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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전진기지' 6월 선다 2013-05-22 17:09:56
내일’을 내달 창립한다. 진보 성향의 정치학자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사진)가 이사장으로 영입됐다. 안 의원의 대선캠프에서 국민정책본부장을 지낸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소장을 맡을 예정이다. 안 의원은 22일 서울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안...
[시사이슈 찬반토론] 임원 보수 공개 바람직한가요 2013-05-21 10:37:11
당시 진보신당 의원이 유사한 내용의 증권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국회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됐다. 18대 국회에서도 역시 유사한 내용의 개정안이 상정됐다가 자동 폐기됐다. 이번에 법이 통과됨에 따라 찬반 논쟁도 더욱 가열되고 있는 임원 보수 공개 문제를 알아본다. 찬성 임원 보수 공개에 찬성하는 측은...
정치권·정부·학계 모두 '인기 영합'…고용유연성 '역주행' 2013-05-13 17:34:25
하지 않았다. 진보 성향의 민주노동당(진보신당 전신)만 적극 도입을 주장했던 제도다. 지금은 이 제도의 도입을 민주당에서 적극 주장하고 있다. 새누리당 역시 포퓰리즘적 스탠스를 취하긴 마찬가지다. 노무현정부와 이명박정부 때 적극 추진했던 파견근로 대상 확대, 기간제 기간 연장 등 고용유연성 확대 법안은 아예...
[사설] 김한길 민주당은 종북과의 결별부터 확실히 하라 2013-05-05 17:13:27
지지율은 아직 존재조차 없는 ‘안철수 신당’에도 못 미친다. 미래에 대한 비전은 고사하고 국민들이 요구하는 정책들과는 딴판인 채 계파 간 다툼이나 일삼는 구태 정치에서 벗어나려면 바로 그 영혼을 바꾸겠다는 과감한 결단이 있어야 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당 강령·정책을 두고 좌편향이었던 정책지향점이 일...
강동원 탈탕…흔들리는 진보정의당 2013-05-02 16:59:40
진보정의당의 국회 의석 수는 기존 6석에서 5석으로 줄었다. 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지역구에 진보정의당 당원이 존재하지 않아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단체장 또는 지방의원 후보를 단 한 명도 내세울 수 없다”며 “(탈당만이) 저를 선출해 주신 선거구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
안철수, 국회서 광폭행보…'인사정치' 통할까 2013-05-02 13:56:44
46.2%가 '안철수 신당' 창당시 신당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며 "절반의 지지자가 민주당의 모습에 크게 실망한 증거"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의 상임위 배정 문제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새누리당 측은 안 의원이 자신이 갖고 있는 주식(안랩)을 신탁하고 정무위에 들어오는게 맞다는 입장이다. 관례상 안 의원은...
강동원 의원 탈당 , 안철수발 정계 개편 시동? 2013-05-02 13:00:47
전북 남원·순창이 지역구인 진보정의당 강동원 의원이 2일 탈당, 정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설이 나도는 시점에서 강 의원이 당을 박차고 나왔기 때문.강 의원의 지역 기반이 호남이란 점에서 '호남발(發) 정계개편'이...
강기정 의원 "최고위 폐지, 강력한 리더십 세울 것" 2013-04-14 17:01:15
그는 4ㆍ24 재ㆍ보선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의 신당 창당 움직임과 관련, “안 후보가 국회로 입성해 새 정치를 위한 동반자가 되는 것은 환영한다”면서도 “다만 안 후보가 신당을 만드는 것은 결국 야권 분열로 이어져 한국 정당사의 후퇴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재후/이호기 기자 hu@hankyung.com▶ 민주 대표,...
[민주당 대표후보 릴레이 인터뷰] 이용섭 의원 "민주, 실용진보로 가야 신뢰 회복" 2013-04-08 17:32:16
“민주통합당이 수권 정당이 되려면 ‘민생진보 실용진보 실력진보’의 길을 가야 한다.” 최근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용섭 의원(63·광주 광산을·사진)은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패배 뒤 불거진 당의 정체성 논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당은 절체절명의 위기”라며 “선거가 끝...
경기도 '사학조례' 갈등 2013-04-05 17:19:06
새누리당 44명(34.2%), 통합진보당과 진보정의당 각 2명, 진보신당연대회의 1명, 교육의원 7명, 무소속 1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학 조례에 대해 상당수 새누리당 의원과 일부 보수성향 교육의원들이 반대하고 있어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법에 따라 재의를 요구하겠지만 조례안을 만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