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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좋아해" 후임 병사 7명 추행한 20대 징역형 2016-12-25 10:59:29
치료강의 수강만으로 재범을 방지할 수 있다고 보여 신상정보 공개 명령과 고지명령은 부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강원도에 있는 모 중대에서 같이 초소 경계 근무하던 김모(20) 일병에게 "나는 스킨십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10분간 끌어안는가 하면, 같은 해 8월께 생활관에서 잠자던 오모(20) 일병의...
[기고] 성·가정폭력 근절, 시민 관심이 필요하다 2016-11-23 17:24:42
성폭력 재범률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남녀를 떠나 성폭력은 당사자에게 평생 상흔으로 남는다. 성범죄를 최소화하려면 우선 가정은 물론 학교에서도 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해 건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국 초·중·고교에 성교육, 성상담 교사를 확대 배치해...
"삼시세끼 걱정없는 교도소가 낫다"…60세 이상 재소자, 5년 만에 2배로 2016-10-23 18:36:20
재발 방지 프로그램 필요’국내 절도 범죄 중 60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1년과 2012년 각각 5% 수준이었으나 2014년엔 8.6%로 높아졌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노인들의 절도 범죄 재범률(61.9%)은 다른 범죄보다 눈에 띄게 높다.법무부 관계자는 “고령의 전과자들은 출소 후에도 경제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중앙에셋과 업무협약 체결 2016-07-13 13:57:42
대한 성공적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건설을 위해 재정적인 지원과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지원 방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단의 경쟁력 강화를 프로그램 지원, 홍보 등을 약속 하였고, 공단에서는 서울중앙에셋의 사랑 나눔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로 협약하였다.
전자발찌 자르고 60대 여성 살해..다시 불거진 전자발찌 실효성 논란 2016-07-06 00:00:00
착용자의 강력 범죄로 인해 ‘성범죄 재범 방지제도’의 실효성 논란이 불거졌다. 5일 방송되는 ‘PD수첩’에서는 현재 시행 중인 성범죄 재범 방지 제도인 전자감독(이하 ‘전자발찌’)제도와 성충동 약물치료제(이하 ‘화학적 거세’)의 허와 실을 짚어본다. ◆ 전자발찌 차고도 버젓이 성폭행과 살인까지? 지난 6월...
‘PD수첩’ 전자발찌 차고 버젓이 성폭행, ‘화학적 거세’ 대안될까 2016-07-05 21:22:24
번 불거진 ‘성범죄 재범 방지제도’의 실효성 논란을 다룬다. 현재 시행 중인 성범죄 재범 방지 제도인 전자감독(이하 ‘전자발찌’) 제도와 성충동 약물치료제(이하 ‘화학적 거세’)의 허와 실을 짚어본다. # 전자발찌 차고도 버젓이 성폭행과 살인까지? 지난 6월 대전에서 여성의 핸드백을 날치기하다가 긴급체포 된...
'맞춤형 보육' 내달 시행…'김영란법'은 9월말 적용 2016-06-29 08:30:08
5%로 낮아진다. 범죄를 저지른 주취·정신장애인의 재범 방지를 위해 '치료명령 제도'가 12월부터 시행되며, 11월 30일부터는 군대 내에서 폭행이나 협박 시 피해자 의사에 관계없이 형사처벌이 가능해진다. 7월부터 빈병 보증금 환불을 거부하거나 일부만 지급하는 소매점을 신고하면 최대 5만원의 보상...
살인 등 흉악범죄 피의자 신상 공개한다 2016-06-15 19:02:08
△공공의 이익(알권리, 재범 방지, 범죄 예방) 세 유형으로 체크리스트를 마련했다. 잔인성 및 중대한 피해 유형에는 시체 훼손, 토막살인을 비롯한 범행수법 등 13개 항목이 있다. 유형마다 세부항목이 있어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데 객관적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상공개 시기는 흉악범의 피의 사실에 대한 법원의...
“엄마 처벌 싫어요” 법원 10대 아들에 흉기 휘두른 엄마 선처 2016-06-14 19:28:04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방지 예방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김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화가 난다는 이유로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이라는 결과까지 가져올 수 있었던 만큼 죄질이 중하고 위험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다만 김 부장판사는 "피해자인 아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엄마와 살기를...
황교안 총리 "강력범죄 유발 환경 대폭 개선" 2016-06-01 13:42:22
등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황 총리는 "정부는 `역외탈세는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이 국민들에게 확실히 각인될 수 있도록 역외탈세를 발본색원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국가 간 금융정보의 공유를 확대하고 역외 금융정보 분석을 강화하는 한편, 법 집행 기관 간 공조를 내실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