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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미국 증시 또 사상최고치 …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개막 2013-04-03 06:23:02
가결했다.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최종구 내정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ㆍ56)이 내정됐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제윤 금융위원회장은 금감원 수석부원장 후보로 내외부 인사 2명을 청와대에 추천했으며, 청와대는 최근 최 차관보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세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최종구 내정 2013-04-03 06:22:16
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ㆍ56)이 내정됐다.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제윤 금융위원회장은 금감원 수석부원장 후보로 내외부 인사 2명을 청와대에 추천했으며, 청와대는 최근 최 차관보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급등주 자동...
외국인 韓채권 보유액 100조원 육박 2013-04-03 06:00:50
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의 채권 보유액은 95조2천억원으로 전월(93조7천억원)보다 1조5천억원 증가했다. 보유액 기준으로 2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 외국인 채권 보유액이 전체 상장채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1%였다.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외국인, 3월 韓주식 1.9조 순매도…유럽·미국계 '팔자' 2013-04-03 06:00:14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2일 지난 3월중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에서 1조9000억원을 순매도했고, 상장채권은 1조5000억원을 순투자해 총 4000억의 외국인 자금이 순유출됐다고 밝혔다.3월말 현재 외국인 보유 상장주식은 413조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1.7%, 상장채권은 95조2000억원으로 전체 상장채권의 7.1%였다....
순익 반토막에도…정유사, 연봉 인상 잔치 2013-04-02 17:01:39
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s칼텍스가 지난해 직원들에게 지급한 임금 평균은 8854만원으로 집계됐다. 2011년의 6326만원보다 39.9% 증가한 액수다.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sk에너지 직원들도 작년에 평균 893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2011년(6569만원)보다 35.9% 뛰어올라 2년 연속 연봉 순위 업계 1위를 지켰다. gs칼텍스와...
재형저축 한 달…평균 가입액 12만6000원 2013-04-02 16:57:09
사라진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은행들이 재형저축 출시 초기 실적 쌓기용으로 늘려왔던 1만원짜리 통장을 대폭 줄인 것으로 보인다”며 “꾸준한 저축을 통해 재산을 형성하려는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평균 가입액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하지만 출시 초기와 비교하면 가입 열기는 식고...
110건 고의 교통사고로 1억5000만원 타낸 보험사기꾼 2013-04-02 16:56:59
유발했다. 그가 타간 보험료는 5100만원이었다. 금융감독원은 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한 자동차보험 사기 혐의자 374명을 적발,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할 계획이라고 2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6년간 8181건의 고의 사고를 낸 뒤 보험금 123억원을 받아갔다. 보험사기 혐의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177명(47.3%)은...
<현대오일뱅크 "장사 잘했네"…영업익 1위 등극>(종합) 2013-04-02 14:14:36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작년 현대오일뱅크의 영업이익은 3천72억원으로 전년 대비 48.3% 줄었다. 2011년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130%나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어닝 쇼크' 수준이다. 정유사업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유가 변동성 확대에 따른 정제마진 악화를...
금감원, 상습 교통사고 보험사기 374명 적발 2013-04-02 12:01:00
감독원이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 자동차보험금을 수령한 374명을 적발했습니다. 혐의자들은 차선변경 차량이나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후행차량 등을 상대로 총 8천여건의 경미한 접촉사고를 야기한 후 모두 123억원, 1인당 3천3백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들을...
<110차례 고의 교통사고로 1억5천만원 챙긴 일용직> 2013-04-02 12:00:41
가벼운 벌금형에 그친 B씨는 다시 범죄에 빠져들었다. 금융감독원은 B씨를 포함해 상습적으로 자동차보험 사기를 저지른 374명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8천181건의 고의 사고로 보험금 123억원을 타냈다. 택배나 택시운전 등운송업 종사자가 177명이다. C씨는 2007년부터 110차례나 교통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