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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X쿤디판다, 거칠지만 단단하게 시공된 새 앨범 `재건축` 2017-11-25 09:13:59
퓨쳐리즘(Futurism)의 영향이 녹아있다. 여기에 정체성, 자기모순, 사랑, 새 출발, 창작 등 20대 초반의 여러 생각들을 통해 다음 단계로 진화해나가는 `재건축`의 과정을 담았다. `재건축`은 앨범을 이루는 열 두 트랙 모두 스타일과 철학,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플라잉 로터스(Flying Lotus)가...
[신간]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의 편지 2017-11-23 14:40:02
이성적인 자아와 비이성적인 자아가 소통함으로써 자기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기초한다. 이 책을 옮긴 번역가 신혜연은 "러셀이 합리주의자로서 의혹과 두려움, 직감, 그리고 인간적인 감정들을 다루기 위해 택한 수사적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오. 292쪽. 1만1천800원. ▲ 카비르의 노래 =...
[신간] 붓다께서 가리킨 길·종교 2017-11-17 08:00:05
자비의 실천을 강조하면서 불교의 자기희생 정신과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저항정신을 강조한다. 효림. 184쪽. 6천원. ▲종교 : 그 지독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 최준식 지음 종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기 위해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종교의 실상과 오해하는 이슈들을 문답 형식으로 설명한다. 종교학을 전공하고...
세계문화대전 청주서 개막…세계 공익활동가 500여명 참가 2017-11-10 18:42:00
반목·분열·전쟁·불균형 등 지구촌의 갈등과 모순에 관해 토론한다. 세계문화대전은 글로벌 토크 콘서트, 오픈 보이스, 베터 투게더 나이트, 컬처디자이너 페어&스쿨 등으로 나뉘어 열린다. 11∼12일 열릴 글로벌 토크 콘서트에는 우주학자 쥬드 커리반(영국)과 뮤지션 장 폴 삼푸투(르완다),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의...
한성숙 네이버 대표, 구글에 작심발언.."세금이나 제대로 내라" 2017-11-09 22:53:22
자기모순적이며, 지난해 미국 내 SEO(검색엔진 최적화) 비즈니스는 약 65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한 대표는 `검색광고`, `100% 알고리즘에 기반한 검색 결과` 등에 대해서도 구글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구글은 지난해 3분기까지 1,364만달러의 막대한 로비자급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정치적...
文 대통령, 내년도 예산안 제출 국회 시정연설(전문) 2017-11-01 10:51:16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한꺼번에 드러낸 공론의 장이었습니다. 국민들은 “국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부정부패와 단호히 결별하고, 불평등과 불공정을 바로잡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개인의 힘만으로는 고단한 삶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고발이었습니다....
[전문] 文대통령 2018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2017-11-01 10:44:20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한꺼번에 드러낸 공론의 장이었습니다. 국민들은 “국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부정부패와 단호히 결별하고, 불평등과 불공정을 바로잡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개인의 힘만으로는 고단한 삶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고발이었습니다. 국민의 삶과...
김동철 "홍종학, 말과 행동 다른 이중인격자…지명철회해야" 2017-10-31 11:18:23
홍 후보자는 위선의 극치, 청와대는 모순의 극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홍 후보자가 부의 세습을 비판하면서도 자녀에게는 부동산을 증여하는 등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홍 후보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직위에 따른 도덕적 의무)의 모범이 되기는 커녕, 양식있는 일반...
김동철 "홍종학은 위선의 극치…특권 세습에 경악" 2017-10-31 09:23:01
주장하면서 자기 자식은 국제중을 보내고,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서울대를 가라고 하면서 자신은 왜 경원대 교수로 재직하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시장구조 개혁에 앞장서고 공정경제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데, 특권을 지향하고 세습하는 행태의 홍 후보자 자세에 경악스럽다"고 덧붙였다. 김...
[다산 칼럼] 감세가 진정한 소득주도성장이다 2017-10-23 18:08:45
지렛대 삼겠다는 소득주도성장과 증세는 논리적으로 모순감세로 민간활력 높인 정부의 성과가 더 좋았다조동근 <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객원논설위원 dkcho@mju.ac.kr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제자문위원회(cea) 제안을 받아들여 31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감세안을 최근 내놓았다. 그동안 높은 법인세율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