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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부출연금으로 '뇌물 잔치'…뻔뻔한 미래부·서울시 공무원 2014-08-10 22:03:41
특정업체 하청…15억 빼돌려 it협회 세워 놓고 '뒷돈' 챙겨 nia 연구원 등 무더기 기소 [ 정소람 기자 ] 정부출연금 지원 사업에서 거액의 뒷돈을 빼돌린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연구원들과 이들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공무원 등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nia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누리플랜 경영권 분쟁에 상폐 위기…개미투자자 눈물 2014-08-08 15:26:44
대표이사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횡령 및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현재 누리플랜의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누리플랜 소액주주들은 상장폐지 가능성이 짙어지자 성명서를 내 경영진 퇴진을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만 있었다면 최악의 상황은 막을...
횡령·배임 혐의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 불구속 기소 2014-08-01 14:08:42
무상 사용해 법인에 수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 배임)를 받고 있다. 또한 판공비와 해외출장비 등 법인 자금을 개인여행 경비나 딸의 대출 원리금 변제 등에 사용하고, 직원들로부터 인사청탁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업무상 횡령·배임수재)도 받고 있다.검찰은 “...
유대균·박수경 구속 여부 오늘밤 결정될 듯 2014-07-28 14:15:15
체포돼 인천지검으로 압송됐다.검찰은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대균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대균 씨는 부친인 유 전 회장, 구속 기소된 송국빈 다판다 대표(62) 등과 공모해 일가의 다른 계열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와 컨설팅 비용을 지급받는 등의 수법으로 99억 원을 횡령하거나...
檢, 유대균·박수경 구속영장 청구 2014-07-27 21:40:58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사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 지난 4월부터 3개월가량 대균씨와 함께 오피스텔에 은신하며 도피를 도운 박씨와 이들이 숨은 오피스텔을 제공한 하모씨(35·여)에 대해서도 범인 은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 관계자는 “대균씨는 청해진해운과...
'경영권 분쟁' 누리플랜 이상우 회장, 횡령혐의 기소 2014-07-17 10:32:33
전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 회장 등은 2006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물품대금을 과다계상하는 수법으로 회삿돈 18억2100만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난해 5월 세무조사에 편의를 봐달라며 당시 중부지방국세청...
법원, 현재현 동양 회장 구속영장 직권으로 발부 2014-07-15 18:43:01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지난 1월 재판에 넘겨진 현 회장의 구속 만기일은 이달 말이다. 당초 재판부는 이 기간내 심리를 마무리하고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지난 5월 검찰이 그의 주가조작 혐의를 추가 기소함에 따라 심리 일정의 조정이...
삼성증권 "효성, 증선위 징계로 불확실성 해소" 2014-07-10 07:51:21
㈜신동진의 최모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최 연구원은 조 전 부사장이 고발한 부동산 임대회사 신동진은 효성과 직접적인지분 관계는 없으며 효성이 이번 소송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내부 방침을갖고 있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효성이...
채동욱 前총장 고교동창, 징역 6년 구형 2014-07-09 15:30:08
케어캠프에서 어음 17억원어치를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이씨는 17억원 중 2억원을 채 전 총장 혼외자 모자에게 송금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용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횡령 사실을 자백했고 계좌 추적 결과 등 보강...
효성 '형제의 난' 본격화…차남, 형·동생 고발 2014-07-09 08:50:57
신동진의 최모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와 신동진은 효성그룹의 부동산 관리를 담당하는 계열사다. 조 회장의 장남 조현준(46) 사장과 조현상(43) 부사장이 각각 최대주주다. 사실상 형과 동생을 상대로 형사고발에 나선 셈이다.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