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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삼 17득점' 전자랜드, 6강행 싸움에서 SK 격파 2017-02-25 15:55:41
올렸다. 박찬희가 12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정효근은 14득점 6리바운드, 강상재는 6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전자랜드는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아스카도 14득점 7리바운드로 제몫을 다했다. SK 화이트는 이날 2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실책이 5개였고, 결국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르브론 트리플더블' 클리블랜드, 뉴욕 닉스 완파(종합) 2017-02-24 15:30:55
13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생애 48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제임스의 팀 동료 카이리 어빙도 23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 초반엔 뉴욕이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제임스와 어빙을 앞세운 클리블랜드는 경기의 흐름을 바꾸고 주도권을 잡았다. 3쿼터 한때 21점 차까지 뒤떨어졌던 뉴욕은 4쿼터 ...
'르브론 트리플더블' 클리블랜드, 뉴욕 닉스 완파 2017-02-24 13:27:43
13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생애 48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제임스의 팀 동료 카이리 어빙도 23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 초반엔 뉴욕이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제임스와 어빙을 앞세운 클리블랜드는 경기의 흐름을 바꾸고 주도권을 잡았다. 3쿼터 한때 21점 차까지 뒤떨어졌던 뉴욕은 4쿼터 ...
[아시안게임] UAE 피겨 라리 "히잡쓰고 평창에서 연기하고파" 2017-02-23 23:14:54
살코 역시 제대로 뛰지 못했고, 쇼트프로그램의 기본과제인 더블 악셀(공중 2회전반)마저도 소화하지 못했다. 두 차례 콤비네이션 스핀은 각각 레벨 2와 레벨 1에 머물렀고, 스텝 시퀀스도 레벨2에 그쳤지만 라리는 관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UAE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피겨에 도전한 것만으로도 팬들의 감동을...
[고침] 체육(-아시안게임- 피겨 최다빈, 쇼트 1위…) 2017-02-23 20:50:54
루프-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으로 바꿨지만 회전수 부족판정을 받았다. 그나마 플라잉 싯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4로 소화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트리플 살코에서 착지 때 엉덩방아를 찧었고, 더블 악셀을 돈 뒤 스텝 연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는 악재도 겪으며 중하위권으로...
-아시안게임- 피겨 최다빈, 쇼트 1위 '역대 첫 금메달 보인다!'(종합) 2017-02-23 20:37:50
루프-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으로 바꿨지만 회전수 부족판정을 받았다. 그나마 플라잉 싯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4로 소화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트리플 살코에서 착지 때 엉덩방아를 찧었고, 더블 악셀을 돈 뒤 스텝 연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는 악재도 겪으며 중하위권으로...
네이선 천, '피겨킹' 하뉴 꺾고 4대륙피겨선수권 우승(종합) 2017-02-19 15:41:14
살코-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 나섰지만 첫 점프를 2회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뉴는 쿼드러플 토루프에서 1.86점의 수행점수를 따낸 뒤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루프콤비네이션 점프에 성공하며 탄력을 받았다. 그는 애초 트리플 악셀-싱글 루프-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를 뛰려고 했지만 점수가 높은...
'개인 최고점' 최다빈, 여자싱글 5위…日 미하라 우승 2017-02-18 21:50:46
최다빈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두 번째 연결 점프의 회전이 부족했지만 단독 트리플 살코에 더블 토루프를 붙이는 임기응변으로 점수를 끌어올리는 데 애를 썼다. 더블 악셀을 마지막으로 점프 과제를 모두 마친 최다빈은 두 번의 스핀 과제를 모두 최고난도인 레벨4로 마무리하며 연기를...
피겨 김나현, 투혼의 눈물…"많이 아프지만 포기는 없어요" 2017-02-16 21:29:14
일그러졌고, 더블 악셀에 이어 스텝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레벨4)으로 연기를 마쳤다. 음악이 끝나는 순간 김나현은 참았던 울음을 터트렸다. 그리고는 오른쪽 허벅지를 부여잡고 힘겹게 키스앤크라이존으로 이동했다. 결과도 저조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50점대를 유지했던 김나현의 점수는 40점대로 떨어졌다. 김나현은...
김수연-김형태, 4대륙대회 페어 쇼트 13위…중국 1~2위 장악 2017-02-16 17:12:33
연기과제인 더블 트위스트 리프트를 레벨1으로 처리한 뒤 트리플 살코에 이어 스로 트리플 살코로 이어진 연속 점프에서 모두 가산점을 챙기며 선전했다.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레벨4로 처리했지만 수행점수가 깎였고, 스텝 시퀀스 역시 레벨2에 그치면서 점수를 쌓지 못했다. 김수연-김형태 조는 '그룹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