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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카카오·셀트리온, 대기업 지정제도 개선 촉구(종합) 2016-04-25 16:07:52
IT 관련 업종 진출이제한되거나 불이익을 받게 됐다. 우수 인력의 병역특례요원 혜택도 사라졌다. 또 국가 발주 소프트웨어 산업에 입찰이 어려워지는 등 사업기회에 제약을 받게됐으며 중소기업 적합업종에도 참여할 수 없고 '알파고' 같은 지능형 로봇 정부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없다고 홍 수석부사장은...
[다산칼럼] 경제적 자유 경시하는 미신들 2016-04-21 17:50:44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서라는 중소기업적합업종제도 역시 중소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생산성·고용 감소만을 초래했을 뿐이다.약자를 보호하려는 최저임금제도도 실업 증대와 신규 고용 감소를 초래할 뿐인 무용지물이다. 규제와 간섭이 없는 자유경제만이 경제적 약자에게도 번영을 안겨준다. 경제적 자유가 ...
[한경에세이] 바른 시장경제를 위한 모델 2016-04-19 18:06:56
키워놓은 업종에 진출해 너무도 쉽게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다.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침탈을 막기 위해 도입된 중소기업적합업종제도는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 문제를 겪고, 동반성장위원회 주도의 자율적 상생협약도 대기업의 비협조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지난해 12월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책보고서는...
국토부, 건설사 기성실적 세분화 관리 2016-04-11 14:54:27
건설공사의 기성실적(시공실적)을 업종·공종별로 세분화해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도 개선은 발주자가 구체적인 실적 평가 정보에 근거해 공사에 가장 적합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추진됩니다. 종합건설업은 현재 4개 건설업종(토목, 건축, 산업·환경설비, 조경),...
[Cover Story] 상처뿐인 영광…대기업 집단 지정제도 2016-04-08 20:08:10
대기업집단에 지정되면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꼽힌 품목에는 새로 진출할 수 없고, 이미 사업을 벌이고 있는 대기업이라면 사업을 축소해야 한다. 대기업집단에 금융회사가 있다면 그 금융사가 가지고 있는 계열사 주식의 의결권도 제한받는다. 가령 금융계열사가 비(非)금융계열사 지분을 아무리 많이 갖고 있더라도...
[Cover Story] 한국 대기업은 '우물안 개구리' 글로벌 기준으론 '구멍가게' 수준 2016-04-08 20:01:41
전혀 없는 실정이다.중소기업적합업종제도의 효과?대기업으로 경제력이 집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는 일부 업종에 대해 대기업이 진출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한때 중소기업 고유업종으로 불리다가 이름을 바꿔 지금은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하지만 이에 대한 비판은 수시로 제기된다. 우선...
임금 상승률 높다면 DB형, 이직 잦거나 투자경험 많으면 DC형 2016-04-05 17:23:20
굴리는 dc형 임금피크제 중장년층에 적합irp는 세액공제 혜택 매력 만55세 이후 수령 감안해야 [ 이태명 기자 ] 지난해 말 국내 퇴직연금 가입자가 590만명에 달했다. 적립금 규모는 126조원을 넘어섰다. 2005년 기존 퇴직금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한 퇴직연금 제도가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자본시장연구원...
[Cover Story] 기업형 외식·프레시원 관련 매출 '탄탄'…중국시장 진출로 '날개' 2016-03-25 07:00:29
적합업종’ 포함 여부에 관한 논란도 현재진행형이다. 지난해 10월 임상민 대상그룹 상무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상생 노력을 다짐한 것은 이 같은 기류를 반영하는 상징적인 일이다.이에 비해 한 단계 높은 사업 규모를 갖춘 ‘전문기업형’ 식자재유통업체는 논란의...
['벼랑 끝' 기업들의 하소연] "뿌리산업 일할 사람 없다…파견근무 허용 땐 3만6천명 고용창출" 2016-03-21 18:23:49
어떤 제도건 빨리 시행해 인력난에 숨통을 틔워달라”고 호소했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은 뿌리산업에 파견근무를 허용하면 최대 3만6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고령자 위한 파견업종 확대55세 이상 고령자에게 파견업종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현행 파견법은 컴퓨터 경영 방송...
[한경 미디어 뉴스룸-한경 비타민] 연금개혁 손도 못 대는 유럽 정치권 왜? 2016-03-18 18:15:52
연금제도를 도입한 비스마르크는 이로 인한 자본주의의 왜곡을 예상했을까.수출과 소비, 투자 모두 좋지 않다 보니 비관적인 전망 일색이다. 앞서 ‘정규재 뉴스’는 디플레이션을 정부가 불러일으켰다고 진단했다(6~7면). 유통산업발전법,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와 같은 경제민주화 정책이 주범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