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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지사 "혐한시위는 수치스러운 행동…용납 못해" 2014-07-25 16:39:20
잘 지내는 풀뿌리 외교가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양국 관계가) 지금 너무 차가우니 나의 방한이 따뜻한 바람을 불러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마스조에 도지사는 "오늘 오전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서도 이런 생각을 전했고, 박 대통령도 민간교류를 계속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말레이機 격추, 배후 세력은 러시아"…고강도 경제 제재 착수…똘똘 뭉친 美·EU, 푸틴 '추궁' 시작됐다 2014-07-21 20:32:22
비난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bbc는 20일 우크라이나 반군이 196구의 시신을 냉동열차에 실어 사고 현장에서 15㎞ 떨어진 토레즈 기차역으로 옮겼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은 “희생자 시신을 인질로 사용하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뉴욕타임스는 “냉동열차가 외교 마찰과...
[사설] 일본의 위험한 對北 플레이, 일단 미국이 막았지만… 2014-07-17 20:32:19
시위하고 있다. 북이 우리 정부의 민간단체를 통한 인도적 지원을 드레스덴 선언과 관련시키면 안 받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인천아시안게임 응원단 체류비도 우리 측에 넘기려 한다는 관측이 나오는 정도다. 어느새 남북관계를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슬금슬금 나온다. 자칫 북에 끌려갈 판이다. 북핵문제는 국제공조 균열로...
위원 50명…통일준비위 발족…'통일 대박' 청사진 만든다 2014-07-15 22:52:10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민간 부위원장에는 주중대사를 지낸 정종욱 인천대 석좌교수(사진)가 임명됐다. 정 부위원장은 1940년 경남 거창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를 지냈다. 김영삼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과 주중대사를 역임했으며...
통일준비위 부위원장에 정종욱 전 주중대사··민간위원 30명 임명 2014-07-15 14:15:56
대통령이 오늘(15일) 통일준비위원회 민간부분 부위원장에 정종욱 현 인천대 석좌교수를 임명했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정종욱 부위원장은 서울대 교수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주중대사를 역임했으며 학계, 관계, 외교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륜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를...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 위원 50명으로 발족 2014-07-15 10:29:41
15일 발족했다.박 대통령은 민간 부위원장에 주중대사를 역임한 정종욱 인천대 석좌교수(사진)를 임명했다.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대통령소속 통일준비위 인적구성 및 운영방안을 발표했다.통일준비위원 50명은 위원장인 박 대통령 외에 민간위원이 30명, 국회의원 2명, 정부위원 11명, 국책연구기관장 6명...
통일준비위 발족‥민간 부위원장 정종욱 2014-07-15 10:19:04
발족했습니다. 위원장인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민간 부위원장에 정종욱 인천대 석좌교수, 정부 부위원장에 류길재 통일부 장관 등 모두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통일준비위원은 박 대통령 외에 민간위원이 30명과 국회의원 2명, 정부위원 11명, 국책연구기관장 6명 등 50명으로 민간...
[한·중 비즈니스 포럼] 박용만 회장은 '朴대통령 경제외교 파트너' 2014-07-04 20:44:23
회장·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의 ‘민간 경제 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비즈니스 외교를 할 때면 박 회장이 항상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4일 오후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에서 박 회장은 한국 기업인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 청와대 측은 당초 박 회장을 단상에 앉히는 방안을...
[한경+] 수포로 돌아간 펑리위안의 김치 담그기 체험 2014-07-04 15:59:39
말이죠. ‘소프트 파워 외교’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전세계 지도자와 리더들이 우리 문화를 잘알고 좋아하게 만들어야 그것이 정책으로 반영되고 경제와 산업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정부는 민간에만 맡겨두고 한류 홍보에 너무도 서툰 모습입니다. 역대 중국 퍼스트레이디 중 존재감이 가장 큰...
中 기업인들 "한류 콘텐츠, 부동산에 관심 높다" 2014-07-03 14:00:28
한중 외교관계가 투자 원동력이 됐다고 언급했다. 정부간의 우호적 관계 때문에 민간 분야의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것이다. 올해 초 부동산 투자계약을 체결할 당시 코트라에서 직접 주재원을 보내 원만하게 계약 쟁점을 해결해 준 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공격적인 부동산 투자가 국내에 부정적 인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