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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그랜데이터 얼라이언스 확대…"데이터 비즈 선도" 2023-04-17 09:48:00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함께 런칭한 그랜데이터는 최근 금융결제원, GS리테일, LG전자, SK브로드밴드, SK C&C, TG360, 누리플렉스 등 공공 · 민간 데이터를 보유, 활용하는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신한카드가 민간데이터전문기관 본 지정을 앞두고 있고, 신데이터 3법 시행으로...
신한카드, 그랜데이터 얼라이언스 확대한다 2023-04-17 09:24:23
최근 금융결제원, GS리테일[007070], LG전자[066570], SK브로드밴드 등 공공·민간 데이터를 보유한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민간 데이터 전문기관 본 지정을 앞두고 있고, 신데이터 3법 시행으로 가명 정보 활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오는...
미 정부, 반도체지원법 위해 월가 인재 잇단 영입 2023-04-14 16:19:59
전했다. 링거는 매사추세츠 공대(MIT)에서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딴 기술자 출신이다. 2007년 골드만삭스에 합류한 그는 글로벌 구조화 신용 금융 그룹 등에서 일했다. 앞서 상무부는 이 프로그램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사모펀드인 KKR 출신 토드 피셔를 이미 영입한 바 있으며, 반도체 기업과의 교섭업무...
[허원순 칼럼] 기업 혼낼 때도 '법대로' '법만큼'이 法治 2023-04-13 17:54:24
정도다. 공정거래법 소비자보호법 외에도 촘촘한 법망에 따라 감독하는 기관이 한둘이 아니다. 고용노동·환경·국토교통·행정안전부도 무섭고, 시·도와 시·군·구까지 기업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한다. 금융당국은 공시 하나라도 빼먹을까 지켜본다. 때로는 징세 기관인 국세청까지 기업 때리기에 나선다. 정치권 하명,...
[데스크 칼럼] 세수 펑크에도 "돈 쓰겠다" 소리뿐 2023-04-12 17:32:07
전자 등 국내 기업 상당수가 올해 실적 부진에 빠졌다. 주식·부동산시장도 긴축 여파로 과거 호황 때만 못하다. 단기간에 세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여건이다. 올해부터 4년간 정부가 갚아야 할 이자도 100조원에 육박한다.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판인데도 정치권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심성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현대차그룹, 24조 '통큰투자'…"기업가치 정상화" 증권가 환호[분석+] 2023-04-12 09:15:51
바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35조4936억원, 영업이익 2조663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7.15%, 영업이익은 38.1% 늘어난 수치다. 같은 그룹사인 기아의 전망치도 매출 22조3561억원, 영업이익 2조1655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21.7%, 34.8%...
[마켓PRO] 질주하는 양극재 주가…음극재·분리막으로 확산되나 2023-04-11 15:58:34
대주전자재료는 IRA 수혜에 더해, 음극재 공급 차량 수도 늘어나고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기존의 포르쉐 타이칸 외에도 아우디 E-트론 GT, GM 상위모델 등에 음극재를 탑재할 예정이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주전자재료의 실리콘 음극재는 하이엔드 배터리를 차별화하는데 중요한 소재"라면서 "2025년까지...
"토큰증권이 미래" 이순호 예탁원 새 사장의 밑그림은 [인터뷰+] 2023-04-10 11:13:00
금융위원회가 토큰증권을 전자증권법 제도상 증권발행 형태로 수용하겠다고 밝히면서, 토큰증권 역시 기존 전자증권처럼 예탁원의 증권 발행 심사를 받게 됐기 때문이다. 중앙집중식 계좌부에 기재되는 전자증권과 다르게,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증권은 분산장부에 기록된다. 중앙집중형 단일장부만 운영해온...
[토요칼럼] AI 빅뱅이 韓 반도체에 열어준 기회 2023-04-07 17:43:58
개발에만 집중하기에는 어려운 시기다.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6000억원)이 금융위기 때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고 공개했고, SK하이닉스도 대규모 적자로 고전하고 있다. 미국의 반도체법 압박도 거세다. 기술의 ‘국적’을 따지는 시대가 되면서 중국에 투자해 놓은 시설은 순식간에 출구전략 모색 대상이 돼 버렸다....
'AI 빅뱅' 한순간에 승부 갈린다…한국 반도체 절호의 기회 [이상은의 IT 산책] 2023-04-07 11:36:47
개발에만 집중하기에는 어려운 시기다.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6000억원)이 금융위기 때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고 공개했고, SK하이닉스도 대규모 적자로 고전하고 있다. 미국의 반도체법 압박도 거세다. 기술의 ‘국적’을 따지는 시대가 되면서 중국에 투자해 놓은 시설은 순식간에 출구전략 모색 대상이 돼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