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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도지사 중 택일하라" 경남지사 보선 놓고 막판 공세(종합) 2017-04-07 15:08:15
그는 "10일 오후에 이임식을 하고 11일쯤 선거관리위원회에 통지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사퇴 일정도 제시했다. 대선 후보인 자신이 공무원 신분을 유지한 탓에 대권행보에 제약을 받는 상황인데도 이를 감수하는 정황도 지사 보선이 없도록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러한 사정을 고려해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보선 출마...
홍준표, '일과시간 내' 사퇴할까…경남지사 보선 '갈림길' 2017-04-07 11:21:01
그는 "10일 오후에 이임식을 하고 11일쯤 선거관리위원회에 통지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사퇴 일정도 제시했다. 대선 후보인 자신이 공무원 신분을 유지한 탓에 대권행보에 제약을 받는 상황인데도 이를 감수하는 정황도 지사 보선이 없도록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러한 사정을 고려해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보선 출마...
장호성 대교협 신임회장 "한국대학 3중고…'미래형 고등교육' 필요" 2017-04-07 07:30:00
금천구 대교협에서 열리는 취임식에는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당 의원),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기를 마친 허향진 회장(제주대 총장)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된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최성준 방통위원장 "방송산업 진흥과 규제 한 기관에서" 2017-04-06 15:00:44
지금 퇴임을 앞두고 있으면서 거기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일축했습니다. 한편 최 위원장은 지난 2014년 4월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3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내일 이임식을 갖습니다. 최 위원장의 후임은 황교안 권한대행의 지명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는데,...
경남지사 보선…홍준표 '봉쇄'에 출마선언·직무유기 고발 2017-04-04 15:51:38
된다"고 밝혔다. 이어 "10일 오후에 이임식을 하고 11일쯤 선거관리위원회에 통지될 것"이라며 경남도지사 보선을 봉쇄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5일부터 이틀간 도지사 보선 후보자를 공모하기로 했다. 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신청할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와 정영훈 도당...
[주간 뉴스캘린더](3일~9일) 2017-04-02 08:00:03
방통위, 이임식(16:00 4층 강당) ▲ 문체부, 제12회 대변인협의회(16:30 정부서울청사) ▲ 서울시교육청, 공문서감축 모니터단 위촉장 수여식 [전국] ▲ 김진태 선거법 위반 제5차 공판준비 절차(10:20 춘천지법 101호 법정) ▲ 엘시티 비리 몸통 이영복 회장 속행(15:00 부산지법 301호 법정) ▲ 김해가야문화축제 수로왕...
김재홍 방통위 부위원장 이임…"한중 문화교류 활성화해야" 2017-03-24 17:26:27
26일 임기 만료를 앞둔 김 부위원장은 이날 이임식에서 중국이 우리나라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에 반발해 한국과의 방송콘텐츠 등 문화교류를 차단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은 예로부터 문화를 숭상하는 민족이며 문명국가라는 자부심이 강했고, 우리도 그것을 상당 부분 인정했던 것...
조용병 신한금융 신임 회장 "원샷 플랫폼 구축하겠다" 2017-03-23 17:48:23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이임식을 끝으로 임기 6년을 마무리한 한동우 전 회장은 "신한사태의 후유증을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구상했다"며 "옳고 그름의 차원을 넘어 투명하고 안정된 지배구조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 전 회장은 "최근 조직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1등 계열사, 1등 사업부문 늘리겠다" 2017-03-23 16:08:54
회장은 이날 이임식을 끝으로 신한금융지주 회장에서 고문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 전 회장은 2011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해 당시 경영권 분쟁인 신한 사태로 어지럽던 조직을 안정화하고 국내 1위 금융그룹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경영 성과를 냈다. 한 전 회장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후배들에게 "회장의 역할을...
강대석 사장 "영원한 증권맨으로 남겠다" 2017-03-07 18:41:39
이임식을 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신한금융투자 최초의 ‘증권맨’ 출신 최고경영자로, 입사한 지 30년째 되는 해에 회사를 떠난다.업계 안팎에선 강 사장이 취임한 뒤 이 회사의 경쟁력이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평가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브로커리지(주식·선물중개) 수수료 비중(33%)이 업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