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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증가 PC방 감소 추세, 올해에도 계속될까? 2013-01-24 07:52:02
전국민이라고 보아야 하고 인스턴트 커피에 길들여져 있는 소비자가 점차로 고급 원두커피의 맛과 향에 눈을 뜨게 되면서 고급 원두커피가 주 메뉴인 커피전문점의 확대는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물론 일부 지역별로 과열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이미 과열상태라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사설] 복지지출이 2050년이면 세계 1위 된다는 보고서 2013-01-23 17:07:36
옳은 방향이다. 노인복지 정책도 기초연금 확대보다 일자리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많았다. 10년 뒤엔 젊은이 2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고, 전국 병원의 병상을 고령자들이 점령할 날이 머지않았다는 얘기가 나오는 마당이다. 연금체계와 건강보험 개혁도 더는 미룰 수 없다. 이미 복지 과잉을 걱정해야...
홈쇼핑서 '연예인 부부' 눈길 끄네!…임미숙 "내가 김학래와 사는 이유는…" 2013-01-23 15:49:11
"전국으로 배송해드립니다. 안 되면 김학래 씨 보낼게요." 라며 입담을 뽐냈다.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공동으로 운영하던 기존 사업이 성공을 거두자 홈쇼핑에 진출해 대박을 쳤다. 현대홈쇼핑은 제품 인기에 힘입어 이들 부부의 이름을 내건 신상품도 다음달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기업과 함께] 세일·차별화 경쟁…中企, 내실경영으로 불황파고 넘는다 2013-01-23 15:35:04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55.1%)를 많이 꼽았다. 이어 ‘새정부의 정책 방향’(46.4%), ‘가계부채 위험’(36.0%), ‘신흥국 경제위축’(25.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생활가전업계 ‘사활건 차별화 경쟁’ 업계에선 어떤 대응전략을 짜고 있을까. 새해 정수기와 청정기 등 생활환경가전 업계는 사활을 건 치열한...
[기업과 함께]LG하우시스, 美 기업거래 확장·中 제2공장…글로벌 자재시장 공략 2013-01-23 15:30:50
에너지 절감형 유리인 ‘로이유리’의 공급을 확대키로 했다. 지난해 7월 본격 시행된 정부의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에 대응해 고단열 성능을 지닌 1, 2 등급 창호 공급도 늘린다. 이를 통해 건물 에너지가 창호와 유리를 통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는 전략이다. 하반기부터는 벽면과 지붕의 열 손실을 막을 수 있...
中 증권당국, "상장, 퇴출제도 강화" 2013-01-23 10:41:35
격인 `신삼판`(新三板)의 시범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채권시장도 활성화하는 등 자본시장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도 해나가기로 했다. 상장사들이 현금 배당을 늘리도록 유도하고 인수·합병(M&A) 심사제도와 회계감독 시스템 보강, 석유를 비롯한 선물거래 활성화 등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궈수칭(郭樹淸)...
`엔저 피해 줄여라' 은행권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 2013-01-23 08:00:08
팀 보강하고 수출업체 금융지원 확대 엔화 약세로 은행권에도 비상이걸렸다. 일본 회사와 경쟁하는 수출 기업의 채산성이 악화하면 고객 기업의 부실이불가피해지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원ㆍ엔 환율 변화에 민감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율 변동 위험 관리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자금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조간브리핑] MB, 택시법 거부..업계 30일부터 `순차파업` 2013-01-23 07:59:21
택시업계가 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전국 택시 운행 전면 중단 등 총 파업을 포함한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으며, 당장 이달 30일부터 한시적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다 소식도 보도하고 있습니다. `환율 피해` 中企 긴급지원 환율변동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또...
[CEO & 매니지먼트] 메일·통화기록 지웠다간 '괘씸죄'로 과징금 폭탄 2013-01-22 17:12:44
행위뿐 아니라 모든 불공정거래 행위로 확대 적용하자는 방안이다. 박 변호사는 “특히 단가 후려치기에 대해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이 확실시되고 있다”며 “그러나 손해배상 책임을 10배까지 확대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의견이 많아 3배 배상으로 가닥이 잡힐 것 같다”고 내다봤다. 집단소송제도 도입에 대한 우...
이명박 대통령, 대중교통 인정 '택시법' 거부권 행사 2013-01-22 17:08:25
전국 25만여대의 택시 종사자와 가족 등 100만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무리한 입법을 강행했다는 게 일반적 분석이다.택시가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받으면 언제든지 버스처럼 준(準)공영제 실시로 환승 할인과 적자 보전 등을 요구할 수 있다. 매년 택시업계에 8000여억원이 지원되지만 준공영제 적용으로 1조원가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