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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인, 현오석 부총리에 어떤 주문했나…"벤처기술 매매하는 거래소 설립해야" 2013-05-08 17:49:14
‘창업→성장→회수→재창업’으로 이어지는 벤처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당초 오후 2시까지 예정이던 간담회는 예정 시간을 1시간 넘긴 오후 3시가 돼서야 끝났다. 현 부총리는 수첩을 꺼내 벤처기업인들의 고충을 일일이 받아적기도 했다. 그는 “단순히 민원 해결 차원이 아니라...
SKT, `창조경제` 동참‥융합사업 1조 투자 2013-05-08 17:03:23
청년창업과 달리 지원 창구가 부족한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가 지원 대상입니다. `행복창업지원센터`를 만들어 아이디어 구상부터 사업 정착까지 단계별 창업을 지원하는데, 올해에만 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창업가들의 경험과 지식에 SK텔레콤의 네트워크를 더해 성공의 토대가 되게 하겠다"고...
판교,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탈바꿈 2013-05-08 14:17:39
베이비부머세대들을 창업기업을 위한 컨설턴트로 참여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K밸리 조성이 자금과 인력 활성화는 물론 세계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핵심 4개 분야에 글로벌 센터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하회진 레드로버 대표이사 “창조경제의...
SK텔레콤, ICT 융합사업 활성화 1조2천억원 투자 2013-05-08 14:17:11
이바지할 계획"이라며 "대규모 투자를 통해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면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가 발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ICT 기반 사업을 창업하는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행복 창업 프로젝트`도 진행합니다. 아이디어 단계에서...
SKT, "3년간 ICT 융합성장에 1조2000억 투자" 2013-05-08 11:37:43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은 대규모 융합 산업 투자 및 창업지원 계획과 함께 고객과 사회가 동반성장하는 '행복동행'을 선언했다.하 사장은 실천 방안으로 △헬스케어·b2b 솔루션 등 융합사업 활성화에 3년간 1조2000억원 투자 △베이비붐 세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창업지원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sk텔레콤의...
'1인 창조기업' 29만여개 2013-05-07 17:10:03
창업한 기업’이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1인 창조기업 수가 미등록 사업자를 포함해 전년(26만2000개)보다 3만4000개(12.9%) 늘었다고 7일 발표했다. 1인 창조기업은 정부가 통계를 잡기 시작한 2009년(20만3000개) 이후 3년 만에 9만3000개(45.8%) 증가했다. 1인 창조기업은 전체 경제활동인구(2550만명)의 1.2%를, 전체...
'백수 자녀' 돌보다 은퇴파산 11년 빨라진다 2013-05-07 17:10:02
은퇴 창업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폐업 때 재정적인 곤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자영업자가 1년 이내 휴·폐업할 확률은 18.5%이며, 3년 이내 폐업할 가능성은 46.9%였다. 평균 창업비용은 6570만원인데, 이 돈을 고스란히 날릴 확률이 절반이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거꾸로 자영업으로 벌어들이는 순이익은...
이석채 "M&A 성과 나쁘면 배임?‥가치 보고 투자" 2013-05-07 13:38:04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취업교육을 시켰지 창업 교육은 안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부 잘하는 사람이 창업하는 것은 아니다. 높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해 성공하고 있다"고 말한 이 회장은 "1세대로 시작해 끝까지 성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기업들이 청년들의 창의적...
매각대금 42억 중 17억 세금…"누가 투자금 회수해 재도전하겠나" 2013-05-06 17:12:26
a씨는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창업했다고 생각했는데 세금 부담이 이처럼 클 줄 몰랐다”며 “몇 년간 시장을 뚫기 위해 절치부심했던 것을 떠올리면 억울한 느낌마저 든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벤처인들은 a씨의 이 같은 울분에 강한 공감대를 갖고 있다. 지난달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의 대통령...
봄나들이 시즌, 디저트카페 `와플반트` 성황 2013-05-06 10:44:29
박정호 기자] 베이비부머 세대가 대거 은퇴하면서 창업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요즘, 창업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려면 2년 이상을 내다봐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창업 후 2년이 지나면 겨우 절반만이 생존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통계청은 사업자등록과 부가가치세, 법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