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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스포티지R` 출시 2013-07-23 12:59:44
▲1열 소프트폼 도어 어퍼트림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지만 가격은 15만원 인상한 2,220만원(자동 변속기 기준)으로 책정해 고객들이 실제로는 58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주요 트림인 프레스티지 또한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4.2인치 칼라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플렉스 스티어...
필 미켈슨 "US오픈 '준우승 징크스'가 약 됐다" 2013-07-22 17:03:59
정복한 필 미켈슨 긍정의 힘…신들린 퍼트로 링크스코스 최소타 "내년 us오픈 우승해 커리어그랜드슬램 이룰 것" “us오픈에서 준우승한 게 오히려 제겐 약이 됐네요. 낙담했지만 도망치지 않고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 돌아와 클라렛 저그(브리티시오픈 우승컵)를 들어올렸습니다.” 브리티시오픈에만 20번째 도전한 끝에...
레카리, 마라톤클래식 우승 2013-07-22 17:00:28
통산 3승째를 장식했다.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날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최나연(26·sk텔레콤) 등과 공동 3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인비는 퍼트가 부진하면서 이틀 연속 오버파 성적을 냈다. 전날 퍼트 수 32개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31개로 난조를 보였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14세 태국소년, 세계 男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2013-07-22 16:59:51
통틀어서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012년 1월 호주 프로대회인 뉴사우스 웨일스 대회에서 세운 14세 248일이다. 아홉 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한 콩왓마이는 “여러 훌륭한 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해 매우 기쁘다”며 “퍼트가 잘 된 것이 우승 요인”이라고 말했다. 학교를 1주일간 빠지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는 ...
노승열, 올 시즌 최고 성적 '선전' 2013-07-22 16:59:31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우승상금 54만달러(약 6억원)의 최종 주인이 됐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이동환 '물 오른 샷'…2주 연속 톱10▶ "우즈 실격됐어야" 우즈 前캐디 윌리엄스, 마스터스 면죄부 비판▶ 최경주, 본인이 직접 산 아이언 들고 출전▶ 최경주, 시즌 첫승 향해 '순항'▶ 더스틴 존슨...
[제습기로 쾌적한 여름] 삼성 Q9000 에어컨, 전기요금 걱정 날린 '회오리 바람'…제습기 만나 '상쾌함 두 배' 2013-07-22 15:30:02
멀리, 넓게 퍼트려 빠른 냉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빠른 냉방은 에어컨 가동 시간을 단축시켜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진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2년 전인 2011년부터 개발했다. 개발의 화두는 ‘바람의 질’이었다. q9000에 적용된 회오리팬을 통해 바람이 회오리 모양으로 경사지게 날아가기 때문에 훨씬 더 쾌적한...
노승열, PGA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14위…"올 시즌 최고 순위" 2013-07-22 07:50:58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써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2언더파 70타를 쳤다.12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노승열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 14위를 기록해 시즌 첫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 최고 순위였던 2월 노던 트러스트 오픈의 공동 16위를 넘어섰다.최종 우승은 이날 5타를...
노승열, 시즌 첫 '톱10' 보인다 2013-07-21 17:13:46
날 버디 6개를 써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날 일몰로 2라운드 9개홀만 경기했던 노승열은 이날 2라운드 잔여경기에서 1타 줄인 것을 합해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날 공동 25위에서 12위로 훌쩍 뛰어올랐다. 공동 선두인 니컬러스 톰프슨, 대니얼 서머헤이스(이상 미국)와는 5타...
박인비, 시즌 7승 보인다 2013-07-19 17:11:06
시즌 7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앞두고 ‘메이저대회 4연승’을 위한 샷 감각 조율도 시작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 17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했다. 후반 들어서는 샷 감각이 살아나며 5, 7, 9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박희영, 막판 5개홀서 버디 4개…'불독' 근성으로 72홀 최소타 우승 2013-07-15 17:22:53
2m 이내의 버디를 잡아내며 1타 차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박희영은 17번홀(파3·152야드)에서 7번아이언 티샷을 홀 1m 옆에 세워 버디를 낚으며 공동 선두가 되는 데 성공했고 ‘이지홀’인 18번홀(파5·471야드)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박희영은 막판 5개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무서운 집중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