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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여론에 全軍 대상 긴급 인권교육 2014-08-08 20:38:10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서는 특별인권교육과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부대별, 계급별 토의가 열렸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8사단 윤 일병 사건과 같은 군대폭력 문제의 재발을 막으려면 장병들의 인권의식이 높아져야 한다는 취지로 전 부대에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생활관에서 열린 중대장과의 대화시간에서 병사들은...
마이티마우스 상추, 조용히 제대…전역식 따로 안해 2014-08-08 14:29:43
15사단에서 소총병으로 복무한 상추는 지난 4월 국군춘천병원에 어깨와 발목 부상으로 장기 입원했다는 특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상추 제대, 논란 많았던 만큼 조용히 전역 "앞으로의 활동은?" 2014-08-08 13:22:17
15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한다. 상추는 당초 지난달 29일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10일의 영창 처분을 받아 8일 복무를 마치게 됐다. 이날 상추는 전역식이나 인터뷰 요란한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할 예정이다. 군 복무 동안 여러 일들로 논란이 있었던 만큼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것이 본인의 의사다....
오픈넷, 진정한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를 실현하라 2014-08-08 12:50:59
수집을 허용하는 법령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 2014. 8. 8. 사단법인 오픈넷 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소프트웨어 특허 정책은 국내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惡'! 오픈넷, 소프트웨어 특허청 심사기준 적용을 중단하라 mvoip 허용? 미래부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 오픈넷,...
윤 일병 직접사인은 구타…가해자들 "안전하게 때렸는데요" 2014-08-08 00:59:07
28사단 윤모(23) 일병 폭행사망 사건에서 폭행 주동자였던 이 병장이 진술한 사건 조서가 공개됐다.이 조서에서 이병장은 윤 일병이 쓰러지기 전까지 행했던 폭행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다만 헌병대가 "윤 일병이 깨어날 것 같다"고 하자 태도를 바꿔 "복부를 5회 걷어차고, 허벅지...
"윤 일병 직접사인 구타"…軍은 여전히 "질식사 추정" 왜? 2014-08-08 00:10:16
사단 윤모(23) 일병 폭행사망 사건과 관련, 윤 일병의 직접적인 사인이 가해자들의 지속적인 구타에 따른 '외상성 뇌손상'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이 사건을 최초 폭로한 군인권센터는 7일 "윤 일병이 가해자들에게 구타를 당하는 과정에서 의식을 잃었고, 이어 의식 소실에 의한 기도폐쇄가 발생해 사망에...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 의폭 증폭 2014-08-07 18:22:48
사단 윤모 일병 폭행사망의 원인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 사건을 최초 폭로한 군인권센터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 일병이 가해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구타당하는 과정에서 의식을 잃었고, 이어 기도폐쇄가 발생해 사망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크다”며 외상성 뇌손상에 따른 사망설을 제기했다. 그간 군...
윤일병 카드 뺏고 집단 성매매까지…가혹행위 집요 2014-08-07 13:41:48
28사단 헌병대 수사기록을 입수, 기존 공소 사실 이외에도 윤 일병에 대한 가해자들의 추가 가혹행위를 새롭게 확인됐다고 밝혔다.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이모(25) 병장 등 가해자들은 윤 일병의 속옷을 강제로 찢는 강제추행을 반복했으며, 윤 일병의 신용카드도 넘겨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공범 유모(22) 하사는 이...
윤후덕 의원 발언 논란 `일파만파`··"상병은 맞지 않고 떄리는 위치" 2014-08-07 11:03:04
비난 여론은 뜨겁다. 네티즌들은 "윤후덕 망언, 개념없네" "윤후덕 발언, 그게 지금 할 말인가?" "윤후덕,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 등 비난을 쏟아내고 ㅇㅆ다. 한편, 28사단을 방문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이 병사들과 찍은 기념사진도 논란이 되고 있다. 국방위원들은 28사단 현장방문 후 간담회에...
삼성, 대한적십자에 긴급구호품 5억원어치 전달 2014-08-07 09:56:33
담요 1만 6천 장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자강 샤파강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사무국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자강 샤파강 사무국장은 "60년 전 국제 원조 수혜국이었던 한국이 이제는 지원국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