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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매물 확대에 하락 반전…1946.03 2013-04-12 09:52:55
미국 고용과 수입 관련 지표 개선 소식으로 상승 마감한 뉴욕증시의 흐름을 받아 장 초반 강세 출발했다. 하지만 기관이 매물을 확대하자 코스피는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기관은 619억원 매도 우위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77억원, 163억원 매수 우위다. 전체 프로그램은 5억원 순매수로 집계되고 있다....
외제차 평균 수리비 260여만원…국산차 3.1배 2013-04-12 06:01:20
보험업계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외제차 수리비 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공정위는 최근 외제차 딜러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현장 조사에 나섰으며 손해보험협회는 외제차의 부품 가격, 수리비 등의 적정성을 따져보고 개선 방안 도출을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손보협회에 외제차 전담 TF가 만들어진 것은...
<자동차 사고시 보험가입자, 이런 점 유의하세요> 2013-04-11 06:00:36
배상한다. 1일 영업수입에서 운행경비를 뺀 금액에 고치는 기간을 곱한 금액을 주며, 지급기간은 비사업용자동차와 같다. `자기신체사고` 보험에 가입했다면 상대방 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은 상대방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대인배상', 내 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은 내가 가입한 `자기신체사고'로 보상받을...
엘리슨 오라클회장, 美 연봉 '킹' 2013-04-08 17:06:22
총 50억달러(약 5조6950억원) 이상의 수입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장 많은 임금을 받은 ceo는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으로 지난해 연봉과 특전, 수당, 스톡옵션 등을 합쳐 총 9616만696달러(약 1095억원)를 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기업임금조사업체 이퀼러(equilar)를 인용, 지난해 미국 회사의 100대...
[월요인터뷰] 한우삼 태양금속공업 회장 "고졸 노조위원장을 해외 법인장으로…직원들에게 꿈 줬죠" 2013-04-07 17:47:01
프로판 가스통을 만들었는데 수입업자들이 ‘국산은 폭발 위험이 있다’며 당시 상공부 공무원들에게 로비를 펴 시판조차 못하고 있었다. 박 대통령의 지시로 곧바로 안정성 테스트를 받고 3일 만에 ‘국내 판매 금지’에서 ‘수입 금지’로 규정이 바뀌었다.이에 힘입어 공장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프로판 가스통...
"中·日 등 아시아 주요국 무역장벽 여전" 2013-04-07 11:00:18
불합리한 수입억제정책과 보험·통신 등 서비스 분야에서의 진입 장벽 문제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베트남·인도네시아의 경우 비효율적인 통관절차, 열악한 지적재산권제도, 불투명한 행정제도, 까다로운 수입허가제도 등이 대표적인 무역장벽으로 꼽혔다. 코트라 관계자는 "무역장벽보고서는 미국의...
[맞짱 토론] 알코올 도수 30도 이상 술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논란 2013-04-05 17:25:04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건강 위험 요인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 분석’ 연구보고서를 통해 “2011년 음주로 인한 진료비는 흡연으로 인한 진료비(1조5633억원)와 비만으로 인한 진료비(2조6919억원)보다 많은 2조4336억원으로 2007년(1조7057억원)보다 42.7% 늘었다”고 발표했다. 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BOJ, 공격적인 양적완화 단행..엔저 가속화" 2013-04-05 08:01:04
급락했던 일본 닛케이지수도 부동산이나 은행, 보험 등과 같은 금융주를 중심으로 빠르게 상승 전환하며 2.2% 급등 마감할 수 있었다. 특히 모든 만기의 국채를 매입하기로 알려지면서 10년만기 일본 국채수익률도 지난 2003년 이후 최저 수준을 경신하기도 했다. 일본은행이 공격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결정한 목적은 유...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키프로스의 구제금융 2013-04-03 16:58:04
국가나 지역을 뜻한다. 세금 대신 각종 수수료 수입을 거두는데, 주로 경제 규모가 작은 곳에서 외국의 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 조세피난처가 된다. 키프로스의 경우도 예금 이자에 세금이 붙지 않아 외국, 특히 러시아에서 유입된 자금이 많았다. 이 때문에 은행들이 보유한 예금액이 국내총생산(gdp)의 몇 배에 이른다. ...
<110차례 고의 교통사고로 1억5천만원 챙긴 일용직> 2013-04-02 12:00:41
금융감독원은 B씨를 포함해 상습적으로 자동차보험 사기를 저지른 374명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8천181건의 고의 사고로 보험금 123억원을 타냈다. 택배나 택시운전 등운송업 종사자가 177명이다. C씨는 2007년부터 110차례나 교통사고를 내 1억4천600만원에 이르는 보험금을받았다.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