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로드먼 "북한-괌 농구경기 주선하고 싶다"…방북은 무산 2017-12-12 10:13:01
미국인의 북한여행은 인도적 지원이나 취재, 국익 등의 목적으로 허가를 얻지 않는 한 원칙적으로 금지했기 때문이다. 로드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자신을 북한에 파견하는 평화특사로 임명해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로드먼은 북미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 정부 관계자들이...
시곗바늘이 멈춘 듯…AFP 사진기자가 담은 북한 농촌마을 2017-12-05 15:52:08
달랐다는 것이다. 존스 기자는 북한 당국의 허가를 얻어 지난달 20∼25일 원산에서부터 함흥, 청진, 나진·선봉까지 방문했다. 북한에 지국을 두고 있는 서양 뉴스통신사는 AFP와 AP통신뿐이다. 외신기자들에게도 어디를 가서 무엇을 찍을 수 있는지 일일이 간섭하는 북한 당국이 평양 밖 취재를 허용하는 게 흔한 일은...
[취재수첩] 공무원만을 위한 이상한 콘서트 2017-11-22 17:24:30
음원사용료 징수 규정을 만들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문체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이번 콘서트가 ‘공무원 특혜’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문체부 관계자는 “주최 측이 ‘정부 정책에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취지로 연 행사여서 특혜가 아니다”고 말했다. 민간단체가...
대웅제약 보톡스 '나보타' 美 진출 초읽기 2017-11-21 17:29:12
진출의 두 번째 관문에 진입했습니다. 한국경제TV의 취재 결과,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대웅제약 `나보타`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5월 미국 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한지 6개월 만입니다. FDA는 경기도 화성에 완공한 나보타 신공장을 방문해 생산능력을 점검한 것으로...
아부다비 시장 취재하던 스위스 기자 50시간 억류 2017-11-13 17:55:44
첫 해외 별관인 루브르 아부다비를 취재하기 위해 정식 허가를 받고 이달 초 입국했다. 두 사람은 9일 오후 아부다비의 옥외 시장을 촬영하다 갑작스럽게 체포됐다. 이들은 외부 접촉이 차단된 채 50여 시간 억류돼 있었는데 한 번에 9시간 가까이 심문을 받기도 했고 눈을 가린 채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도 했다. 카메라와...
시진핑의 '황제 대접'에 트럼프 흐뭇…화기애애한 두 정상 만남 2017-11-09 17:50:34
물론 차량 운행까지 모두 통제됐다. 행사 취재 허가를 받은 취재진도 행사장인 인민대회당까지 5차례 안전검사와 신분 확인을 거쳐야 할 정도로 경계가 삼엄했다. 보안 요원들의 안전검사 역시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때보다 한 단계가 더 추가될 정도로 까다롭게 진행됐다. 취...
'죽의장막' 중국 간 트럼프 일정·동선 '철통보안'…韓日과 달라 2017-11-08 19:14:49
취재진은 보도에 혼선을 빚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중 첫 일정으로 청나라 건륭제가 차를 마시고 독서실로 쓰던 자금성 남서쪽 싼시탕(三希堂)에서 시 주석과 함께 차를 마실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자금성 내 바오원루(寶蘊樓)에서 차를 마시며 환담을 했다. 본격적인 방중 일정이 진행되는 9일도 사정은...
국회, 트럼프 연설 앞두고 철통보안…의원들도 배지 착용해야 출입 가능 2017-11-07 18:54:36
연설 당일 의원 배지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안내했다. 배지가 출입 허가를 위한 일종의 ‘비표’ 역할인 셈이다. 국회 직원도 신분증 없이는 출근이 불가능하다. 국회 상주 출입기자는 사전 신고된 경우에만 본회의장 근접 취재가 허용된다.경찰은 최고 수위 비상령인 ‘갑(甲)호’ 비상을 발령했다. 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여행 금지국, 실제 방문 불허율은 0.4% 2017-10-17 11:32:19
있어 여행금지국가를 방문하려면 사전에 여권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여권법에 따르면 정부는 영주, 취재·보도, 공무, 긴급한 인도적 이유 등의 사유가 있을 때만 여행금지 국가에서의 여권 사용을 허가할 수 있다.박 의원은 “여행금지국가라면서 100건 중 99건에 대해 방문을 허가한다면 이런 제도는...
박주선 "여행금지국가제도 유명무실…실제 방문불허 0.4%" 2017-10-17 06:00:05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여권법에 따르면 정부는 영주, 취재·보도, 공무, 긴급한 인도적 이유 등의 사유가 있을 때만 여행금지 국가에서의 여권 사용을 허가할 수 있다. 박 의원은 "여행금지국가라면서 100건 중 99건에 대해 방문을 허가한다면 이런 제도는 있으나 마나 한 것"이라면서 정부에 철저한 심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