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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건물 하나 제대로 잡았네…4년 만에 30억 벌었다 2024-04-08 13:35:34
혜리는 공사가 마무리된 후 하나자산신탁과 담보신탁을 맺고 소유권을 넘겼다. 비용 절감과 대출 한도를 늘리기 위해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건물과 토지의 시세는 75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 지불한 비용 대비 30억원 이상 뛴 것으로 판단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새마을금고 '양문석式 대출' 전수조사 검토 2024-04-07 19:08:32
1284개 금고를 대상으로 주택담보 개인사업자대출의 용도 외 유용 여부에 대해 전수 점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추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융감독원이 양...
부부 연소득 2억까지 특례대출…9억이하 아파트 '들썩' 2024-04-07 17:59:02
고려하면 신생아 특례대출과 일반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차는 크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지난 2월 신규로 나간 전체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연 3.96%까지 떨어진 상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소득별 금리 수준까지 나와야 절감 혜택을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여보, 얼른 집 사자"…급매만 노리던 신혼부부들 '변심' 2024-04-07 08:00:07
연 2.7~3.3%다. 1억3000만원 이상 신혼부부는 3% 중반대로 예상된다. 추후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까지 고려하면 신생아 특례대출과 일반 주택담보대출의 금리차는 크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지난 2월 신규로 나간 전체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연 3.96%까지 떨어진 상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소득별 금리...
새마을금고 '양문석式 대출' 전수점검 할 듯…관리부실 또 도마 2024-04-07 06:05:00
압박이 커졌기 문이다. 수성금고의 주택담보 사업자대출 10건 중 7건 이상이 작업대출 유사 사례로 의심받는 만큼, 다른 금고에서도 유사한 편법·불법 대출 규모가 작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검사에서 작업대출로 파악된 사례 대부분이 여러 금고·지역에서 활동하는 대출중개인들을 통한 대출 건들로 알려졌다....
고금리 이자 부담에…가계 여윳돈 4년 만에 최저 2024-04-04 14:52:12
자산 처분액이 취득액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가계가 위험자산을 축소하고, 우량주에 집중하면서 절대적인 거래금액이 줄어들었다는 게 한은의 분석이다. 가계는 지난해 총 36조4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한은 통계 편제가 시작된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전년(74조5000억원)과 비교해 조달액이 38조1000억원 줄었다....
고금리·경기 부진에…작년 가계 여윳돈 50조원 넘게 줄어 2024-04-04 12:00:07
금융자산 처분액이 취득액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가계가 위험자산을 축소하고, 우량주에 집중하면서 절대적인 거래금액이 줄어들었다는 게 한은의 분석이다. 금융기관 예치금(147조원→128조8천억원), 보험 및 연금준비금(65조1천억원→41조4천억원), 채권(34조5천억원→25조5천억원)도 운용액이 감소했다. 가계는 지난해...
신생아 특례대출 두달간 4.5조원…연봉 각 1억원 부부도 가능 2024-04-04 11:40:48
주택담보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 대환대출 신청 규모가 9천55건, 2조2천762억원이었다. 구입 자금 대출 신청액의 64%에 해당한다. 대환 용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초기 일주일 동안에는 77%에 달했지만,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전세 자금 대출(버팀목)은 5천122건, 9천601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대환 용도는...
CP4 사업장 금리 연 8%로…다른 사업장도 금리 확정 이어질듯 2024-04-03 18:35:03
이지스자산운용(19.9%), 메리츠증권(5.0%)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당초 대주단은 연 9.5%를 제시했으나 차주가 연 5%를 제시하며 반발하는 등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대주단은 추가 출자에 대한 고통을 짊어져야 하는 데다 그동안 연 3~5%에 불과했던 CP4 PF 금리를 정상화하는 것이라는 논리를 폈다. 차주는 CP4...
'6조 현금부자' 한화家 삼형제…넉넉해진 '승계 실탄' 2024-04-03 14:13:46
현금성자산과 장단기 금융상품 합계액은 6조2805억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순자산가치는 4조8914억원에 이른다. 한화에너지는 오너 일가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이 부회장이 지분 50%,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각각 25%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