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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맥도웰과 동률… SK, KCC 7연패 몰아넣고 모비스 추격 2014-12-30 00:47:37
최다였다. 공격에서도 KCC의 지역방어에 고전했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중요한 1승을 챙겼다. 22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한 헤인즈가 일등공신이었다. 다만 실책을 8개나 기록한 것이 옥의 티였다. 4쿼터에만 8점을 올리는 등 13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한 박상오와 14득점...
‘2% 부족한’ 인삼공사, GS칼텍스에 무너지며 11연패 2014-12-29 03:25:13
50득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국내 선수는 이연주(5점)와 백목화(7점)가 분전했다. 그러나 공격성공률이 각각 15.38%와 16.66%에 그칠 만큼 위력이 약했다. 세터 한수지의 토스도 불안정해 힘든 경기를 펼쳤다. 공격이 한 선수에게만 몰리는 패턴을 되풀이하다보니 상대로서는 조이스에게 블로킹을...
황연주, 후위공격 900점.. 현대건설, 흥국생명 완파하며 선두 복귀 2014-12-28 01:12:55
26득점을 올린 폴리가 승리를 주도했다. 라이트 공격수 황연주는 한국 여자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통산 후위득점 900점을 달성하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1세트부터 현대건설이 압승 분위기를 탔다. 황연주가 4-2 상황에서 후위공격을 성공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폴리의 연속 오픈공격으로 점수 차를...
‘더블 더블’ 양동근.. 울산 모비스, 서울 SK 누르고 선두 고수 2014-12-28 01:12:55
26득점을 합작한 박승리와 김선형이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헤인즈와 심스가 겨우 14득점에 그쳤다. 외곽슛도 제대로 터지지 않아 답답했다. 3점슛 성공률이 17%(3/18)에 그쳤다. 4어시스트를 추가하며 정규리그 통산 800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선형의 분전은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김선형은 빠른 발을 앞세워 잇따라...
‘크리스마스 매치’ SK, 삼성 꺾고 3연승 신바람 2014-12-26 09:59:22
삼성은 또다시 연패의 늪에 빠졌다. 직전 경기에서 공격, 수비, 작전 등 모든 면에서 총체적 난국을 보이며 역대 최대 점수 차인 54점 차 패배의 충격에서 채 벗어나지 못한 듯 했다. 4쿼터 한때 5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막판 또 다시 실책이 나왔고 외곽 지원도 시원찮았다. 특히 자유투 16개를 던져 절반도 되지 않는...
‘개막 16연승’ 우리은행, WKBL 새 역사 썼다 2014-12-25 00:32:53
연속 7득점을 합작한 삼성이 36-33으로 리드를 지킨 채 전반을 마쳤다. 우리은행의 추격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삼성은 끝내 3쿼터에서 동점을 허용했다. 4쿼터에서도 동점과 역전, 재역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가 계속됐다. 결국 62-62 동점상황에서 우리은행은 굿렛과 박혜진이 얻은 자유투를...
GS칼텍스, 흥국생명 3-0 완파하고 4승 신고 2014-12-23 22:47:56
흥국생명의 수비라인을 교란했다. 쎄라가 공격을 이끌자 한송이와 표승주, 이소영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흥국생명도 이재영의 서브 득점, 김수지의 이동 공격, 주예나의 블로킹 등으로 맞섰지만, 분위기를 반전시키지는 못했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에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2세트 들어 김혜진의 속공과 블로킹,...
삼성화재, ‘쿠바 특급’ 레오 앞세워 한전 꺾고 선두 탈환 2014-12-23 05:41:31
경기력을 보이며 완패하고 말았다. 이날만큼은 수비나 공격 모두 삼성화재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쥬리치가 26득점을 올리기는 했지만, 범실이 11개나 됐다. 1세트부터 베테랑 센터 후인정이 부상으로 빠진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9승 7패를 기록하며 순위도 5위에 머물렀다. 4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점차는 3점. 한편, 여...
창원 LG 완파한 서울 SK, ‘울산 모비스 게 섰거라!’ 2014-12-23 05:24:47
SK 공격의 선봉에는 김선형이 있었다. 김선형은 18득점 5어시스트로 경기를 주도했다. 15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코트니 심스와 14득점을 올린 박상오도 맹활약했다. 12득점 5리바운드를 챙긴 김민수도 제 몫을 다했다. 이들이 공격을 이끄는 사이 박승리(8득점)와 최부경(6득점)도 승리를 거들었다. 1쿼터는 LG의...
[불운에 빠진 월드컵스타(하)] 가장 몰락한 스타… 얀 베르통언-기예르모 오초아 2014-12-19 22:53:36
5경기에서 단 6골밖에 넣지 못할정도로 공격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에이스로 여겨졌던 아자르는 실망스러웠고 샤들리나 루카쿠도 기대 이했다. 그럼에도 대회내내 단 세 골만을 허용한 단단한 수비진이 있었기에 벨기에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선수는 얀 베르통언이었다. 베르통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