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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학의 '사색의 길 따라'] 함께 걷고 싶었습니다, 한국의 지성 이어령 2014-07-02 21:20:34
찬 듯)오랜만에 오니 힘드네요. 동네 길을 집사람과 가끔 걸어봤죠. 요즘은 안 가요. 아줌마들이 풀어 놓은 큰 개가 어디서 나올지 몰라서요. 지척에 이렇게 멋진 코스가 있네요. 앞으로 와봐야겠어요.”▷산이 멋있죠.“소를 힘있게 그렸던 화가 이중섭은 바위가 울통불통 나온 한국의 산이야말로 골격이 있는...
강성범 아내 "지혜가 많은 사람, 어머니에게 잘 해" 폭풍극찬 2014-07-02 14:33:25
"집사람이 우리 집에 정말 잘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사람한테 항상 이야기하는게 `당신이 지식은 부족해도 지혜가 많은 사람이야`라는 것이다. 요리를 해도 시어머니에게 물어보지 않는다. 그래서 가끔은 어머니가 역으로 서운해 한다. 하지만 아내는 `제가 할 줄 알아요`라고 말하며 본인이 손수 해낸다"고 밝혔다....
강성범 "아내 고졸, 지식 없지만 지혜롭다" 칭찬 2014-07-02 12:00:07
말했다. 강성범은 "저희 집사람한테 제가 하는 이야기는 `당신은 지식은 없지만 지혜가 많은 사람이다` 이 말이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강성범은 "오히려 우리 어머니가 서운해 하신다. 아내가 요리 같은 거를 해도 시어머니한테 물어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내는 `제가 할 줄 알아요`라고 말하고 본인이...
유진룡 장관 "게임포럼 통해 산업-문화 정착 큰 기대" 2014-06-26 23:26:00
적도 있다. 지금은 집사람과 아들이 게임을 더 많이한다. 그래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은 그들에게 맡기고, 나는 게임 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게임산업이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게임은 문화가 되고 있다. 예술로까지 승화되는 수준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한쪽에서는 이런...
[정구학의 '사색의 길 따라'] 조장희 "걸을수록 뇌는 진화하죠" 2014-06-18 21:21:59
혼자 걸어요. 집사람은 집에 있고요.(웃음) 걷는 건 참 좋아요. 오늘 할 일을 생각하면서 정리하고, ‘내일 여행 가는데 뭘 준비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하고요. 외국 출장 가서도 꼭 걷죠.”▷대중교통을 이용합니까.“저기 지하철역(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이 있는데, 가끔 여기서 지하철을...
[함께하는 삶, 보험설계사] 메리츠화재 김만호 대구지역단 설계사 "묵묵히 최선 다하니 입소문 나더군요" 2014-05-28 07:01:21
못했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집사람과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대책은 보이지 않았죠.”그러다가 설계사의 길로 들어섰지만 영업은 뜻대로 되지 않고 모든 게 낯설었다. 하지만 특유의 묵묵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과장하지도 않고, 포장하지도 않고 일관되게 고객을 만났다. 조금씩 그를 믿고 상담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준서, 기상캐스터 변신… 장현성 엄지손가락 ‘척’ 2014-05-25 11:49:18
모습이 있는 줄 몰랐는데 깜짝 놀랐다. 집사람한테 빨리 말해주고 싶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고.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준우, 준서 형제의 뉴스 본방송은 25일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 28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경과 맛있는 만남] 문주현 엠디엠·한국자산신탁 회장 "장흥 영농후계자가 '부동산 농사'…남들이 '황금손'이라네요" 2014-05-22 21:04:51
토하는데 부모 형제, 집사람까지는 내가 없어도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큰딸(현정)만큼은 아빠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았어요. 더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큰딸한테는 고마워요. 살게 해줘서….”(웃음)“간절한 마음으로 매달려 봐야”구수하면서도 얼큰한 민어탕이 나왔다. 한...
[Real Estate] "수입 5분의 1로 줄었지만, 스트레스는 10분의 1 됐죠" 2014-05-21 07:10:01
만족합니다. 집사람은 120% 만족한다고 하네요. 평균을 구하면 100%입니다.김경래=전원생활은 그렇게 낭만적이지도 호락호락하지도 않아요. 도시생활에 비해 부족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이런 불편함을 여유로 알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야 전원생활을 할 자격이 있습니다.이광훈=아들과 딸이 모두 문제 해결 능력이...
정몽준 아들 피소 “재수생 막내 아들 셋째와 10살차이.."거듭사과 2014-05-20 14:14:08
아들 피소건에 대한 질문에 "송구스럽다. 저와 집사람도 고발이 됐으니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정몽준 후보는 "제 막내아들은 아직 성인이 안 된 재수생인데, 철없는 짓을 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그 아이는 셋째와 10살 차이가 나 혼자 컸다. 제가 충분히 대화하지를 못하고 잘 가르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