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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상가 지분 쪼개기' 방지 법안 발의 2023-06-23 10:18:31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정비법은 주택·토지의 지분 쪼개기를 규제하고 있지만, 상가 분할에 대한 규정이 없다. 이런 허점은 최근 안전진단 등 규제 완화로 재건축 사업이 속속 재개된 서울 강남, 부산의 초기 재건축단지를 파고들었다. 조합이 설립되기 전 상가를 쪼개 파는...
재건축단지 '상가 쪼개기' 제동…국회서 잇단 방지법 발의 2023-06-23 08:58:39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정비법은 주택·토지의 지분 쪼개기를 규제하고 있지만, 상가 분할에 대한 규정이 없다. 이런 허점은 최근 안전진단 등 규제 완화로 재건축 사업이 속속 재개된 서울 강남, 부산의 초기 재건축단지를 파고들었다. 조합이 설립되기 전 상가를 쪼개 파는...
한남3, 관리처분인가…뉴타운 사업 '속도' 2023-06-22 17:31:58
한남동 일대는 2003년 뉴타운으로 지정됐다.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한남3구역은 2012년 조합설립인가와 2017년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에 이어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올해 2월 상가 분양가를 두고 일부 조합원이 법원에 신청한 가처분이 인용되면서 사업이 다시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법원이 ...
"단독주택 절반이 30년이상 노후주택…리모델링 지원해야" 2023-06-21 16:31:03
침수에 따른 인명피해도 속출해 정비가 시급하다. 보고서는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적절한 대안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만큼 반지하주택을 포함한 노후 저층주택의 리모델링을 검토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인센티브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재개발 추진 가능성은 있지만 상당히 지연되는 지...
3㎡만 있어도 아파트 받는다고?…'상가 쪼개기' 방지법 나왔다 2023-06-20 18:18:04
토지가 3.3㎡가 안 되는 상가 공유자까지 45명 전원이 전용 59㎡ 아파트를 배정받게 된다. 전체 조합원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낮아진다. 김병욱 의원은 “상가 지분 쪼개기 문제로 투기 발생과 사업 지연, 조합 내 갈등 유발 등 정비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있다”며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심 내 양질의 주택 공급을...
대반격 갈길 먼데…'고물 무기' 받은 우크라이나 2023-06-20 11:11:45
필요한 만큼 정비해서 작전에 투입하려고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 정부는 미국 방위업체 울트라 디펜스 코퍼레이션에 1천980만달러(254억원)를 내고 곡사포 33대 수리를 맡겼는데, 이 중 13대가 지난 1월 '전투 임무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로 우크라이나로 재운송됐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신탁 활성화로 재건축 속도 높인다…'2년 이상 단축' 2023-06-19 07:00:07
이상 단축' 특례신탁사가 정비구역지정 제안…정비구역·사업계획 동시수립 허용 '신통기획+신탁시행' 속도 단축 극대화하나…신탁 재건축 표준계약서 마련 원희룡 "선진국형 신탁방식, 전문성·투명성·공공성 측면서 적절"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박초롱 임성호 기자 = 정부가 신탁사가 시행하는 방식의...
조끼 입고 에어컨 수리하러 온 기사…알고 보니 LG전자 사장 2023-06-18 17:28:09
고객 불편에 최대한 빨리 대응해 서비스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LG전자는 올 3월부터 약 두 달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서비스 엔지니어가 점검비·출장비 없이 집을 방문해 에어컨을 점검하는 서비스다. 전년 동기 대비 3배...
여의도·목동에서 뜨겁다는데…신탁 재건축 A to Z 2023-06-16 19:18:53
가능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주민들로 구성된 정비 사업위원회가 감시자 역할을 맡고 있으나 법적으로 결정 권한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신탁을 해지하기 위해선 주민 100% 동의가 필요하다 보니, 한 번 신탁 방식을 선택하면 제재 수단이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신탁사는 누가 감시하는가'라는 의문이...
구급차서 병원이 환자 받을지 바로 안다 2023-06-15 18:21:55
‘이송 지연 최소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병원에 전화하는 빈도를 줄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119구급대는 지난해 환자 약 200만 명을 이송했다. 이 중 현장에서 병원에 도착하는 데 한 시간 이상 걸린 ‘이송 지연’이 1만6939건으로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