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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제 가족 수사 대상 되면서 5·18 고통 피부로 이해" 2024-02-14 10:12:27
창당을 선언했다. 지난 8일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지 5일 만이다. 조 전 장관은 재판이 진행되면서 법률적 해명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비법률적 방식으로 저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을 찾아야 하지 않냐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며 총선 출마를 시사해왔다....
대통령 떠난 청와대 500만명 다녀갔다 2024-02-14 08:28:09
'청와대 시대'는 막을 내렸고 주요 건물과 그 부근 일대가 전면 개방됐다. 청와대 일대는 고려시대부터 조선, 대한제국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의 중요한 공간으로 역할을 했다. 고려 남경의 이궁(離宮·왕궁 밖 별궁)이 있었다고 하며 조선시대에는 경복궁 후원으로 쓰였다. 대한제국으로부터 국권을 빼앗은...
신당 만들겠다는 조국, 민주당은 빠르게 손절 2024-02-13 18:17:27
창당을 공식화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지 닷새 만이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통합비례정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두고선 “민주당의 결정을 신경 쓰면서 제 행보를 결정하지는 않을 생각”이라면서도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인, 더 빨리 행동하는, 더 강하게 싸...
[고침] 경제(무역협회 차기 회장에 윤진식 전 장관…3년만…) 2024-02-13 15:48:08
바른의 상임고문으로 있다. 지난 1997년 청와대 조세금융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외환위기 위험성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한 일화로 유명하다. 무협 회장단은 "폭넓은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급변하는 통상 환경과 공급망 재편, 각종 규제 해소 등 한국 무역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기대했다. 이날 회의...
무역협회 차기 회장에 윤진식 전 장관…3년만에 관료 출신 추천(종합) 2024-02-13 15:35:09
바른의 상임고문으로 있다. 지난 1997년 청와대 조세금융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외환위기 위험성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한 일화로 유명하다. 무협 회장단은 "폭넓은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급변하는 통상 환경과 공급망 재편, 각종 규제 해소 등 한국 무역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기대했다. 이날 회의...
조국 "신당 창당...출마 방식 나중에 결정" 2024-02-13 15:11:02
참여나 창당은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 집요한 공격만 양산할 것"이라며 "과도한 수사로 억울함이 있어도 진보개혁세력 승리를 위해 자중해줄 것을 간절하게 요청한다"고 적었다. 이는 조 장관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최근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만큼 통합비례정당의 형태로 손잡으면...
황건일 금통위원, '비둘기냐 매냐' 질문에 "소쩍새도 있고…"(종합) 2024-02-13 11:48:26
총재와의 인연에 대해선 "2008년 제가 청와대에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있을 때 이 총재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었다"며 "그때 활약상을 감명 깊게 봤다"고 소개했다. 세계은행 상임이사를 지낸 황 위원은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한 박춘섭 전 위원 후임으로 금융위원장 추천을 받아 이날 임명됐다....
'명품백' 김건희 vs '법인카드' 김혜경…여사 전쟁 계속된다 2024-02-12 13:46:03
탄생시켰다'는 책임론 공격을 받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지난 8일 입장문을 통해 "당의 지도부와 당직자, 그리고 이재명 대표를 보좌하는 분들께 부탁드린다"며 "여기서 더 가면 친명이든 친문이든 당원과 국민들께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친명 대 친문의 갈등이 격화하면 '친명 대 비명'...
정통 관료·글로벌 기업 CEO…22대 총선 '경제통' 누가 뛰나 2024-02-11 19:08:59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도 국민의힘에 영입됐다. 고 전 사장은 정통 엔지니어 출신 최고경영자(CEO)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신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발자로 시작했지만 삼성전자의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는 무선사업부장 등을 지낸 경영자 출신이다. 비례대표...
이재명 "친명-비명 나누기는 죄악"…계파 갈등 진화 나서 2024-02-10 10:19:32
정부 청와대에서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의원은 "저도 총선 나오지 말라는 이야기인가"라며 "이 사안을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은 이 대표뿐"이라고 이 대표에게 진화를 촉구했다. 한편 이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오직 주어진 소명에 집중하겠다. 총력 다해 단결하고 민생 위협하는 정권에 제동을 걸겠다"며 "당원과 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