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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에 밀린 日조선…CO₂·수소 운반선 '승부수' 2021-01-31 17:34:03
세계 최초로 이산화탄소 운반선을 개발해 2025년에 내놓는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계열 조선회사인 미쓰비시조선이 올해부터 본격 개발에 들어간다. 이산화탄소 운반선은 발전소와 제철소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액화가스로 바꿔 저류설비가 있는 항만까지 운송하는 선박이다. 이산화탄소는 액화시킬 때 압력 조절에...
한국에 완전히 밀린 日조선…세계 최초 '탈석탄선'으로 반격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1-31 09:02:30
최초로 이산화탄소 운반선(이미지)을 개발해 2025년에 내놓는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계열 조선회사인 미쓰비시조선이 올해부터 본격 개발에 들어간다. 이산화탄소 운반선은 발전소와 제철소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액화가스로 바꿔 저류설비가 있는 항만까지 운송하는 선박이다. 이산화탄소는 액화시킬 때 압력 ...
대우건설, 코로나 속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이익 53% ↑ 2021-01-28 14:09:36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성공적인 주택 분양과 함께 위험 관리 역량이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583억원으로 전년보다 5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8조1367억원으로 전년 대비 6%...
해진공, 올해 1조 투입해 국적선사에 선박 보급한다 2021-01-28 14:02:57
항만을 개발하고, 운영 효율화를 달성하기 위한 인프라 혁신도 지속 추진한다. 동남아와 유럽 주요항만에 해외공동물류센터를 확보해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게 대표적이다. 인도네시아 프로볼링고항은 올 3월에 개장하고, 유럽 로테드담항과 바르셀로나항은 오는 9월에 개장을 앞드고 있다. 앞으로 수출기업들은 현지 사용료...
5G망 주파수 기업에 개방…삼성·네이버 기지국 생긴다 2021-01-26 17:06:10
시장 형성을 위해 항만, 국방 등 공공 부문에서 5G 특화망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을 발굴키로 했다. 내년 말까지 5G 전국망 조기 구축정부는 5G 기반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하기 위해 내년 말까지 5G망을 전국에 구축한다는 계획도 이날 의결했다. 올해는 85개 시 주요 행정동과 지하철, 고속철도(KTX) 역사, 다중이용시설...
네이버·삼성전자도 5G망 구축한다…특화망에 28㎓ 주파수 공급 2021-01-26 14:00:05
사항은 3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5G 특화망 초기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정부는 실증·시범사업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항만·국방 등 공공부문에 5G 특화망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5G 특화망 장비 실증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올해 5G 공공선도 적용사업에 1천279억원을 투자해 핵심 장비와 부품 경쟁력 강화...
특급오션뷰 누리는 리조트급 오피스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계약 순항 2021-01-20 09:00:00
웅천지구는 주거시설과 함께 국가거점형 마리나항만, 오션퀸즈파크, 챌린지파크 등 다양한 관광, 레저, 문화복합산업시설 개발이 한창이라 인프라 및 배후수요 확대, 시세 상승 등 상당한 직간접 수혜가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80-6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현재 견본주택 현장에서 전용면적 34㎡와...
글로비스·울산항만공사, 내년부터 호찌민서 복합물류센터 운영 2021-01-14 09:37:46
울산항만공사와 베트남 복합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베트남 호찌민 항만 배후단지 3만㎡ 부지에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전략적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19년 베트남 첫 진출 이후 현지 물류 시장에서 사업 확대를 모색해 왔으며, 이번...
정부 "2030년까지 어촌 소득 7000만원 만들겠다" 2021-01-12 10:00:06
안전 강화 분야에서는 항만작업자 사고를 2018년 1만명당 2.55명에서 2030년 0.51명으로 확 줄이기로 했다. 수산물식중독 비율은 같은 기간 1만명당 15명에서 4명으로 줄인다. 해양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지난해 전체 양식장의 2.5%에 불과한 스마트양식장 비율을 2030년 50%까지 높이기로 했다. 2030년까지 무인...
해수부, 부산과 인천항만공사와 항만배후단지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2021-01-07 14:56:56
항만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해 운영을 위한 물류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임대료 책정 등 입주기업 지원 방안도 검토해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물류비 절감은 물론, 항만 배후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