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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기근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추대론' 고개 2017-02-03 10:31:35
당내 지역위원장들은 "창당을 주도한 이 공동대표가 이런 상황을 책임져야 한다"며 '이재오 추대론'을 강력히 제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공동대표가 창당 과정에서 앞으로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했던 약속을 번복해야 한다는 점이다. 출마 압박을 받는 이 공동대표도 이런 이유로 최근 고민에 빠졌다는...
바른정당 황영철 "문재인, 대담집서 '페이크 뉴스' 만들어" 2017-02-01 10:33:13
황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문 전 대표는 노무현 정부 때 남북 간 군사적 갈등이 한 건도 없었고 북한이 북방한계선(NLL) 침범시도를 안 했다고 주장했다"며 "언론에 보도된 것만 봐도 진보정권 집권 시 17차례의 북한 도발이 있었고, 그 중 3차례는 노무현 정부 때였다"고...
경남 새누리 조직위원장 경합 치열…"개혁 기대감" 2017-01-28 10:00:09
도내에서는 지역선거구 조직위원장 4명이 탈당했다. 이 중 현직 국회의원인 김재경(진주을), 이군현(통영·고성), 여상규(사천·남해·하동) 조직위원장은 바른정당으로 옮겼다. 이 때문에 도내 13명의 도의원을 비롯해 시·군의원, 당원 등도 '도미노 탈당' 대열에 가세해 새누리당이 균열 조짐을 보였다. 그러자...
"충청권 대망론 걸림돌 될라"…반기문 고향 충북 정가 '정중동' 2017-01-16 12:08:31
것으로 보고 있다. 충북지역의 대규모 세몰이가 '충청권 대망론'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에 갇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자제하고 있을 뿐이라는 말이다. 충북에서 대표적인 친반(親潘)으로 꼽히는 한 관계자는 "원내 대표인 정우택 의원을 제외한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이 모두...
"潘과 한 배 得? 失?"…셈법 복잡한 충북 정가 '신중 모드' 2017-01-14 17:59:45
행보를 함께하려는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점쳐졌다. 이종배(충주), 경대수(진천·음성·증평),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권석창(제천·단양)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외 인사인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등 충북 새누리당 인사들은 일찌감치 반 전 총장 지지 의사를 선언한 상태다. 지역구 '오너'...
'인명진표' 與 윤리위 출범…'친박 출당' 칼 빼드나(종합) 2017-01-13 11:33:04
탈당한 비박(비박근혜)계 국회의원 당협위원회에 위원장 공모를 함으로써 대선을 앞두고 조직 강화를 겸한 물갈이 작업도 병행했다. 탈당한 현역 의원 지역을 포함한 59개 지역이 대상으로, 20일까지 공모한 뒤 이르면 설 연휴 전 확정할 방침이다. 또 사고당협이 생기는 즉시 위원장을 모집키로 했다. 윤리위 징계 움직임...
'인명진표' 與 윤리위 공식 출범…'친박 출당' 칼 빼드나 2017-01-13 10:54:50
비박(비박근혜)계 국회의원 당협위원회에 위원장 공모를 함으로써 대선을 앞두고 조직 강화를 겸한 물갈이 작업도 병행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최근 탈당한 현역 의원 지역 등 59개에 대해 오늘 일제히 위원장 모집 공고를 내겠다"면서 "20일까지 신청을 받아서 가능한 지역은 설 연휴...
경남 여당 지방의원들 줄줄이 탈당…도의원 15∼20명(종합) 2017-01-12 17:29:06
바른정당 입당…기초의원 20여명·원외 당협위원장 4명도 (창원·김해=연합뉴스) 황봉규 최병길 기자 = 경남지역 광역·기초의원들이 줄줄이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으로 옮긴다. 새누리당 소속 14명과 무소속 1명 등 경남도의원 15명은 12일 경남도의회에서 긴급모임을 열어 바른정당 입당을 결정했다. 모임에 참석한...
새누리, 당협위원장 '물갈이' 착수…인적쇄신 본격화 2017-01-12 15:17:57
위원장 공모를 내기로 했다. 현재 사고 당협은 국회의원의 탈당 등으로 공석이 된 30개 지역과 원외 위원장이 없는 26개 지역, 그리고 당원권이 정지된 4개 지역 등 모두 60개 지역이다. 김명연 수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평소에 조직관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곧바로 위원장을 공모키로 했다"면서 "대상은 (사고...
"潘風 진원지 충청을 잡아라"…대선주자들 潘 귀향 맞춰 '구애' 2017-01-10 12:02:30
반 전 총장과 동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외인 3명의 당원협위원장 모두 반 전 총장의 대권 행보에 동참할 뜻을 내비쳤다. 새누리당 도의원들도 대부분 '친반(親潘)' 진영 합류가 점쳐진다. 중앙 정치권의 지형 변화와 관계 없이 적어도 반 전 총장 고향인 충북에서는 이미 그가 대선 정국의 핵심으로 자리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