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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23일ㆍ화) 2017-05-23 14:00:23
- KT, LTEㆍIoT 장비에 가상화 기술 적용…단일 플랫폼 관리(송고) [미디어여론] - "이세돌 때의 알파고가 아니다"…1년새 몸과 마음 '폭풍성장'(송고) - 스마트폰 인기 앱 최다 보유업체는 네이버…밴드 등 15개 달해(송고) [사회] - 박근혜 "최순실과 공모안해…뇌물 동기 없다" 혐의 전면부인(송고) - 최순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5-23 12:00:02
17일 오전 7시 3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편의점에서 산 2천원짜리 불고기 김밥에서 치아 충전재 2개가 발견됐다. 김밥 제조사와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공정 과정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자 인터넷에서는 사건 진위를 놓고 뜨거운 공방이 오갔다. 전문보기 : http://yna.kr/8rRg5KXDA3u ■ 어린이 수두 환자 증가세…"감염되면...
어린이 수두 환자 증가세…"감염되면 등교 말아야" 2017-05-23 09:42:00
어린이 수두 환자 증가세…"감염되면 등교 말아야"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 접종…손씻기·기침예절 중요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봄철에 접어든 이후 어린이 수두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보건당국은 학부모와 학교에 감염예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수두...
"도축장 가던 소, 아파트에 출현" 한 시간만에 포획 2017-05-22 11:58:35
22일 오전 10시께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육중한 크기의 소 한 마리가 나타났다. 가볍게 뛰듯이 주차장 끝까지 달려간 소는 막다른 길이 나오자 뒤로 돌아 나오기 시작했다. 다행히 오전 출근 및 등교 시간대가 지나 사람이 많지는 않았으나 차에 타려던 일부 운전자들은 소를 보고 깜짝 놀라 뒷걸음질을...
미세먼지 극성인데…학교 교실 9%만 공기청정기 '혜택' 2017-05-18 06:28:02
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으로 예보되면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등교하도록 학부모들에게 알리고, 실외수업·활동을 자제하도록 일정을 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방자치단체가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를 발령하면 학교 대응도 강화된다. 충북도교육...
"초등학생 성폭행" 예고글 누리꾼 귀국?...홍콩 거주 10대 어학연수생 2017-05-17 13:20:06
일 밝혔다. 경찰은 현재 강원도에 거주하는 부모를 통해 귀국을 설득하고 있으며 김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글을 올린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김씨가 올린 글은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큰 불안을 불렀다. 특히 김씨가 `범행대상`으로 지목한 학교의 학부모들은 평소 혼자 등교하던 아이를 직접 학교에...
"초등생 성폭행" 예고글 올린 누리꾼은 홍콩 어학연수생 2017-05-17 11:00:08
"18일 아침 일찍 학교에 가는 초등학생을 끌고 가 성폭행하겠다"고 글을 게시한 누리꾼이 홍콩에서 어학연수 중인 김모(18)군으로 파악됐다고 17일 밝혔다. 김씨에게는 협박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현재 강원도에 거주하는 부모를 통해 귀국을 설득하고 있으며 김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글을 올린 이유...
'벗이여 고이 가소서' 이한열 장례식 담은 연세춘추 호외 공개 2017-05-15 05:17:00
털어놨다. 그는 "당시는 등교할 때 정문에 전투경찰이 서 있던 엄중한 시절"이라며 "저는 격렬한 운동권은 아니었지만, 시위할 때마다 바로 경찰에 의해 제압되는 그런 상황에 대한 우울함과 좌절감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임씨는 "불행한 일이지만, (이 열사) 피격 이후에 조금은 마음 놓고 외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지체장애 1급교사의 첫 스승의날…"'할 수 있다' 희망줘 뿌듯" 2017-05-14 06:11:00
교사는 "다른 교사들과 똑같이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도 하고 명찰 등을 갖추고 오지 않으면 생활지도도 한다"며 "수업 중 시끄럽게 떠들거나 친구들에게 상처 주는 학생들을 혼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나이가 지긋하게 든다 해도 정말 재미있는 선생님이고 싶어요. 제자들이 스승의 날 마다 '아,...
세월호 미수습자 조은화양…전교 1등 우등생·속 깊은 딸 2017-05-13 18:15:34
13일 수습됐다. 은화양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도맡아 하던 우등생이었다. 수학을 유독 좋아했고 회계 분야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꿈이었다. 엄마와도 무척 가까운 딸이었다. 등교할 때면 '버스에 탔다'고, '어디를 지났다'고, '학교에 도착했다'고 엄마에게 문자를 했다. 집에 돌아와서 씻을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