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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공장부지 가설건축물에 투명플라스틱 허용 2013-06-27 09:51:59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7일 "개발제한구역의 공장부지 안에 있는 가설건축물 건축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추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회 시·도경제협의회를 주재하며 지역투자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건의한 내용을 검토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지난 7일부터 지역경제...
[2013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세종시에 7936가구 브랜드타운 '우뚝' 2013-06-26 15:30:15
공급했다. 세종시는 지난해 전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문을 열었다. 면적은 465㎢로 서울의 4분의 3에 해당한다. 국무총리실과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 6곳이 새로 지어진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했고 고용노동부 등 총 18개 정부부처와 기관도 올해 안에 이사한다. 내년 말 국세청과...
<나랏돈 드는 법안 줄줄이 국회 대기…재정악화 우려> 2013-06-26 08:00:48
일원화하는 내용이다. 광역철도는 정부의 주택정책 등으로 파생된 교통 수요를 처리하느라 건설하는것이어서 국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게 지자체의 주장이다. 똑같은 철도를 놓고 시행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지원율을 차등화하는 자체가 부당하다는 지적도 한다. 현재 광역철도 지정을 요청한 곳은 도봉산~옥정...
대구 '거침없이 하이킥'…부산 '아, 옛날이여' 2013-06-25 17:14:49
지방 부동산시장 주도권 희비대구, 작년 말보다 3.7% 올라 부산 0.2% 떨어지며 하락세 지방 부동산시장의 ‘활성화 진원지’가 부산에서 대구로 옮겨가고 있다. 2011년부터 지방 부동산 경기를 선도해온 부산지역은 최근 아파트값이 하락 조짐을 보이면서 조정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반면 대구는 매매가가 크게...
<세종시 출범 1년> 적극적 투자유치로 홀로서기 시동 2013-06-25 10:20:11
정부 직할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세종시는 정부의 관심 부족과 경기침체 등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가하면 수도권 기업과 잇따라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지방부동산 열풍…朴정부 출범후 '부산서 대구로'> 2013-06-25 06:15:05
아파트값 3.7%↑ 최고수준…부산 내리막길과 대조 지방부동산 열풍의 섬이 부산에서 대구로 옮겨가고 있다. 25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전국의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도 올해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21일 기준 작년 말보다 3.74% 상승했다. 이 같은 상승률은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 수준으로...
정부-서울시 보육예산 충돌, 이번엔 추경 2013-06-24 17:38:54
무상보육 재원 분담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정부와 서울시가 추가경정예산 편성 건으로 다시 충돌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긴급 조찬 회동을 하고 무상보육 예산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17일 올해 영유아 보육 지원 대상 확대와 양육수당 추가 지급으로...
세종시 1년 '몸집'은 커졌지만… 2013-06-24 17:32:12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유 시장은 정부와 정치권에 세종시 안착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유 시장은 “안전행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 등 신설 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하루빨리 확정·고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국고보조율 상향 조정(지방비 부담액 50% 추가 지원),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대...
김문수·박원순·송영길, "GTX 조기추진, 영유아보육법개정 강력 촉구" 2013-06-19 18:02:51
중요한 사안이라는 데 의견일치를 본 만큼 문제해결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 지사는 “국가예산이 13조 들어가는 것처럼 알려져 있는데 잘못된 것”이라며 “민자 50%, 국비 25%, 나머지 25%는 개발부담금, 지방비 부담이다. 교통지옥 해소가 국민 행복으로 가는 중요한 길이다. 지옥을 두고 행복할 수...
서울·경기·인천 , 중앙정부에 ‘대립각’ 2013-06-19 17:03:44
광역시, 경기도 단체장이 지방재정 확보를 위한 실력 행사에 나섰습니다. 중앙정부가 추진한 무상보육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그 책임을 떠안을 수 없다는 겁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그리고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중앙정부에 대해 실력행사에 나섰습니다.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