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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고금리 가계대출 급증…잔액 2년만에 최고 2014-10-23 06:09:05
풀이된다. 금융위원회는 공적자금을 회수하고자 올해 대부업체의 부실 저축은행 인수를 허용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아프로서비스그룹과 에이앤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는 예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7월 초순부터 OK저축은행과 OK2저축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앞서...
[마켓인사이트] 아주캐피탈 본입찰, 대부업 맞수의 결투 2014-08-29 22:40:46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29일 아주캐피탈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러시앤캐시와 제이트러스트 두 곳이 참여했다. 아주산업과 씨티그룹은 이르면 다음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아주캐피탈의 새 주인을 결정할 계획이다.러시앤캐시가 인수하면 국내 최대 대부업체와 업계 2위 캐피털사, ok저축은행 등을 보유한...
아주캐피탈 매각 본입찰에 제이트러스트·러시앤캐시 참여(종합) 2014-08-29 17:25:38
금융그룹이다. 제이트러스트는 2011년부터 지난 3월까지 네오라인크레디트, KJI대부, 하이캐피탈대부 등 국내 대부업체 3곳을 사들였다. 2012년에는 친애저축은행(옛 미래저축은행)을 인수해 본격적으로 저축은행 시장에도 진출했다. 지난 6월에는 SC저축은행과 SC캐피탈의 지분 100%를 인수키로 하고 현재...
'은행원 블랙홀' 러시앤캐시 2014-07-22 21:43:28
금융가 in & out [ 이지훈 기자 ] 은행원 출신들이 잇따라 대부업체 러시앤캐시를 운영하는 아프로서비스그룹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아프로서비스그룹은 22일 김홍달 전 우리금융경영연구소장을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으로 임명했다. 김 수석부사장은 우리금융지주 전무 등을 지냈다. 김 수석부사장과 함께 영입된 서종원...
[비즈 & 라이프] '9전10기' 끝에 저축은행 인수한 '오뚝이 리더십', 최윤 2014-07-08 21:47:06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ok저축은행 대표대부업 편견 깬 최 회장, 세계로 금융무대 넓힌다이단의 승부사 90년대 초 나고야서 한정식집 얕잡아보던 한식불고기 메뉴, 세련된 매장서 판 '역발상' 대박인연은 끝까지 러시앤캐시 출범땐 6개월간 매일 직원들과 릴레이 회식으로 소통 파업때 퇴사한 직원들 생계지원도 [...
최윤 아프로파이낸셜 회장 "1등 저축은행 위해 전진하겠다" 2014-07-07 18:33:06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며, "`누구나 OK할 때까지! OK저축은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한민국 1등 저축은행`을 향해 계속전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예주저축은행, 예나래저축은행의 주식취득 승인을 받은 OK저축은행은 오늘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 10층에 위치한 본점에서...
<인사> 아프로서비스그룹 2014-07-07 14:15:54
▲OK저축은행 대표이사 및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 최윤 ▲OK2저축은행 대표이사 한상구 ▲OK저축은행 부사장 정길호 ▲아프로캐피탈 대표이사 정성순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대표이사 심상돈 ◇OK저축은행 ▲기업금융담당 상무 송완 ▲검사담당 이사 김동선 ▲경영지원담당 이사 채우석▲전략기획담당 이사...
아프로서비스그룹, OK·OK2저축은행 공식 출범 2014-07-07 09:41:14
아프로서비스그룹(구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OK저축은행과 OK2저축은행이 7일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예주, 예나래저축은행의주식 취득 승인을 받았다. OK·OK2저축은행은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가 98%, 에이앤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러시앤캐시)가 2%의...
박근혜 정부 1년‘5대 秘話’ 2014-02-25 06:57:32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은 아침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박근혜 정부 초대 총리 지명자 발표가 예고됐기 때문. 발표가 예정된 시각, 박근혜 당선인이 회견장에 들어와 마이크를 잡았다. 뒤에는 김용준 당시 인수위원장(사진 왼쪽)이 서 있었다. 박 대통령의 입에서 “초대 총리 후보자에 김용준...
동업하자는 친구의 진심은?…사업전망 나빠 위험분산 하는 것! 2013-11-29 06:59:24
친구가 곧바로 ‘ok’라고 하면 상황이 좋지 않은 겁니다. 먼저 동업하자고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죠. 결국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친구관계에서 원만한 동업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채무가 많을수록 위험을 선호 아시아 최고 부자인 홍콩의 리카싱 회장이 이끄는 청쿵그룹이 2003년 그룹 보유 부동산을 모두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