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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기 사고] 美언론 사고 분석 살펴보니… 2013-07-10 08:56:46
평가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10일(한국시간) 미국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이번 사고 원인이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아시아나기 사고] 국토부, 블랙박스 조사 들어가 2013-07-10 08:35:56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 사고와 관련 한국 조사관 2명이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오전 0시20분(현지시간) 블랙박스 조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항공·철도 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과 아시아나항공 b777 기장 등 2명은 이날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비행자료 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 녹음장치(cvr) 조사에...
[아시아나기 사고] NTSB "조사에 영향 미치는 발언 삼가하라" 경고 2013-07-10 08:13:18
발언을 삼가하고 있는 모습은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경고 때문이라는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ntsb는 윤 사장이 국내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조종사 실수는 아닐 것"이라는 취지로 조사중인 사고 원인에 대해 예단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데 대해 상당한 불쾌감을 간접적으로 표시했다고 알려졌다.ntsb는...
한·러, 북극해 항만개발 본격 나서 2013-07-10 01:50:02
‘교통협력 mou’를 체결하고 교통장관회의를 재추진하기로 합의했다.세종=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장윤정...
[아시아나機 착륙 사고] 충돌 8초전 속도장치 급변경…기체 결함 vs 과실 규명 '열쇠' 2013-07-09 17:46:22
교통안전위원회(ntsb)는 8일(현지시간) 사고기를 조종한 이강국 기장과 이정민 부기장을 불러 조사를 했다. 데버라 허스먼 ntsb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종사들이 어떻게 사고기를 조종했고, 어떻게 훈련받았고, 어떤 비행 경험을 지녔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아시아나機 착륙 사고] "기장 자질 부족 아니다…사고 수습에 최선" 2013-07-09 17:43:42
강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요청으로 보잉777 기장 1명을 현장에 파견했다. 파견된 기장은 정부 측 항공사고조사위 조사관 1명과 함께 출국했으며 현지 도착 뒤 블랙박스 해독에 참여한다. 윤 사장은 “보잉 777의 베테랑 기장인 만큼 사고 원인 규명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취재수첩] 노대래 위원장의 부적절한 발언 2013-07-09 17:27:20
교통안전위원회(ntsb)와 미국 주요 언론들은 일찌감치 항공사 또는 조종사의 과실로 몰아가고 있는 분위기다. 노 위원장이 ‘효율 경쟁’ ‘장기 독점’을 언급한 것도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 아시아나항공은 독점기업이 아닐 뿐만 아니라, 국내 항공시장은 전방위 글로벌 경쟁구도 속에 편입해 있다.인천공항 전광판을...
청년 취업·원자력 안전 경고등…140개 국정과제 중 9개 미흡 2013-07-09 17:18:54
교통안전 선진화’ 과제도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 과제는 사고 직전까지 ‘정상 추진(녹색등)’ 평가를 받았다.세종=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10년간 1116일 허위입원 '4억 꿀꺽' 2013-07-09 17:18:14
더욱 두드러진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교통사고 입원율은 55.2%로 일본(5.5%)보다 10배 높다. 지난달에는 충북 청주시에서 10년간 1116일 동안 허위로 입원해 약 4억4000만원의 보험금을 챙긴 박모씨(60)가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보험업계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기회가 왔을 때 최대한 보험금을 챙기는 게...
"일감 없는데 월세나…" 공장 쪼개기 임대 급증 2013-07-09 17:13:11
4월 말 11만1257명으로 24% 늘었다. 대중교통이 불편해 근로자 대부분이 자가용 승용차로 출퇴근하면서 산업단지 주변은 승용차가 거의 점령했다. 트럭이나 트레일러가 공장 안으로 제대로 진입하지 못하는가 하면 공장문 앞에 주차한 승용차 때문에 분쟁이 일기도 한다. ○임차료는 고공행진 시화공단 임차료는 3.3㎡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