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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망치는 회계부정> ③ 뿌리뽑을 방안은 2016-07-06 06:05:18
3월 들어서야 대우조선의 작년도 영업손실 5조5천억원 중 2조원을 2013년과 2014년 재무제표에 반영했어야 한다고 밝히며 정정을 요구해 빈축을 샀다. 이를 두고 금융당국이 진행 중인 회계감리와 관련해 주된 책임을 고객사인 대우조선에 떠넘기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대우조선' 감사 안진회계법인 작년 매출 증가율 '주춤' 2016-07-01 19:34:52
안진은 지난해3천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안진의 작년도 매출은 전년(2천921억)에 비해 2.9% 증가한 것이다. 3위인 삼정KPMG는 작년 매출이 3천4억원을 기록하며 안진의 뒤를 바짝 쫓았다. 삼정의 매출은 전년(2천759억원)보다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의 1위'인 삼일PwC는 작년...
KB금융그룹 내 '영세회사' 자산운용, 1인당 생산성은 최고 2016-06-27 06:29:06
이는 작년도 글로벌 100대 은행 평균(9.56%)이나 상위 10대 은행 평균(11.59%)의 3배를 웃돌고, 국내 6대 은행의 평균(5.56%)과 비교해선 7배 수준이다. 전체 직원 수가 200명이 안 되는 자산운용사가 이처럼 높은 생산성을 내는 것은증시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천수답'식 운용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대형 건설사 2분기 실적 '好好'…삼성엔지 개선세 돋보일 듯 2016-06-24 05:01:05
호조세를 보이는 것"이라며 "삼성엔지니어링은 작년도 부진한 실적을딛고 점차 정상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림산업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천28억원으로 작년 동기(631억원) 대비 63%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GS건설은 23.20% 늘어난 470억원, 현대산업개발은 14% 증가한 1천148억원,현대건설은...
배당 많이 하는 우선주, 올 들어 투자수익률도 좋았다 2016-06-13 06:23:08
지난 10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작년도 배당률 상위 3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48%로, 코스피 우선주 지수 수익률(-3.12%)보다 4.60%포인트 높았다. 보통주와의 가격 차를 의미하는 괴리율이 높은 상위 30개 우선주의 평균 수익률(-2.97%)보다도 4.4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이는 배당률에 비중을 두고...
폐기될 '부실감사 회계법인' 초강경 제재안 어떻게 부활했나 2016-06-12 12:01:18
올 3월 대우조선의 작년도 영업손실 5조5천억원 중2조원을 2013~2014 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반영했어야 했다고 정정하는 뒷북을 쳤다. 이에 대해서는 검찰이 지난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해 머지않아 책임 규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안진뿐만 아니라 현대상선, 한진해운, STX조선해양 등 구조조정을 겪는...
세계 '꼴찌' 경쟁력 회계업계, 환골탈태 방법은 없나 2016-06-06 06:15:06
대우조선의 작년도 영업손실 5조5천억원 중 2조원을 2013년과 2014년 재무제표에 반영했어야 한다고 밝히며 정정을 요구하는 뒷북을 쳤다. 그럼에도 안진은 대우조선이 사실상 분식회계를 한 것을 방치한 책임을 피하기는 어렵게 됐다. 2011년 저축은행 부실이 드러났을 때도 회계법인의 감사보고서를 믿었던...
서울고법 문제 삼은 삼성물산 합병, 금융당국은 "문제없다" 결론 2016-06-02 05:31:05
내렸다. 금감원은 자산운용사들로부터 작년도 상반기 운용 성과 결과서와 내부 지침 등을 제출받아 삼성생명의 압력 행사 여부를 조사했으나 이상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삼성생명은 "통상적인 운용관리 업무로서 두 회사 합병이 위탁자산 운용에 미치는 영향을 수시로 모니터링한 것인데...
안진회계법인 '엎친 데 덮친 격'…인력 대거 이탈 움직임 2016-05-30 06:07:08
알려졌다. 안진은 지난 3월 대우조선의 작년도 영업손실 5조5천억원 가운데 2조 원가량을2013년과 2014년 재무제표에 반영했어야 했다며 뒤늦게 정정을 요구해 부실감사 논란을 낳았다. 이는 대우조선에 재무제표 재작성을 권고하는 형식이었지만 안진이 외부감사인으로서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었다....
쪼그라드는 회사채 시장…작년 발행 48조원, 2012년比 10조원↓ 2016-05-23 06:03:06
들어 지난 19일까지는 17조4천50억원으로, 작년도 실적의 36%에 그쳤다. 우량채보다는 비우량채의 감소폭이 더 크다. 비우량채로 분류되는 B급(BBB+이하~B) 회사채 발행액은 2012년 8조820조원에서2013년 2조7천410억원, 2014년 2조2천150억원, 2015년 2조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런 추세는 올 들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