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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명가` 울산을 벼랑 끝에 세운 FC서울의 3-0 완승 2014-10-09 21:20:33
김신욱과 슈퍼세이브 골키퍼 김승규의 빈 자리는 울산 현대의 경기력을 휘청거리게 만드는 것이었다. 이 영향은 그대로 경기 내용과 결과에 반영됐다. 전반전 종료 직전에 가까운 거리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은 FC 서울은 수비수 오스마르의 빠른 왼발 슛에 이어 김남춘의 오른발 돌려차기가 골로 연결돼 먼저 웃었다....
`복덩이 MF` 이보 덕분에… 인천 유나이티드 홈 7G 무패 행진 2014-10-06 15:41:48
챌린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골키퍼 유현이 홈팬들 앞에서 신고식을 치르는 날이었다. 그리고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하루 전 막을 내린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남자축구 종목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문상윤이 군 면제 혜택을 받아 활짝 웃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창 군 복무 중인...
‘데헤아 인간 맞아? 체흐 급’ 맨유 에버튼 2-1…박지성 앰버서더, 첼시 아스날 관심 2014-10-05 22:30:48
범해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이를 데헤아 골키퍼가 막아냈다. 데헤아의 활약은 계속됐다. 비록 후반 10분 네이스미스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골키퍼도 손쓸 수 없는 각도였을 뿐이다. 이후 데헤아는 놀라운 동체시력으로 에버튼의 소나기 슈팅을 모두 쳐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2-1로 앞선 상황에서 골문 구석...
‘손흥민 중앙 수비수?’ 레버쿠젠 2-2 파더보른 2014-10-05 17:25:21
골키퍼 펀칭에 막히자 라스 벤더가 밀어 넣었다. 사실상 손흥민이 만들어준 레버쿠젠의 선제골이었다. 손흥민은 2분 뒤에도 칼하노글루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제공했다. 완벽한 팀플레이어로 변신한 모습이 돋보였다. 그러나 소속팀 레버쿠젠은 손흥민 활약에 미치지 못했다. 파더보론의 날카로운 역습에 고전했다. 후반...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발렌시아 vs AT 마드리드, 세비야 vs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14-10-04 18:15:35
믿고 무승부를 기대해 보기엔 룩스 골키퍼가 너무 불안하다. - 세비야도 주중 경기를 치른 팀이지만 아틀레티코와는 다르다. 세비야도 주중에 리에카와의 유로파경기가 있었고, 일요일 낮경기인 만큼 피로 누적의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비야는 아틀레티코와는 다르게 로테이션 자원의 활용 빈도가 높은...
[기자수첩] `금메달 GK` 김승규… 7경기 연속 무실점 슈퍼세이브 2014-10-03 13:24:05
대표팀에 뽑힌 골키퍼 김승규(24살, 울산 현대)다. 23살 연령 제한보다 겨우 1년 정도 먼저 태어난 재목이기에 그가 이룩한 결과는 실로 놀라운 것이다. 정성룡(수원 블루윙즈)의 그늘에 가려져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월드컵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벨기에와의 맞대결에서 그의 진가가 드러났다. 비록...
[한국 북한 집중분석] 임창우 발끝에서 끝난 남북의 서글픈 축구드라마 2014-10-03 03:06:19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북한의 골키퍼 리명국이 무릎을 꿇고 아쉬워하고 있다.(사진 = 대한축구협회0 이런 것이 운명이란 것인가보다. 북한선수들은 이틀 전에 이라크를 만나 치른 준결승전에서 치열한 연장승부를 펼치고 올라왔다. 그런데 이렇게 그들은 또 한국 북한 경기에서 120분을 넘게 뛰고 또 뛰었다. 실로...
맨유 박지성 시즌 6호골, 리그1위 복귀 “아스날 킬러 나가신다” 2014-10-02 12:06:08
시도했다. 이 슈팅은 아스널의 스체스니 골키퍼의 손을 살짝 비켜가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서도 박지성은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아스날을 흔들었고 아스날은 후반 19분 파브레가스와 반 페르시를 동시 투입하는 승부수를 발동했지만 득점에 실패, 박지성의 선제골을 잘 지켜낸 맨유가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한경닷컴...
박지성 6호골 작렬, 아스날 깼다! 계속되는 산소탱크의 질주 2014-10-02 11:56:11
방향만 살짝 바꾸는 감각적인 슛팅을 시도 했다. 공은 골키퍼 오른쪽 어깨를 넘겨 그대로 골망에 꽂혔다. 정규리그 4호골이자 개인 최다 6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이에 따라 박지성의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정규리그 4골 1도움, 칼링컵 2골 1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도움을 포함해 6골 4도움으로 늘었다...
‘맨유-아스날’ 박지성 6호골 폭발에도 평점 6점 ‘골로 얼버무렸다니?’ 2014-10-02 11:51:17
방향만 살짝 바꾸는 감각적인 슛팅을 시도 했다. 공은 골키퍼 오른쪽 어깨를 넘겨 그대로 골망에 꽂혔다. 정규리그 4호골이자 개인 최다 6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이에 따라 박지성의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정규리그 4골 1도움, 칼링컵 2골 1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도움을 포함해 6골 4도움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