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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직구 시장'도 판 커진다…아마존·쇼피 한국셀러 구애 2024-06-27 16:51:27
한국 중소 화장품 제조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 K-뷰티 고 빅'((Project K-Beauty Go Big)을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중소 제조사, 정부 기관, 관련 협회 등과의 협업 아래 제품 기획부터 제조, 패키징, 브랜딩, 해외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 지원해 K-뷰티의 해외 영토를...
"이건 역차별이잖아요"…국내 소화기 제조업체 울분에 결국 2024-06-27 16:23:56
역차별이라는 불만이 제기된 국내 제조 소화기 원산지 표기방법이 바뀔 전망이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7일 충북 청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및 충북북부지부와 함께 '에스오에스 토크'를 열고 표기방법 변경 추진 구상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충북 음성군 소재 소화기 제조업체 A사는 국내 제조...
코자아, Pre-A 시리즈 8억 투자 유치 2024-06-27 13:49:30
투자조합과 스타트업 투자·액셀러레이터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로부터 총 8억원 규모의 Pre-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로맨시브는 자기 30분 전 마시면 수면에 도움을 주는 수면음료 ‘코자아’를 개발해 제조 및 유통을 하고 있는 수면테크 스타트업으로,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 펀드가 빙그레가...
공급망 대란 막는다…정부, '경제 안보 품목' 300개로 확대 2024-06-27 13:27:16
기업의 광물자원 확보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현재는 내국인의 외국 자회사 지분율 100% 취득 시에만 공제가 허용되는데, 이 같은 혜택 기준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공급망 교란에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해선 맞춤형 지원방안을 내년까지 마련해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6~2028년)’에 반영할 계획이다. 요소나...
국내 제조 소화기도 수입품처럼 제조원 국가명만 표기 2024-06-27 12:00:21
= 국내 제조 소화기도 수입품처럼 제조원의 국가명만 표기하도록 규제가 개선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7일 충북 청주 소재 청북부고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충북 지역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이런 건의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중기 옴부즈만은 충북 지역 중소기업이 건의한 14개...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경쟁제품 지정 등 공공조달 현안 논의 2024-06-27 11:00:08
중소기업 공공조달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철웅 조달청 구매총괄과장이 정부의 '2024년 공공조달 킬러규제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참석위원들이 공공조달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순종 위원장은 "정부의 공공조달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일련의 노력은 환영하나 현장에서는...
K-화장품 잘 나가네…주가 일제히 올라 2024-06-27 06:54:55
다이소 등에서 중소기업 독립 브랜드인 소위 '인디 브랜드' 화장품을 많이 찾고 있다. 호실적에 힘입어 화장품 상장사들의 주가도 치솟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날 17만7천600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2.5%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맥스(54.4%), 한국콜마(27.6%), 애경산업(13.1%), LG생활건강(2.4%) 등...
K-화장품 2분기 실적도 '순항'…전 세계 170여개국에 수출 2024-06-27 06:01:01
화장품 기업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1∼4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86만6천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6.9%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88.8%에 달하는 것이다. 예전처럼 단체 관광객이 면세점을 돌며 화장품을 싹쓸이하던 모습은 사라졌지만, 관광객은 이제 올리브영과 다이소...
[단독] 반도체 저리대출 17조 내달 가동…産銀, 기업들과 한도·금리 논의 2024-06-26 18:02:23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국내 반도체기업들이 산은의 저리 대출을 기반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치열한 글로벌 반도체 전쟁에서 승기를 잡을지 주목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원활한 투자 자금 조달을 위해 시중 최저 수준 금리로 17조원...
반도체 생태계펀드 1.1조로 확대…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3년 연장 2024-06-26 17:54:23
대기업은 산업은행의 일반 대출 대비 0.8~1.0%포인트, 중소·중견기업은 1.2~1.5%포인트 우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기업들이 시중 최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설비와 R&D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회사), 제조시설 등 반도체 분야에서 국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