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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 손끝부터 가을 시즌 전쟁 돌입 2015-10-14 11:10:27
사이즈와 편리한 그립감으로 마치 알로에를 직접 짜내어 바르는 듯한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휴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화장품 업계 한 관계자는 "가을 시즌에는 전통적으로 핸드크림 판매가 좋다"면서 "특히 중국인들이 한국산 핸드크림을 선호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차별화된 성분과 향을 내세운 다양한 제품들이 가을...
코에삼코리아, 글로벌 헤드쿼터로 `우뚝` 2015-10-13 21:44:21
지사로부터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이미 한국산 제품이 코에삼의 본산인 칠레로 역수출되고 있고, 카를로스 회장도 코에삼코리아 제품으로 코에삼을 홍보하고 나설 정도다. 또한 홍콩지사도 코에삼코리아의 제품력과 한류를 통한 마케팅 전략을 위해 `코에삼홍콩`이 아닌 `코에삼코리아홍콩`이란 지사명으로 시장...
징동닷컴, 역직구몰 가구부터 공략한다 2015-09-21 19:35:58
JD.COM 홈페이지 내 한국관 카테고리 신설과 관련해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 브랜드를 입점 시키고자 직접 한국을 방문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징동닷컴은 1차 가구를 중심으로 한 생활용품을 시작으로 한국산 제품 입점을 각 분야별로 확대할 예정이며, 화장품도 한국의 유명 기업과 손잡고...
LG 세탁기 美 반덤핑 관세 1.52%로 낮아져 2015-09-18 16:07:30
한국산 세탁기에 처음 반덤핑관세 및 상계관세를부과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원심은 2010년 10월∼2011년 9월, 재심은 2012년 8월∼2014년 1월 수출 물량에 대한 것이다. 앞서 미 상무부는 2011년 12월 미 가전업체 월풀이 '한국 기업이 세탁기를 저가로 판매해 타격을 입었다'며 덤핑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산림조합-산양삼협회 첫 산양삼 공판 2015-09-16 16:21:47
한국산양삼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특별판매장에서 산양삼 공판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산양삼 공판은 이번이 처음으로, 가격 산정기준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수입 산양삼과의 차별화로 공신력 있는 시장을 형성하고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판에 참여한 산양삼...
산림조합 산양삼 유통체계 확립 나서…16일 첫 공판 2015-09-10 16:37:10
공판 대상은 한국산양삼협회의 추천을 받고 한국임업진흥원의 인증을 받은 산양삼 중에서 엄선하며, 평가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이번 첫 산양삼 공판을 계기로 산림조합이 산양삼 생산 임업인의 권익신장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오지마을 된장 뉴욕에 가다…농업·기업계 상생결실 2015-09-10 14:57:47
국순당의 기술력이 시너지효과를 냈다. 한국산 버섯은 베트남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마트가 농산물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한 결과다. 이처럼 기업과 농업계의 협업이 결실을 낳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공동 운영하는농식품 상생협력 추진...
유아동용품 소비대국 중국, 규제 강화에 한국 기업 대응 절실 2015-09-10 11:11:04
따르면, 2018년 중국 아동복시장의 규모는 854억 위안을 기록할 것 전망이다. 한국산 제품의 경우 2014년과 2015년(1~6월) 일본에 이어 중국 수입 유아동용품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며 2015년 1~6월 기간은 전년대비 42.9% 증가한 7300만 달러를 달성했다. 기저귀의 경우는 최대 수입국으로 2015년 1~6월 기간 8204만 달러...
"시유지 82만㎡ 개발로 창원산단 넓혀야" 2015-09-01 21:41:49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원산단 창의·혁신 포럼’에서다.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이날 ‘창원산단 창의·혁신 정책포럼’을 열고 조성된 지 40년이 넘은 기계산업 중심의 창원산단을 혁신하기 위한 12개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뱃길로 가는 중국 역직구 물품 "화장품은 안 돼!" 2015-08-31 20:11:22
2018년까지 중국의 해외직구 시장이 연평균 60%씩 성장해 180조원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소비자들의 해외직구가 늘면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 한국산 화장품이다. 현지에서 인기가 높고 내한 중국인들이 실제로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라는 이유에서다. 이트레이드증권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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