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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회…기업이 앞서 뛴다] 에쓰오일, 송편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사옥근처 주민위해 무료 공연 2013-09-26 06:59:50
지원하기 위해서다. 조선시대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와 함께 영남 3루로 불리던 태화루 건립 사업은 울산시가 지난해 9월부터 100억원을 들여 태화동에 부지 1만403㎡, 연면적 731㎡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 상량식을 열고 내년 3월 준공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단순히 좋은 품질의 제품을 판매해 이익을...
[행복한 사회…기업이 앞서 뛴다] 현대중공업, 기초생활자에 온누리상품권…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 2013-09-26 06:59:47
생필품을 전달했다. 16일에는 울산, 경주, 밀양 등지에 있는 4곳의 농어촌 마을에도 생필품을 선물했다. 관내 소방서 12개소에도 위문품을 전달,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 같은 회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 엔진기계 반장협의회도 추석 전 지역 다문화...
밀양송전탑 공사 다음주 재개될 듯 2013-09-25 20:27:25
지난 5월말 국회중재에 따라 중단된 경남 밀양의 765kV 송전탑 건설공사가 다음주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환익 한국전력사장은 25일 "10월 초에는 공사를 재개하려고 생각한다"며 "정확한 시기는 최종적으로 조율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사 재개일은 10월 1~2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합참의장 최윤희…창군이후 첫 해군출신 발탁, 北 해상도발 증가…'NLL 사수' 강한 의지 2013-09-25 17:05:43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이영주 해병대사령관 △경남 밀양(56) △해사35기 △해병대 1사단장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 관련기사 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 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 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 소유진 남편, '밥장사'로 수백억 벌더니… 한혜진,...
조환익 한전 사장 "송전탑 공사 더 늦출 순 없다" 2013-09-25 16:01:08
밀양 765㎸송전탑 건설 공사 재개 방침과 관련해 "내년 여름철 전력난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그동안 국회 중재로 활동한 전문가협의체를 비롯해 많은 논의가 있었고 현재는 대략 종결이 된 상태"라며 "(전문가협의체 활동 종료 이후) 바로 공사를 재개할...
밀양 송전탑 공사 내주 재개될듯 2013-09-25 16:01:06
있다. 그러나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와 반대 주민은 오는 29일 대규모 궐기대회를 준비하는 등 여전히 결사적인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공사를 강행할 경우 당국과 반대 대책위 및 일부 주민 간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신고리-창녕 구간에 161개 철탑 중 52개를 건설하는 밀양...
[사설] 추석 연휴 틈 타 초강력 규제입법 예고한 환경부 2013-09-23 18:15:23
수 없었기 때문에 밀양 송전탑 같은 사태가 발생했다며 원인 결과를 혼동하는 주장을 내놓는다. 이런 환경부의 기세로 보면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이 전체 국가계획으로 확대되는 것도 시간 문제다. 환경부가 벌이는 일들이 다 이런 식이다. 화학사고가 터지자 그 틈을 노려 화학물질 유출사고를 일으킨 사업장에 매출액의...
'원전비리 여파' 발전사 신임 사장들 윤리경영 강조(종합) 2013-09-23 17:34:33
회복의 초석을 놓겠다고다짐했다. 그는 이어 '밀양 송전탑 갈등'에서 보듯 발전설비 건설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확보가 절실하다며 선제적인 갈등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건설·조달 등 각종업무 프로세스를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사설] 국가에너지계획을 여론으로 결정하나 2013-09-22 17:12:05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높고, 밀양 송전탑 갈등에서 보듯이 전력 설비 설치에 대한 지역 반발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전력난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이 에너지 관련 쟁점을 복잡다단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2차 에너지계획의 가장 큰 특징은 원전비중 축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정부 관계자들도 굳이 이를...
원전 비중 낮춘다…2030년 41%로 끌어올릴 정부 계획 수정 2013-09-22 15:56:06
3, 4호기용 밀양 송전탑 건설 갈등과 같은 문제로 원전 건설에 대한 국민적 수용성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작성에 참여하고 있는 한 관계자도 “2차 계획에서는 원전 비중 목표치를 무조건 낮출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가 2008년 짠 1차 계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