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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복, 서울 33도·대구 37도 불볕더위 이어져 2013-08-12 10:48:01
설명이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주 37.7도, 밀양 37.8도 등 남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은 33도, 강릉은 35도, 대구는 37도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남부 일부 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번주 목요일까지 폭염이 기승을 부...
[커지는 전력대란 공포] 숨이 턱~턱~ 사람 잡는 최악 폭염, 벌써 4명 사망…열사병 환자 속출 2013-08-11 17:20:31
경남 양산(38.1도), 전북 전주(37.7도), 경남 밀양(37.3도) 등 대부분의 남부지역이 35도 이상까지 치솟았다. 서울은 이날 공식 최고 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3.2도를 기록했다. 다만 광진구(36.3도), 서초구(35.8도), 양천구(35.2도) 등 서울 내에서도 35도 이상까지 치솟은 곳이 많았다. 서울은 지난 1일부터 열흘 연속...
한전, 밀양 봉사활동 전개‥송전탑 건설 `민심 수습용` 2013-08-09 11:23:37
다양하고 특화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초등학생 80여명을 초청해 밀양 여름공연예술축제에서 공연되는 `붓바람` 연극을 관람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연극관람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을 위해 8월중 `밀양강 연극 마당`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전은 밀양지역 4개면에 걸쳐 52개 송전탑 건설을 추진하고...
울산 40도 최악 폭염…열사병으로 2명 사망 2013-08-08 17:36:14
1931년 울산지역 기상관측 이래 82년 만에 가장 높았다. 경남 밀양과 창원, 김해도 모두 38도를 넘는 등 대부분 남부지역이 33도를 넘는 폭염이 엿새째 이어졌다. 서울의 최고기온은 32.8도로 전날에 이어 폭염 특보가 이틀 연속 발령됐다. 서초구 35.3도, 양천구 35.0도, 광진구 34.9도 등 지역별 실제 측정 온도는 35도...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언호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책 안읽으면 창조경제고 뭐고 없어요" 2013-08-08 17:09:42
밀양에서 거기에 가니까 책이 정말 많아 ‘책의 바다’처럼 느껴졌거든요. 제가 찍은 고서와 헌책, 책방, 책 읽는 모습 등의 사진을 그곳 우리글방 서가와 북카페에서 전시하고 있는데 이건 사진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사진을 통해 책을 이야기하자는 겁니다. 다행히 반응이 참 좋습니다.” 이즈음 주인이 방금 뜯은...
입추에도 찜통…이달 중순까지 무더위 2013-08-07 17:02:06
전북 전주는 이날 37.6도로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 이어 경남 밀양(37.2도), 울산(36.8도), 경남 함양(36.6도) 등의 순이었다. 이날 폭염경보가 발령된 경남·북 지역 대부분은 35도를 웃돌았다. 서울도 낮 최고 31.9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선 엿새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다. 열대야는...
[날씨] 5일 무더위 기승‥6일 곳곳 소나기 2013-08-05 16:00:44
31도, 대구·강릉 34도, 부산·광주 32도의 분포를 보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남부지방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중부지방 곳곳으로 확대됐다. 경상북도(영천·경산·칠곡·김천·의성·영덕·포항·경주), 경상남도(양산·김해·밀양·함안·창녕·합천), 대구, 울산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6일은 중부...
윤상직 장관 "밀양 송전탑 건설외 다른 대안 없다" 2013-08-03 00:50:05
“장관 취임 뒤 가장 먼저 챙긴 일이 밀양 송전선의 대안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었다”며 “하지만 아무리 검토해 봐도 밀양 송전선 건설 외에 신고리 원전에서 생산하는 전기를 보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송전선이 지나는 길목을 변경해 달라고 요구하지만 기술적으로 가능하지 않고...
윤상직 산업부 장관, 밀양 방문‥송전탑 건설 논의 2013-08-02 14:41:33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밀양 송전탑 건설을 위한 협조를 구하면서, 개별보상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상과 지원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이 걱정하는 전자파 문제에 대해서도 충분한 설명을 했으며 주민들의 우려를 감안하여 송전탑 인근 180m 이내에 있는...
한전 "임직원들 여름휴가·주말나들이는 밀양에서" 2013-08-01 10:22:34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밀양에서 휴가도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자는 차원에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임직원들의 밀양 방문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