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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후보 유승민은 누구…'보수재건' 내건 4선 2017-03-28 17:25:25
유 후보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로 선출됐으나 정부에 쓴소리를 멈추지 않았다.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 나선 유 후보는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임이 입증되고 있다"고 선언했다. 이는 박 전 대통령에게 정면으로 반기를 든 것으로 인식됐다. 박 전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그를 지목해 "배신의 정치를 심판해달라"며...
트럼프 反이민 반발…일본계 하와이주의원, 공화 박차고 민주行 2017-03-23 15:18:13
갈아타는 사례가 나왔다. 하와이주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를 지낸 베스 후쿠모토(33) 의원은 22일(현지시간) 공화당을 탈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쿠모토 의원은 "(2차대전 당시) 일본인 격리수용을 피하기 위해 전통 물건들을 폐기하거나 땅에 파묻어야 했던 게 바로 우리의 조부모 세대"라며 "내가 어떻게 반이민 정책에...
바른정당 주호영 체제, 위기돌파할까…3대 과제 풀어야 2017-03-12 08:00:00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바른정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후임 지도부 구성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당분간 주호영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을 맡기로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숙제는 바닥에 떨어진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한국갤럽이 7∼9일 전국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직 던지며 '포스트 탄핵' 승부수 2017-03-10 18:01:15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직 던지며 '포스트 탄핵' 승부수 지지율 바닥에 위기감…鄭 "黨 활로 계기 바란다" 김무성·오세훈 차출여부 주목…외부영입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류미나 기자 =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가 10일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파면) 선고 직후 대표직 사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정...
정병국 "소임 다했다, 백의종군"…대표직 사퇴(종합2보) 2017-03-10 16:55:16
원내대표가 대표권한대행을 맡기로 했다. 정 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사전에 말씀을 못드려 죄송하다"면서 "바른정당이 보수의 적통으로서 중심을 잡고 나아가려면 국민 대통합을 이끌어야 하고,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세력들을 모아야 한다"면서 "대표 자리를 비켜났을 때 그런 룸(공간)이 생긴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바른정당, 최고위원도 총사퇴…주호영 대표권한대행 체제 2017-03-10 16:27:02
당 대표직에서 사퇴함에 따라 당분간 주호영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에게 "정 대표의 뜻(사퇴)을 존중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오 대변인은 또 정 대표의 사퇴에 따라 9명의 최고위원도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0 15:00:02
14:13 [대통령 탄핵] '세종시 행정수도' 추진 탄력 170310-0752 정치-0233 14:14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직 사퇴(속보) 170310-0759 정치-0234 14:19 정병국 "소임 다했다, 백의종군"…대표직 사퇴 170310-0763 정치-0235 14:23 [대통령 탄핵] '조기대선' 참여 재외국민 198만 명 170310-0771 정치-0236 14...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보수-진보 넘나든 김종인, 자유인? 권력바라기? 2017-03-07 14:52:49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경제정책을 놓고 대립했다. 대선 1년만인 2013년 12월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야인으로 돌아갔다.김 전 대표는 4·13 총선을 석달 가량 앞둔 지난해 1월 14일 민주당에 합류했다.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표의 요청이 있었다. 문 대표는 삼고초려 끝에 모셔왔다고 했다. 그 때 문 대표는 위기에...
이탈리아 집권당 분당 수순…포퓰리즘 정당 반사이익 얻나 2017-02-22 20:16:26
당 대표직 사퇴를 발표하며, 동시에 조기 전당 대회를 통해 당 대표에 재도전할 것을 공식화했다. 당 대표에 재선돼 차기 총선을 승리로 이끈 뒤 총리직을 탈환한다는 게 그의 복안이다. 베르사니를 필두로 한 민주당 소수파는 이에 대해 "렌치가 국민투표 패배의 반성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다시 당을 이끌 생각을 하는...
정의당, '심상정 카드'로 대선 본격 채비…레이스 완주할까 2017-02-16 20:05:09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에 휩싸이자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012년 진보정의당을 창당하고 대선에 다시 도전장을 던졌으나 중도하차했다. 2014년 정의당 원내대표에 선출됐고, 2015년 라이벌 노회찬 의원을 꺾고 당 대표에 올랐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