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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또 '천적 코스' 덫에 걸리다 2013-08-12 16:58:13
11일(현지시간) 끝난 제95회 pga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합계 4오버파 284타(71-70-73-70)를 기록, 공동 40위에 올랐다. 공동 40위는 프로 데뷔 이후 4라운드를 모두 마친 메이저 대회 가운데 최악의 순위다.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도 공동 40위를 한 적이 있다. 우즈는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14차례의 티샷 가운데...
류시원, '람보르기니와 환상 궁합' 2013-08-12 15:45:47
겸 감독 류시원이 지난 10~11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했다. 2차례의 예선전에서 3위와 4위를 각각 기록한 그는 10일 경기에서는 전체 4위, b클래스부문 1위에 올랐다. 11일에는 전체 2위, b클래스 1위를 차지하며 이틀동안 총 3회나...
시로코R 연쇄 추돌…다사다난했던 국제 대회 2013-08-11 22:56:06
없었던 4개 국제 대회 결과를 소개한다. 토마스 피오르드바흐가 1위에 올랐다. 니코 피터 드 브뤼즌과 바오 건 롱이 그 뒤를 이었다. 세 명의 선수가 이틀 모두 시상대에 섰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 레이스인 '람보르기니 슈퍼트로페오 아시아'는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 단일차종만 참가한...
나다예도 1타차로 日투어 첫 승 2013-08-11 22:38:07
만에 2승째를 따냈다. 우승상금은 1620만엔(약 1억8600만원). 한국 선수들은 시즌 4승째를 올렸다. 4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나다예는 5번홀에서 칩 인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8, 9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한 나다예는 14번홀(파3)에서 3m 버디를 잡으면서 선두 추격에 나섰다. 유키는 이날...
줄줄이 오버파…우즈·미켈슨 '동반 몰락' 2013-08-11 17:41:44
미켈슨은 3번홀에서 내리막 경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4번홀에서 바로 보기를 범했다. 7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한 데 이어 9번홀에서 보기를 더해 전반에 4타를 잃었다.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4번홀 더블보기에 이어 마지막 2개홀을 보기-보기로 마무리했다. 난코스의 희생양이 된...
메이저대회에선 힘 못쓰는 우즈 2013-08-09 17:00:39
홀 1m 옆에 볼을 세워 버디 찬스를 맞았으나 이를 실패하면서 맥이 빠지고 말았다. 4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이 그린 오른쪽 벙커로 들어가면서 첫 보기를 적어낸 우즈는 8번홀(파4) 벙커에서 파세이브를 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나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 치명적인 실수가 이어졌다. 티샷을 페어웨이 오른쪽...
농약 살포·상품 배달…'상업용 드론' 뜬다 2013-08-09 16:52:23
퍼트해에서 기름 유출을 감시한다.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 실상은…'경악' 이태원서 만난 흑인男 "한잔 더 하자"...
최나연 10언더 단독선두…박인비 주춤 2013-08-02 16:59:02
파 퍼트가 빗나가며 1타를 잃었다.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켜 전반을 이븐파로 막았지만 후반을 시작하며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10번홀에서 박인비가 티샷한 공은 깊은 벙커에 빠졌다. 두 번째 샷에서 공을 그린에 올리긴 했지만 핀과 한참 먼 곳에 있었다. 박인비는 3퍼트를 하며 보기를 범했다. 12번홀(파4)에선...
박인비, 아!…항아리 벙커 2013-08-01 22:50:51
벙커에 빠뜨리며 위기를 자초했다. 티샷한 공은 1m 이상인 벙커에 빠져버렸고 박인비는 옆 페어웨이로 레이업할 수밖에 없었다. 세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렸지만 이번엔 퍼팅이 문제였다. 3퍼트를 기록하며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가장 어려운 홀로 손꼽히는 17번홀(파4)에서도 파 퍼트한 공이 홀 앞에서 서며 3퍼...
'캘린더 그랜드슬램' 느낌 팍…박인비, 첫홀부터 버디쇼 2013-08-01 18:01:44
강조했다. 그는 “박인비의 최대 강점은 퍼트”라며 “특히 올해 박인비가 보여주는 퍼트 실력은 실로 엄청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박인비와 1, 2라운드를 함께 플레이하는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 역시 “박인비로 인해 여자골프 자체가 주목받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박인비가 활약하면서 lpga투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