37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적발 2년반 동안 548억…환수율은 59% 181010-0362 사회-003910:38 '취업 사기' 온산 항운노조 간부...
"위성기술 수출" 거짓정보로 주가조작…180억 챙긴 일당 실형 2018-10-08 18:05:47
유도했다"며 "인위적으로 주가를 상승시켜 부당이익을 얻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주식을 담보로 받은 대출금을 시세조종 세력에게 제공해 주가를 조작하는 등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피해자들이 입었을 손해가 상당하고, 피해 보상을 위해 어떠한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며 한씨의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