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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은행원이 편의점에…신한은행-GS25, 혁신점포 선보여 2021-10-27 12:30:35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개점식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 점포는 직원과 화상 상담이 가능한 디지털 데스크와 스마트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기반의 AI(인공지능) 은행원 등을 갖췄다. 디지털 데스크는 은행 영업점 수준의 대면 업무 처리가 가능한...
진옥동 신한은행장 "덩치 큰 조직 주름잡던 시대 끝났다…검증된 성공방식도 교체해야" 2021-10-20 17:44:21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올해 초 회사 비전을 ‘일류 디지털 컴퍼니’로 제시했다. ‘은행’이라는 단어는 뺐다. 진 행장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1994년에 일찌감치 ‘금융(banking)은 필요하지만 은행(bank)은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며 “전통 은행이 해오던 역할과 기능이 정말 사라지고 있어 대전환이...
금융은 필요하지만 은행은 사라질 것…치열하게 전환해야 살아남는다 2021-10-20 17:20:57
있다. 무엇이 은행권을 뒤흔든 것일까. 진옥동 신한은행장(사진)은 2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빅테크 등 혁신적인 시장 참여자가 계속 등장하면서 전에 없던 시대로 변화가 빨라지고 있다”며 “덩치 큰 하나의 조직이 힘을 발휘하던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고 진단했다. 그는 은행의 미래 생존을 위해 더해야 할...
`2021 탄소중립 EXPO(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 2021-10-13 10:01:00
등 참가기업 대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한국수력원자력(주) 정재훈 사장 등 유관 기관 등이 참석했다. 올해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과 함께 개최하는 2021 탄소중립 EXPO는 탄소중립을 메인 주제로 3일간, 8개 전시관 구성, 10개 국민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탄소중립, RE100 등 정부...
신한銀의 '점포 실험' 디지털에 감성 더해 2021-10-05 16:25:30
대표적인 사례다. 진옥동 행장은 “고객 중심을 위해서는 디지털 역량과 함께 고객을 위한 휴먼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디지로그 브랜치는 이런 고민의 결과물이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혁신단을 통해 최근 10년간 거래 고객을 분석해 최적화된 ‘고객 여정’을 설계했다. 직장인이 주로 찾는 디지로그 브랜치...
신한은행, ESG경영위원회 신설 2021-08-30 15:55:38
최종 의결을 맡는다는 설명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이날 화상으로 첫 ESG경영위원회를 열었다. 국내외 다양한 ESG 평가지표를 참고해 자체적으로 ESG 경영 수준을 진단했다. 신한은행은 향후 ESG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ESG 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환경(E) 관점에선 탄소중립금융인 ‘제로카본...
신한은행 `ESG경영위` 출범…ESG전략 논의·결의기구 2021-08-30 15:50:48
구성된 ESG경영위원회는 오늘(30일) 화상을 통해 1차 회의를 열고 ESG 사업 실행 계획을 짰다. 아울러 국내외 다양한 ESG 평가지표를 참고해 신한은행의 ESG 경영 현황도 진단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회의에서 "나 스스로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ESG의 첫걸음"이라며 "ESG는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업그룹별...
신한은행, 'ESG경영위' 출범…ESG정책 논의·결의기구 2021-08-30 15:39:33
참고해 신한은행의 ESG 경영 현황도 진단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회의에서 "나 스스로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ESG의 첫걸음"이라며 "ESG는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업그룹별 ESG 방안을 스스로 찾아서 실천하며 내재화하자"고 강조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징계 무효 손태승 회장 연임 길 열려…다른 CEO 제재에도 영향(종합) 2021-08-27 15:31:45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이 주의,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이 주의적 경고를 받는 등 나란히 경징계 처분을 받았으며, 현재 금융위원회 제재안 의결이 대기 중이다. 조 회장 역시 금융사 지배구조법 등을 근거로 은행 계열사에 대한 감독·통제 책임을 물어 징계를 받았고, 진 행장도 내부통제 부실이 징계의 주요 근거였던 만큼,...
중징계 무효 손태승 회장 연임 길 열려…다른 CEO 제재에도 영향 2021-08-27 15:20:59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이 주의,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이 주의적 경고를 받는 등 나란히 경징계 처분을 받았으며, 현재 금융위원회 제재안 의결이 대기 중이다. 조 회장 역시 금융사 지배구조법 등을 근거로 은행 계열사에 대한 감독·통제 책임을 물어 징계를 받았고, 진 행장도 내부통제 부실이 징계의 주요 근거였던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