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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고 푸짐한 해물 요리 즐길 수 있는 거제도 맛집 `생생이` 2016-06-18 10:00:00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 알밥, 동태탕, 해물소갈비찜 등을 갖추고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생생이는 거제시 계룡로에 위치해 있다. 또한 6.25전쟁 중 유엔군과 한국군이 잡은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수용했던 포로수용소 입구가 맞은 편에 있어 식사 전, 후에 관람이...
'육군 도우미' 보은행사 연 육참총장 2016-06-16 17:46:59
6월 금화지구 전투에서 중공군에 포로로 잡혔다. 국군 포로로 북한 탄광에서 갖은 고초를 겪은 부친은 2002년 어머니와 형제들을 이끌고 북한을 탈출했다. 막내아들인 이 대표는 한국에 정착해 냉면공장을 세워 어엿한 중견기업인이 됐다. 그는 “2006년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후손들에게...
[이학영 칼럼] '호국의 빚' 갚아나가야 하는 나라 2016-06-01 17:46:22
6사단이 중공군의 기습에 38선 일대를 빼앗기고 가평 일대로 후퇴하면서 서울로 이어지는 경춘가도를 내주고 말았다. 가평전선마저 빼앗기면 또다시 서울을 내줘야 할 상황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가평에 투입된 2000명의 영연방 27여단 부대원이 1만명이 넘는 중공군을 물리친 것이다. 승리는 거저 주어지지...
장기려, 국내 첫 간암 덩어리 절제 성공…전쟁통에 '천막병원' 짓고 봉사 2016-05-29 18:26:50
할 정도로 북에서도 인정받았지만 1950년 12월 중공군 참전 뒤 종교의 자유를 찾아 어머니와 아내, 다섯 자녀를 남겨둔 채 둘째 아들과 내려와야 했다. 그는 타계할 때까지 45년간 이산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았다. 신 교수는 “선생은 손해를 봐도 허허할 정도로 온화한 성격이었고 누구에게나 따뜻하게 대했다”...
6·25 참전 에티오피아 노병의 눈물 2016-05-29 17:41:23
중공군 포로 4명을 생포하는 전과를 올려 미국 정부로부터 동성무공훈장을 받았다. 그를 비롯한 강뉴 대대원들은 화천 철원 김화 등 최전방 산악지대에 배치돼 200회 이상의 전투에서 대부분 승리하는 용맹스러운 전과를 올렸다. 참전 병력 3518명(연인원) 가운데 122명은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을 당했다.그는 1953년 5월...
6.25 참전 에티오피아 노병의 슬픈 이야기 2016-05-29 13:36:27
7월, 소대장 멜레세는 철의 삼각지 전투에서 중공군 포로 2명을 생포하고 이듬해 4월에는 중공군 포로 2명을 생포하는 전과를 올려 미국으로부터 동성무공훈장을 받았다. 그를 비롯한 강뉴 대대원들은 화천 철원 김화 등 최전방 산악지대에 배치돼 200회 이상 전투에서 대부분 승리했다. 참전병력 3518명(연인원) 가운데...
[여행의 향기] 벚꽃향 맡으러 진해 왔다가 옛 향기에 푹 빠졌습니다 2016-04-03 16:24:24
연 중국집 ‘원해루’가 있다. 중공군 포로 출신인 장철현 씨가 문을 연 중국음식점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비롯해 장제스(蔣介石) 대만 총통이 여기를 다녀갔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도 여기서 찍었다. 최근에는 ‘수요미식회’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1000여명 '6·25 전쟁고아의 아버지'…故(고) 딘 헤스 미국 대령을 추모합니다 2016-03-03 17:53:51
함께한다.헤스 대령은 1951년 1·4 후퇴 당시 중공군이 서울로 밀고 내려오는 급박한 상황에서 미 공군 지휘부를 설득해 군종목사 러셀 블레이즈델 대령과 함께 c-54 수송기 15대에 서울에 있던 고아 1000여명을 태워 제주도로 안전하게 옮겼다. 그는 현지에 보육원을 설립하는 데도 기여했다. 공군 관계자는 “...
[다산칼럼] 경제 악몽 자초하는 부류들 2016-03-03 17:31:35
어릴 적 악몽의 주제는 항상 전쟁이었다. 중공군을 피해 도망가다가 시체를 덮어쓴 채 몇 시간이고 있었다는 대목에서는 공포가 극에 달했던 기억이 난다. 커 가면서 악몽의 주제는 계속 바뀌었는데 최근엔 심한 악몽을 꾼 기억이 없다. 그런데 최근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데다 우울한 국...
"부사관의 자긍심 고취, 전사박물관 개관 뿌듯" 2015-09-21 18:30:28
6월 중공군의 기관총진지를 격파한 최득수 예비역 이등상사를 비롯한 민·관·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류 교장은 ‘소부대전투 지휘의 전문가’로 양성 중인 연간 1만여명의 교육생과 10만명의 방문객에게 소부대 전투 과정에서 사용했던 군사유물과 나라를 지킨 위인들의 예술작품을 감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