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구현 "창조경제 주역은 기업…정부 개입은 창의력 위축" 2013-08-13 17:19:19
중소기업 문제는 경제정책보다는 사회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경제의 효율성을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서비스업 빅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내놨다. 생산성이 낮은 영세 자영업자는 서비스업을 떠나게 하고, 규제를 철폐해 우수한 인력과 자본은 서비스업에 새로 유입되도록...
건설업계 "주택시장 법안 조속 처리" 2013-08-12 17:52:58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소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엄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설업계가 4.1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와 각종 부동산 정책 입법에 대해 조속 처리를 위한 포문을 열었습니다. 건설단체총연합회 소속 18개 단체는 12일 건설회관에서 4·1 부동산 대책 관련...
전문가 "근로소득세제 개편 방향 맞다…보완은 필요" 2013-08-11 06:07:05
것은 사회정서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일반적으로 중산층은 연소득 7천만원 이상의 고소득자에 가까운 층으로 생각하는데 정부가 세수 분석만으로 Ɖ천450만원'을 중산층이라고 하자근로자들의 불만이 커졌다는 것이다. ◇"재원분담 불균형 해소책 마련해야…단계적 제도 개선도 검토할만" 그럼에도...
<세법개정> '복지재원의 축' 비과세·감면 대폭 손질 2013-08-08 11:31:23
미미하고 예산·금융 등 다른분야의 지원과 중복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해저광물자원 개발업에 대한 관세 등 면제제도는 예산과의 중복지원을 고려해 올해 종료하기로 했다. 일반주유소의 알뜰주유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알뜰주유소에 대한세액감면 우대제도는 올해까지 적용을 예고한...
정부, 2014년 R&D예산 1.5% 찔끔 증가…창조경제 '살림살이' 빠듯할 듯 2013-08-04 17:40:32
5.9% 증가한 3조9112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핵심 분야인 창업, 중소·중견기업 역량 강화, ict·소프트웨어(sw) 융합 분야에는 올해보다 26.7% 많은 1조135억원을 지원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에는 올해보다 50% 증가한 150억원을, 창업성장 기술 개발에는 7.6% 늘어난 1414억원을 투자한다. 218억원 규모의 글로벌시장형...
"분배 공정해야 사회적 후생 커져"…공정거래법 이론적 근거 2013-08-02 17:49:53
시장경제는 불평등을 야기하기에 사회적 후생 증진을 위해서는 재분배정책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세 부과에 따른 부자들의 복지 상실보다 재분배 수혜자의 복지증진이 더 크기 때문에 전체 후생은 늘어난다는 이유에서다. 사회후생은 경제안정의 함수임에도 불구하고 시장경제는 경기변동으로 소득 불안정을 야기하기에...
[사설] 사회적 기업에 대한 고용부의 순진한 기대 2013-07-30 17:41:37
사회적 기업은 대부분이 저임 서비스업이고 그나마도 기존의 시장형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청소 용역 등 환경사업(16.5%)이 가장 많고 방과후교실 등 문화사업분야(15.9%), 사회복지(11.9%) 등의 순이라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 사회적 기업이 하나 만들어질 때마다 멀쩡한 청소 용역회사나 문화예술기획사...
[인사] KB국민카드 ; LH ; 국세청 등 2013-07-28 17:13:31
임 금▷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김경원▷사업평가국 행정사업평가과 사업평가관 김성수◎전보▷예산분석실 경제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현승철◎전입▷기획관리관실 기획협력담당관 정경윤 ◈국회입법조사처 ◎승진<관리관>▷정치행정조사실장 문병철<이사관>▷기획관리관 이정화<부이사관>▷기획관리관실...
[2분기 GDP 증가율 1.1%] 추경·대기업 IT수출이 끌어올린 성장률…투자심리는 '냉기' 2013-07-25 17:11:53
보건사회복지 부문(2.6%)과 농림어업(2.0%)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건설업이 1.5%, 제조업은 0.8% 증가했다. ○성장률 못 따라가는 체감 경기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9분기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긴 했으나 체감경기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정부지출로 성장률은 끌어올렸지만 내수는 확 피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