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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중 누가 거짓말? 하태경 "총살 통보에 시신송환 요구부터 했어야" 2020-09-27 21:43:07
▲진상 규명 위한 남북 공동 조사 ▲정보 교환 위한 군 통신선 복구·재가동 ▲NLL(북방한계선) 인근 중국 어선 협조 등을 요청하기로 했다. 지난 24일 사건이 최초 알려진 뒤, 북한은 25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명의의 통지문을 보냈다. 통지문에는 지난 21일 발생한 남측 민간인 사살 사건에 대해 자신들이...
김정은 사과에 '규탄결의안 채택' 물러선 여당…野 "진상 밝혀야" 2020-09-26 15:10:47
국회의 엄중하고 단호한 입장과 결의를 세계에 알리겠다"고도 했다. 그러나 이같은 태도는 당일 오후 김정은 위원장 사과 이후 180도 바뀌었다. 여당의 태세 전환에 야권은 긴급현안 질의를 열어 이번 사안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배현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원포인트 본회의를...
與, 김정은 사과에 '반색'vs 野 "통지문 한 장으로 '피살' 덮나" [여의도 브리핑] 2020-09-26 07:30:01
민간인 피살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민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청와대는 앞서 북한에 진상규명과 사과,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과 김정은 위원장의 직접 사과는 이전과는 다른 경우여서 주목합니다. 북한에서는 통지문에 이어 우리 국민들이 신뢰할 수준까지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발표...
김종인, 내일 피살 공무원 유족 만난다…'진상조사 TF' 참석 2020-09-25 19:05:36
국가적 재앙"이라며 "문(文) 정부의 대북 장밋빛 환상이 우리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처참하게 앗아가는 핏빛 재앙이 됐다"고 규탄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진상규명 대상으로 △21일 사건 당일 군과 청와대가 이번 사태를 인지했음에도 사흘이 지난 24일에 공개한 이유 △대통령 종전선언 유엔연설과 연관성 여부 △대통령의...
지성호, 국제인권활동가 회의서 '北 민간인 총살 재발방지 힘 모아달라" 호소 2020-09-25 09:51:43
"국제인권 운동가와 연대를 통해 사상 최악의 인권침해 국가인 북한의 변화를 모색하자"며 "진상규명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재발 방지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북한 인권침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법안 마련, 북한 인권 활동의 구심 역할을 할 수 있는 북한인권재단 출범 노력 등 북한 인권 개선...
"대화하다 갑자기 총 쏴"…연평도 공무원 北피격 의문점 셋 [종합] 2020-09-24 12:12:56
종전선언 제안이라는 이벤트에 국민의 생명을 뒷전에 밀어 놓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외교안보특위는 "이번 사건은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진상규명을 위해 즉각 정보위 등을 열자고 제안했지만 여당이 응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계속 진상규명을...
국민의힘 "文, 우리 국민 총살 보고받고도 종전선언 제안" 2020-09-24 10:53:18
국민 월북을 수용하지 않고 총살한 것에 대해서는 "과거 우리 국민 월북으로 북한군이 문책을 받았다고 한다. 괜히 귀찮은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 그런 무지막지한 짓을 하지 않았나 짐작한다"고 했다. 특위는 "진상규명을 위해 즉각 정보위 등을 열자고 제안했지만 여당이 응하지 않고 있다"며 "진실을 알려주고 싶지...
연평도 공무원 北 피격 사망…"왜 文 종전선언 후 발표했나" 2020-09-24 10:13:20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가) 국민을 속인 건 아니냐"고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외통위 소속 정진석 의원은 2008년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피살 사건을 거론하며 이번 사건을 "제2 박왕자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정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보도가 사실이라면 민간인이 북측에 의해 사살된 사건"이라며 "명명백백하게...
조수진 "아팠다던 추미애 아들, 휴가기간 PC방서 '롤' 게임 의혹" 2020-09-22 09:51:56
등에 상당수 제기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진상 규명을 촉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조수진 의원 측 관계자는 과의 통화에서 "현재는 제보자가 누구인지는 밝히기 어렵다. 당직사병이 당한 것을 보고 제보자가 극도의 불안을 느끼고 있다"면서 "추 장관 아들이 그 시기 게임을 했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홍영표 '쿠데타' 발언에 맞불…"민주당 뿌리는 친일 지주세력" 2020-09-17 13:51:47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일제 강점기 말기 친일·반민족행위 관련자 704명의 명단에 포함됐다. '추미애 사태'를 비호하기 위해 홍영표 의원이 '쿠데타 세력'을 언급하고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안중근 의사까지 끌어들인 것과 관련해선 "참 부끄러운 일"이라고 꼬집었다. "불법성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