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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뚝심'…박인비 '코리아슬램' 금자탑 2013-06-10 17:21:26
합계 3언더파로 공동 5위, 최나연(sk텔레콤)은 합계 2언더파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쳐 6명이 ‘톱10’에 들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박인비 일문일답 "마라톤 완주한 듯…그랜드슬램 도전"▶ 美 lpga 메이저 올해부터 5개로 늘어[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독학 골퍼' 김보경, 거침없는 2연승 2013-06-09 17:55:18
못할 정도로 완벽한 우승을 거뒀다. 8번홀(파3)에서 1m 버디를 잡은 김보경은 4타차 단독선두를 질주했으며 이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오히려 15번홀(파5)에서 세 번째샷을 홀 1.5m 가까이 붙여 버디를 추가하면서 2위와의 격차를 5타로 벌렸다. 사흘 연속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김보경이 유일했다.김보경은 “날씨가...
시즌 2승 챙긴 쿠차…맥 못춘 우즈 2013-06-03 16:59:44
언더파 276타로 케빈 채펠(미국)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 주최자이자 ‘살아 있는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설계한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7265야드)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해저드와 벙커, 빠른 그린으로 선수들에게 강인한 체력과 멘탈을 요구했다. ○생애 첫 시즌...
프로 꺾은 아마 이수민, 군산CC오픈에서 우승…18홀 최소타 타이 기록도 2013-06-03 00:36:50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아마추어가 kpga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06년 9월 김경태가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7년 만이며 역대 8번째다.국가대표 이수민은 지난해 허정구배 우승 등 아마추어 무대에서만 20승을 차지한 강자다....
우즈, 더블-더블-트리플 '9홀 44타' 2013-06-02 17:55:14
말을 들으려고 8대의 방송 카메라와 많은 기자가 기다렸지만 우즈는 인터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pga투어 관계자를 통해 “코스 컨디션이 어려웠고 실수에 대한 벌이 컸다”며 “몇 차례 나쁜 스윙을 했고 전반적으로 모든 것이 안 풀렸다”고 말했다.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이날 3오버파 75타를...
빈 통장에 눈물 흘리던 이일희, LPGA 감격 첫 승 2013-05-27 17:06:11
11언더파 126타로 2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한 이일희(25·볼빅). 그는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선수 생활을 해왔다. 어린 시절 주말마다 골프연습장에서 짜장면을 사주던 아버지(이남표·54)를 따라다니다 골프에 입문했다. 2007년 국내 투어에 데뷔한 그는 3년간 상금랭킹 20~30위권을 유지했다. 아버지는 “큰물에서...
폭발적 장타…장하나 '매치 퀸' 오르다 2013-05-27 00:15:44
피니시율, 총버디 수, 이글 수, 라운드 언더파율 등 다양한 기록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장하나는 “지난겨울 전지훈련을 열심히 한 덕에 샷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며 “올해 3승을 거둬 다승왕과 상금왕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하나는 가장 힘들었던 상대로 8강전에서 만난 김효주를 꼽았다. “김효주의...
6타 줄인 김형성, 김대섭·강경남과 선두 경쟁…해피니스·광주銀오픈 2R 2013-05-24 17:04:46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대섭도 6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 대열에 합류했다. 김형성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대회 우승자로서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지난 19일 일본 지바현 소부골프장에서 끝난 일본 pga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9타 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kgt에서 통산...
배상문, 세계 60위 진입 '가시밭길'…크라운플라자 1R 50위 2013-05-24 17:03:49
1언더파 69타를 쳤다. 라이언 파머(미국)가 8언더파 62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배상문은 공동 50위에 자리했다. 배상문은 지난주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나서는 메이저대회 출전권은 확보하지 못했다. 다음달 열리는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 나가려면 세계랭킹을 60위 안으로...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10언더파 60타를 치고도 우승컵을 안지 못했다. 18번홀(파4)에서 배상문의 파퍼트가 들어간 뒤 우승이 확정되자 이동환(cj오쇼핑), 노승열(나이키골프) 등 동료 선수들이 나와 물을 뿌려주며 축하해줬다. 지난해 미pga에 데뷔한 배상문은 첫승을 따내며 한국 7승, 일본 3승을 합쳐 프로 통산 11승째를 거뒀다.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