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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접속 폭주에 서버 증설 작업중?...언제 접속해야 하나 2014-01-22 10:35:33
‘카드3사 정보유출 대란’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에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증설 작업에 들어갔다. 22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는 서버 마비로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주민번호 클린센터 서버 증설 작업 안내’라는 문구가 뜬다....
[전문가에게 듣는다] 오희국 정보보호학회장 "금융정보 유출 사건, 해킹보다 심각" 2014-01-22 09:35:36
오희국 한국정보보호학회 신임 회장(한양대 교수·사진)은 "확인해 보니 제 개인정보도 유출됐다"며 씁쓸하게 웃었다.대통령부터 금융 당국 수장까지 이토록 심하게 '털린' 이유는 뭘까. 개인정보 암호화·알고리즘 같은 기술적 문제 이전에 금융사들이 최소한의 보안 작업도 없이 외주업체에 '생짜 데이터'를...
[소비자대응] 카드 3사 결제내용 문자서비스, 신청해야 무료제공 2014-01-22 09:26:19
결제내용 알림 문자서비스는 카드사가 고객에게 월 300원에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로 결제 명세를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카드 부정 사용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앞서 이들 고객정보 유출 카드사들은 금융당국에 앞으로 모든 고객에게 한시적으로 결제내용 문자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겠다고 보고한 바...
카드 3사 결제내용 문자서비스, 신청해야 무료 2014-01-22 07:36:09
알림 문자서비스는 카드사가 고객에게 월 300원에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다. 결제 명세를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카드 부정 사용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앞서 이들 고객 정보 유출 카드사들은 금융당국에 앞으로 모든 고객에게 한시적으로 결제내용 문자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겠다고 보고한 바...
[정성 듬뿍 설 선물] 홈플러스, 사과·배 맛 보고 선물 구입하세요 2014-01-22 06:57:02
점포 20곳에서 과일 선물세트 시식코너를 운영한다. 사과와 배 선물세트를 구매하기 전에 맛을 볼 수 있다. 김성수 홈플러스 과일 바이어는 “배 가격이 작년 설보다 20% 이상 내렸고 당도 등 품질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우는 품질 관리를 대폭 강화했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농협 dna 검사 및 잔류...
"남 일 아니네"…타 금융사에 정보유출 '불똥' 2014-01-22 06:05:07
결제계좌 바꾸는 고객도…금융사 정보보호 강화 착수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다른 은행과 카드사에도 문의전화가 크게 늘었다. 일부 고객은 결제계좌나 비밀번호를 바꿀 정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로 문제가 된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등 3개사...
[개인정보 유출대란] 국민·롯데·농협카드, 재발급·해지 180만명 육박 2014-01-21 23:22:53
등 정보유출 카드사 3곳의 재발급·해지 건수가 175만건을 넘어서며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늘 (21일) 오후 6시까지 이들 카드 3사에 들어온 카드 해지 신청은 77만3천건, 재발급 신청은 97만3천건을 기록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는 모두 727만명이 조회를 했고 늦은 시간까지...
카드3社 재발급·해지 요청 180만건 육박(종합) 2014-01-21 22:01:05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이들 카드 3사에 들어온 카드 해지(탈회 포함) 신청건수는 총 77만3천건으로 KB국민카드(35만7천건), NH농협카드(35만2천건), 롯데카드(6만5천건) 순으로 나타났다. 카드 재발급 신청은 NH농협카드(52만5천건), KB국민카드(24만6천건), 롯데카드(20만2천건) 순으로, 총...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 CVC 3자리 노출안돼 카드복제는 불가능…재발급 받는게 안전 2014-01-21 20:46:36
문답으로 알아본다. q. 유출 여부를 확인하려고 해도 카드사 콜센터와 연락이 닿지 않는데. a. 고객정보를 유출한 카드사 3곳의 콜센터 직원은 1000명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인력을 최대로 늘려도 1500명 안팎이다. 이들 인력을 24시간 풀가동해도 하루 수만 건의 민원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된다. 단순히 피해만...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 정보유출 인터넷 조회자 727만명…22일부터 개별 통지 2014-01-21 20:44:51
있다. 전날에 이어 21일에도 은행 및 카드사 지점들마다 카드를 해지하거나 사용 정지 또는 재발급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르면 22일부터는 카드사들이 이메일과 우편물을 통해 정보유출 사실을 개별적으로 알릴 예정이어서 혼란은 더 커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까지 카드 3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