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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직전 창밖에 던진 음란물 외장하드…"증거능력 인정" 2024-08-28 09:37:34
6월 대부분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며 이같이 판단했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수사기관 조사에서 변명으로 일관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압수수색 영장 집행 과정에서 컴퓨터저장장치를 고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지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다. 2심에선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이 이뤄졌다. 2심을 맡은...
美검찰, 트럼프 '대선뒤집기' 혐의 공소사실 일부 삭제 2024-08-28 06:16:01
기재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평결까지 받았다. 그러나 대법원이 전직 대통령에 대해 폭넓은 형사상 면책 특권을 인정하자 유죄 평결이 내려진 사안의 형량 선고 일정이 미뤄지는 등 트럼프 관련 형사 재판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11월5일 대선 전에 1심 판결이 나오기 어렵게 됐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홍영식 칼럼] 野 타락·與 무기력…걱정스러운 '10월 변곡점' 이후 2024-08-28 01:12:49
정치권에선 이 대표의 10월 재판 유죄 시 ‘광화문 촛불집회→대통령 탄핵→헌재 탄핵 결정 뒤 조기 대선’ 시나리오가 나돈다. 조국 대표에 이어 이 대표의 전략가인 김 수석최고위원과 김병주 최고위원이 줄기차게 계엄령에 불을 지피는 것은 예사롭지 않다. 헌법상 계엄 실현이 어렵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이러는 것은...
전세계 암호화폐 백만장자 17만명…1년새 두 배 2024-08-27 21:24:59
바이낸스의 창립자인 창펑 자오는 바이낸스 플랫폼에서 거래에 사용되는 암호화폐인 BNB 토큰의 가치로 약 390억 달러(51조9,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자오는 지난 4월에 자금 세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미국에서 4개월간 감옥에 수감됐는데 그 동안 보유한 BNB의 가치가 거의 두...
'국왕 비난' 무히딘 말레이 전 총리 선동죄로 기소 2024-08-27 20:17:02
이브라힘 알마훔 이스칸다르 국왕이 즉위했다. 무히딘 전 총리는 선동죄로 유죄가 선고되면 최고 징역 3년형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총리를 지낸 그는 뇌물 수수, 자금 세탁 등의 혐의로도 재판받고 있다. 그는 정치적 목적의 기소라고 주장한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유튜브, 누군 되고 누군 안되냐"…고영욱, 단단히 뿔났다 2024-08-27 13:48:13
했다. 다만 인스타그램은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성범죄자가 아니어야 한다'라고 명시적으로 규정하는 반면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은 상대적으로 내용이 포괄적이다. 이에 고영욱도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한 상태다. 고영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돌연 폐쇄된 지난 2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밤사이 제...
휴전선 넘어 北 건너간 美 병사 "유죄 인정" 2024-08-27 11:24:41
킹이 미국 육군 등이 제기한 각종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더힐은 킹의 변호사인 프랭클릿 로젠블린이 킹이 탈영, 장교에 불복종, 하사 폭행 등 5가지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2021년 1월 미국 육군에 입대한 킹은 텍사스주에서 근무하다가 그해...
"월북했다 추방된 미군, 탈영·폭행 혐의 인정키로…형량 협상" 2024-08-27 10:28:38
유죄를 인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교에게 불복종하고 하사를 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를 인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아동 음란물 소지를 포함한 다른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N은 전했다. 로젠블랫 변호사는 군검찰이 이러한 혐의에 대해 공소를 취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CTV에 담긴 아동학대 정황에도 무죄…2심서 증거능력 인정 2024-08-25 16:49:19
흔들어 학대했다는 공소사실의 성격상 유죄를 입증하는 증거로 사용할 수는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영상이 1.5∼2배 빠른 속도로 재생돼 원본 내용을 그대로 복사한 사본이라고 할 수 없다”며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들의 행위가 바람직하지 않은 돌봄을 넘어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신체적 손상을 주는...
"최음제 샀는데 대마 왔다"...결국 '철창행' 2024-08-24 10:53:56
대마 성분이 검출된 점을 들어 유죄로 판단했다. 또 재판부는 A씨에게 대마를 보낸 판매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는 마약류 거래인증 게시물뿐만 아니라 수사 착수 시 대응 요령 등이 쓰여 있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최음제를 판매한다는 내용은 없는 점을 들어 A씨의 주장은 믿기 어렵다고 봤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