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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부제철 인천공장 가격협상 본격화 2014-06-01 08:15:05
투자목적회사에 포스코가 포스코강판 지분을 현물출자하고 그 대신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당진발전을 경영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아이디어 차원에서 거론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포스코 관계자는 "현물출자는 검토되는 사안이 아니며 실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사안"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렇더라도 포스코는...
[핫이슈] 카카오-다음, '4조 합병설' 26일 공식 입장 2014-05-26 01:31:00
함께 합병설에 대해 조회공시가 들어가면 이에 대해 어떤 형식으로든 입장표명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두 회사가 합병이 될 경우 시가총액 4조원대의 '공룡' it 기업이 탄생한다. 지난 3월말 기준 카카오는 직원이 550명, 다음은 1590명 가량이다. 다음은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이 1조 590억원, 비상장사인...
카카오, 우회상장으로 '실탄' 확보…다음, 모바일 경쟁력 보강 2014-05-25 21:34:25
대표는 지난해부터 지분 매각을 꾸준히 시도해 왔다. 양사의 합병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배경이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다음의 지분 매각설은 그동안 계속 나온 이슈지만 금액 조건이 맞지 않아 번번이 무산된 것으로 안다”며 “이번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 건도 결국은 ‘돈’...
정치인 선거펀드 봇물…勢과시·공약연계 '천차만별' 2014-04-17 21:34:14
인지도에 의존했다면 최근에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이색 펀드가 속속 나오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예비후보로 출마한 원혜영 의원의 ‘기부천사 원혜영 콩나물 펀드’는 스토리텔링형 펀드의 대표적 사례다. 원 의원 측 캠프 관계자는 “우리는 (원 의원의) 스토리를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서민들의...
[마켓인사이트]JB어뮤즈먼트, MJB 산지 4개월만에 매각 2014-04-04 16:35:07
jb어뮤즈먼트측이 지분 매입을 위해 빌린 자금을 갚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jb어뮤즈먼트는 당시 인수자금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차입매수인수(lbo)와 비슷한 방식으로 mjb 지분을 매입했다. jb어뮤즈먼트는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48억원에 불과했다. jb어뮤즈먼트는 자회사인 마제스타에...
[칼럼]타고난 승부사 넷마블 방준혁의 3번째 도전 2014-03-27 09:02:00
2001년, 당시 스타 벤처기업인 로커스에 51%의 지분을 미련 없이 넘겼다. 게임개발지원금으로 30억원을 받고 경영 성과에 따라 스톡옵션과 주식을 배정받는 베팅 조건이었다. 물론 그는 기대를 초과 달성하며 주위를 놀라게했다. 그로부터 2년 후엔 영화 '실미도'제작사로 유명한 플레너스와 1:1 합병을 성사시켰다....
아모레퍼시픽, 중화권 시장 확대 박차 2014-03-04 12:31:59
지분율을 77%로 확대하며 종속회사로 편입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1년 아모레퍼시픽 홍콩(AMOREPACIFIC HONG KONG CO., LTD)에 지분투자를 통한 조인트 벤처 형식으로 홍콩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십여 년 동안 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홍콩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 홍콩 조인트벤처 인수…"중화권 사업 확대" 2014-03-04 09:34:28
4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01년 amorepacific hong kong에 지분 30% 투자를 통한 조인트 벤처 형식으로 홍콩 사업을 시작했고, 그동안 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홍콩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후 ago는 지난 1월 amorepacific hong kong 지분 추가 인수를 통해 77%로 늘리며 종속회사로 편입시켰다. 이번 인수를 통해 홍콩...
[마켓인사이트] 두산인프라, 밥캣 IPO 추진한다 2014-02-28 21:41:11
위한 수순이다. 두산그룹에 정통한 한 투자은행(ib) 관계자는 “처음 밥캣을 사들일 땐 미국과 유럽 법률이 다르다 보니 불가피하게 2개 회사로 나눠서 인수했다”며 “비상장 지배회사를 만든 뒤 상장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관계자는 “아직 밥캣 기업가치가 인수 당시보다 낮아 상장까지는...
<3천억원 사기대출 사건, 풀리지 않은 의문들> 2014-02-10 10:46:07
하나은행은 한국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도 지급보증 채무가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이들 증권사는 담보인 매출채권 자체가 허위면보증채무가 없다고 맞선다. 농협·국민은행의 공동대출은 '신탁 투자이므로 공동 책임'이라는 의견과, 농협은행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의견이 대립한다. zheng@yna.co.kr(끝)<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