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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감원 '칼바람'…임원 2명중 1명 짐쌌다 2014-04-08 06:09:05
시중은행 가운데 특히 실적 악화에 시달리는 외국계 은행의 감원 바람이 매섭게불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지난해 말 200명을 내보냈다. 2012년에 199명을 줄인한국씨티은행은 올해 또 희망퇴직을 받을 계획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희망퇴직 규모와 관련해 "노조와 협의해야 하는 문제여서 아직...
<인사> 한국씨티은행 2014-04-01 11:18:40
◇그룹장 승진 ▲경영지원그룹 강정훈 ◇본부장 승진 ▲인사본부 신동금 ◇본부장 선임 ▲감사본부 박정도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국, 러시아에 '이란식 강력 경제제재' 검토 2014-03-12 11:54:09
재계 인사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 서방 은행 간부는 스위스 사무실로 러시아 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있다"며 러시아에서 국외로 자본 이탈이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FT에 밝혔다. 러시아 기업들은 최근 국내 기준금리 전격 인상(5.5%→7.0%)에다 러시아 루블화가치 폭락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
금감원 고위간부들 민간 금융사로 줄줄이 낙하산(종합) 2014-03-11 09:09:52
은행에는 금감원 상호금융국장 출신 이용찬 감사가 있다. 한국씨티은행에는 김종건 전 금감원 리스크검사지원국장이 감사위원으로 일하고 있고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는 정기홍 전금감원장보가 감사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다. 금감원 고위직의 이동은 인사적체 해소를 위한 것이다. 저축은행 사태 이후 3년여...
금감원 고위간부들 민간 금융사로 줄줄이 낙하산 2014-03-11 06:01:08
은행에는 금감원 상호금융국장 출신 이용찬 감사가 있다. 한국씨티은행에는 김종건 전 금감원 리스크검사지원국장이 감사위원으로 일하고 있고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는 정기홍 전금감원장보가 감사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다. 금감원이 낙하산을 대거 내려보내는 것은 인사적체 해소를 위한 것이다. 저축은행...
버냉키 강연료, 힐러리보다 비싸네 2014-03-10 21:16:57
아부다비내셔널뱅크가 주최한 버냉키의 강연 행사엔 금융계 인사 1000명이 1인당 2000달러의 입장료를 내고 참석했다. 버냉키는 40분 강연에 25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fed 의장으로 일하면서 받은 1년치 연봉 19만달러를 웃돈다. cnn은 버냉키의 강연료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1회 평균 20만달러)을 웃도는...
[정규재 칼럼] 그들은 어떻게 빠져나갔나 2014-03-10 20:40:50
시간과 사회적 갈등이 필요했다. 펀드가 은행을 인수할 수 있도록 누군가가 법을 바꾸어준 간단한 일이었다. 반대편에 섰다가 기어이 옷을 벗은 사람도 있다. 시세조작을 눈감아주고, 고배당 따위는 문제 삼지도 않았다. 론스타는 지금도 미스터리 사건이다. 권력 차원의 거악이었다는 일방적 주장도 있다. 침묵은 금이라는...
[취재수첩]美서 오프닝벨 타종한 박현주 회장 2014-03-05 16:48:33
바 있다. "우리는 씨티은행의 성장 방정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야 한다. M&A가 없었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있는 회사가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M&A가 없었다면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M&A가 없었다면 미국 금융 산업은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제 우리도 M&A를 통한 성장을...
<개인정보 유출 파장 커져…당국 대책 부심> 2014-01-20 18:15:05
은행과 카드사에서의 정보 유출이라는 점에서 불안은 더 커지고 있다. 이번 파장의 시작은 작년 12월부터 시작됐다. 검찰은 작년 12월11일 씨티은행과 SC은행에서 각각 3만4천건과 10만3천건 등 총13만여건의 고객 정보가 내외부 직원에 의해 대출 모집인에게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들 은행에서 유출된...
<19개 항목 개인정보 유출…全국민 불안감 확산>(종합2보) 2014-01-19 20:25:41
직장, 생년월일 등이다"면서 "국민카드가 분사할 때 국민은행 고객정보가 같이 넘어온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여기가 끝이 아니다. 금융당국은 검찰에서 추가로 받은 USB메모리에서 127만건(65만명)의 정보 유출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금융사 고객이 36만명 수준이다. 이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