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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한미 FTA는 양국 경기침체 탈출용 성장동력" 2013-01-19 05:00:09
자유무역협정(FTA) 활성화를 위해협력할 것을 미국 재계에 제안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8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25회한ㆍ미 재계회의 분과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양국이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신(新)성장 동력으로 한미 FTA를 제시했다. 신 차관은 "한미 FTA는 양국의...
日 아베 총리, 中 견제 외교정책 발표 2013-01-19 00:26:09
네트워크로 무역·투자를 촉진해 공동 번영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전통 공동 육성 △미래를 담당할 젊은 세대 교류 활성화 등 아세안 외교 5원칙을 발표했다.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대두는 일본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아세안과의 연계...
끼띠퐁 나 라농 주한 태국대사 "마의·대풍수 보며 한국어·역사 공부합니다" 2013-01-18 17:46:09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 ctad)는 태국을 투자할 만한 나라 11위로 꼽았습니다.” "태국은 구매력 높은 시장…자동차 업체 진출 유망"태국에서 일어난 정치적 시위로 인한 기업들의 피해를 물었더니 그는 우려할 필요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국에서 가끔 시위가 벌어지는 정도라는 설명이다. 정부의 대규모 투자도 긍정적으로...
똑같이 자금조달 하는데…유상증자 기업은 '뚝'·DR발행 기업은 '쑥' 2013-01-18 17:11:11
올 들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원무역을 사고 있는 기관은 유상증자 계획이 나온 이후에도 ‘사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주식 가치 희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다소 있긴 했지만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증권사는 한 곳도 없다. ○dr 발행, 유상증자보다 충격 작아 시장 평가가 극명하게 갈린 것은 두 회사의...
일본車, 중국 사업 열쇠는 … "센카쿠 분쟁 원만한 해결" 2013-01-18 14:19:47
대일 무역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경제적 문제로의 확산이 지속되면 중국도 타격을 입는다. 크게 보면 시위 초기 중국정부가 사태를 조장하는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부담이 커 요즘은 자제시키는 편이다. ▶ 일본차 업체들이 중국 투자를 망설이거나 생산거점을 동남아시아로 이전한다던데.아세안...
코트라-국민은행, 중기 글로벌화 지원 협력 2013-01-18 09:45:26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KB국민은행이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협력합니다. 두 단체는 18일 중소·중견기업이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코트라와 KB국민은행이 제공하는 금융...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獨, 금 회수 움직임 본격화 2013-01-18 08:01:30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세계 자유무역이나 인류 공영을 위해 국제무역제도가 흔들린다는 이야기다. 왜냐하면 믿는 통화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2010년 월드뱅크의 로버트 졸릭이 금본위제를 주장했었다. 또 작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롬니 후보가 금본위제를 공약했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독일의...
자금난에 시장개척 애로…수출중기 전용펀드 조성 '한 목소리' 2013-01-17 17:16:26
개척에 필요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수출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중소기업의 수출 발목을 잡는 ‘가시’들을 빼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011년 국내 전체 수출 규모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6%. 2007년 이후 5년 동안 불과 0.9%포인트가량 늘어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필리핀, 경제 협력委 구성키로 2013-01-17 15:46:28
양 부처 차관을 대표로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무역투자, 산업기술, 공동연구 등의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1차 협력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경부 측은 "한국은 필리핀의 제5위 교역국으로 경제협력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 차관은 "이번 MOU...
장수 기업의 첫 조건은 고객과 소통·모두에 이익되는 가치 창출 2013-01-17 15:31:11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csv는 기업엔 잘 와닿지 않는 개념입니다. 근본적으로 기업은 불확실성과 긴 투자 회수 기간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시장 상황에 맞는 단기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 역시 csv에 관심을 갖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하지만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선 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