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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장 임기 만료..업무 공백 `우려` 2013-04-08 10:26:06
업무 공백이 우려됩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아직 후임 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나 후보군을 정하지도 않았으며 당분간 한백현 상무 대행제제로 전환됩니다. 여신금융협회장 선출 절차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권 주요 인사가 마무리된 뒤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결제대행업체인 밴사 수수료 개편 등 업계...
국민연금, 대기업 지분 확대‥삼성전자 7.19% 2013-04-08 08:51:09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5%이상 지분을 보유한 시총 상위 30곳중 20곳의 지분을 확대하거나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지분을 전년말 (5.84%)보다 1.35%늘려 7.19%를 보유하고 있고, 현대모비스는 1.17%p, 현대글로비스는 3.09%p늘렸습니다.
`행복기금` 빙자 보이스피싱 주의 2013-04-08 08:23:11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회사를 사칭해 `국민행복기금`을 미끼로 대출을 유도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가 확산되고 있다며 주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국민행복기금이 일정자격을 갖춘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제도로 대출상품이 아니라며 금융회사를 사칭한 대출권유에는...
<4년차 보험설계사 고백…"자폭계약·서명위조 난무">(종합) 2013-04-08 08:20:27
서슴지 않는다는 증언이 나왔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 민원 감축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지만, 현장에선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민원의 시발점이 되는 혼탁 영업과 불법이 판을 치고 있다. 한 중견 손해보험사의 전속 설계사로 38개월째 일한 박모(38) 씨는 최근 지점장으로부터 "실적이 모자라니 ...
국민행복기금 빙자한 보이스피싱 발생 2013-04-08 08:11:45
전자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발생했다. 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께 모은행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행복기금출시. 1000(1천만원) 가능. 지금 상담하세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A씨는 문자가 온 번호로 전화를 걸어 자동응답시스템(ARS) 안내에 따라 대출...
<4년차 보험설계사 고백…"자폭계약·서명위조 난무"> 2013-04-08 06:01:06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 민원 감축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지만, 현장에선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민원의 시발점이 되는 혼탁 영업과 불법이 판을 치고 있다. 중견 손해보험사인 메리츠화재[000060]의 전속 설계사로 38개월째 일한 박모(38) 씨는 최근 지점장으로부터 "실적이 모자라니 '그림 그리기'라도 해...
<국민연금, 기업 주식지분 확대 찬반논란> 2013-04-08 05:57:1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50위 기업 중 작년까지 2년연속 국민연금 지분율이 5%를 넘은 기업은 30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작년 말 기준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전년 같은 시기보다 늘어난 곳은 모두17곳으로 대부분 삼성, 현대, LG 같은 대기업 그룹 계열사였다.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가장...
국민연금, 재벌사들 주식지분 확대…삼성전자 7.19% 2013-04-08 05:57:09
확대하고 있다. POSCO[005490], KT[030200], 금융지주사 등에서는 국민연금이 최대주주의 지위를 수년째 지키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시가총액 상위 12월 결산법인 30곳 중 20곳에 대해 작년에 지분을 확대하거나 높은 상태를 유지했다. 나머지 ...
`北 리스크' 韓부도위험 상승…차입여건은 양호(종합) 2013-04-07 19:27:04
보여주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크게 올랐다. 금융감독원은 3월 말 기준 5년물 국채의 CDS 프리미엄이 전월 말보다 13bp(1bp=0.01%포인트) 오른 79bp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CDS는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가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CDS 프리미엄이 오르면 신용도가 나빠져...
"자산 70억 이상 외감 대상" 2013-04-07 17:11:04
꼭 확인해야 한다고 금융감독원이 7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산총액이 70억원 이상인 법인이라면 부채규모가 70억원 이상이거나 종업원이 300명 이상이어도 외감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