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편의점들 앞다퉈 '수제맥주 전쟁'에 뛰어든 이유는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0-11-04 15:05:31
편의점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은 근무일 5일 중 최소 하루는 ‘골맥(골뱅이+맥주)’을 즐긴다. 본사도 ‘골맥의 성지’로 불리는 을지로. 올 봄의 어느 날, 생맥주에 매콤한 골뱅이를 털어 넣던 오민국 팀장의 뇌리에 아이디어 하나가 꽂혔다. ‘골뱅이 맥주를 만들면 어떨까’. 세븐일레븐은 곧바로 골뱅이 가공캔 분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워크케이션 콘셉트의 두 가지 패키지 출시 2020-11-03 11:49:59
있는 스낵과 음료가 포함되며, 클럽 샌드위치와 콜드 브루 커피 1병 세트 또는 닭강정과 소프트 드링크 2캔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일하는 동안 방해받기 꺼려하는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AI 인공지능 배달 로봇 코봇이 객실까지 스낵과 음료 세트를 배달하는 언택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 이용객에 한해...
[친환경 기업이 뜬다] "쓰레기 잘 버려도 알아주지 않는다? 우린 응원하고 보상 제공하죠" 배태관 오이스터에이블 공동대표 2020-10-29 20:35:00
양은 28배 늘었다. 요즘은 페트나 캔, 기타 모든 품목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도 있나 “저희 서비스를 처음 사용자가 사용하는 모습을 봤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동안 아이디어 단계에서 사람들이 과연 이 서비스를 쓸지 안 쓸지를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처음 저희 시스템을 사용한...
40년 동안 매년 약 600만캔씩 팔린 '쌕쌕' 2020-10-29 10:32:09
12월 출시돼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추억의 음료로 꼽히는 쌕쌕은 지난해에도 약 580만캔이 팔렸다. 롯데칠성음료 중 칠성사이드, 펩시콜라, 미린다, 롯데오렌지주스와 함께 5대 장수 브랜드로 꼽힌다. 쌕쌕은 출시 당시 입속에서 ‘톡’ 터지는 알갱이의 청량함과 상큼한 오렌지맛으로 화제를 모았다. 과일 알갱이 음...
음료 '쌕쌕' 40년…"이름 선정적 지적에 아기 숨소리라 설명" 2020-10-29 09:57:27
롯데칠성음료는 장수 과립과즙음료 '쌕쌕'이 올해로 출시 40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쌕쌕'은 1980년 12월 출시된 이래 지난해에도 580만캔이 팔리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980년대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하와이안 춤을 추는 내용의 광고는 해외 광고제에서 수상을 했고, '가장 인상에...
카스도 가세…'무알코올 맥주' 시장 4파전 2020-10-25 17:35:02
무알코올 맥주 시장은 2012년 하이트진로음료가 ‘하이트제로 0.00’ 355mL를 출시하며 열렸다. 출시 후 지금까지 약 5400만 캔이 팔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무알코올 맥주 판매량이 늘면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하이트제로 판매량은 791만 캔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
카스도 뛰어든 '무알코올 맥주' 시장…치열한 4파전 예고 2020-10-25 09:00:05
맥주 시장의 점유율 1위는 하이트진로음료의 하이트제로다. 하이트제로는 201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온 무알코올 맥주로, 하이트진로음료는 이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60%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자체 추산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하이트제로 판매량은 791만캔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
'나는 살아있다' 오정연부터 우기까지, 혹독한 생존 나선다 2020-10-20 21:18:39
빠져나오기, 음료 캔으로 호루라기 만들기 등 실생활과 맞닿은 생존 팁을 예고하는 대목이기도. 헬멧으로 정체를 가린 미스터리한 인물은 박은하 교관과 함께 생존 도전을 이끌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뛰어난 운동신경, 체력 등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진 출연진들은 이들이 '생존'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제주 CU 점포 150여곳, 비닐봉지 대신 친환경 종이봉투 제공 2020-10-14 08:53:44
내 자연 분해된다. 500㎖ 캔 음료를 10개 이상 담아도 될 정도의 크기다. 네오플은 지난해 10월 제주 애월읍의 일부 CU 점포에서 고객에게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을 제공했던 '쓰지말게' 캠페인을 접한 뒤 이번 캠페인을 제안했다. 네오플은 참여하는 CU 점포당 종이봉투를 매달 1천장씩 지원할 계획이다. CU...
캐나다, 내년 말부터 빨대 등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 2020-10-08 12:29:12
음료용 막대, 음료 캔 묶음 고리, 칼, 음식 포장 용기 등 재활용이 어려운 6개 제품이 금지 품목에 올랐다. 윌킨슨 장관은 "이들 제품의 대체재는 충분한 상태"라며 "영국 등 유럽 국가는 이미 유사한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고 말했다. 당국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300만t에 이른다. 비닐봉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