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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텍시스템, 베트남 신설 법인에 212억 출자 결정 2013-10-22 11:31:07
디지텍시스템은 베트남 법인 신규 설립에 212억400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15.86%에 해당한다. 신규 법인 보유 지분 비율은 100%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금융당국, 금융권 '꺾기' 관행 강력 제동 2013-10-20 12:00:58
법인 인수·합병 시 현지 법인의 신용평가등급에 상관없이 금융위 사전신고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은행의 은 취급을 허용해 실버바 판매 대행, 은적립계좌 매매를 가능하도록 했다. 기업에 대한 다른 금융사의 대출 중개를 은행의 겸영 업무로 명시했다. 은행이 벤처캐피탈 지분을 15% 초과 보유하더라도...
<국세청, 국정감사 준비에 집중…쟁점 많다> 2013-10-20 06:10:09
낸 법인은 1.2%(4천405개)에 불과하다. 일반법인의 경우도 8만8천개 가운데 1.7%인 1천6507개 법인의 주주가 증여세를신고했지만 4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의 경우 83.3%인 35개 기업집단이 신고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2009년 태광실업 기획 세무조사를 폭로한 안원구전 국세청 국장이...
거래소, 영진인프라 등 3개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2013-10-18 18:45:59
에코프로[086520], 아이디엔[026260]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공시했다. 영진인프라와 에코프로는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을 취소해 공시를 번복한 것이, 아이디엔은 소송 등의 제기·신청 및 판결·결정 내용을 지연 공시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와 더불어 한국거래소는 유비프리시젼[05381...
증권가 "현대제철·하이스코 합병 긍정적…주매청 행사가 관건" 2013-10-18 10:28:46
법인 가치를 Ɔ'으로 가정하더라도 현대하이스코의 분할 전 주당 가치는 매수청구권 가격을 상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합병 후에는 현대제철의 자기자본이익률(roe)과 부채비율 개선이 기대된다"며 "현대제철의 내년 순이익은 합병 전 7220억원에서 합병 후에는 9830억원으로 상향...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상위 1%가 3분의2 납부" 2013-10-17 10:50:36
4천405곳(72.3%)은 282억원(15.2%)으로 법인당 400만원을 각각 부담했다.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이 내부거래를 통해 밀어준 내부거래 매출액은 수혜법인이 141조원, 특수관계법인인 91조원에 달했다. 수혜법인은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에있는 법인 매출액 비율이 30%를 초과하는 곳이며 특수관계법인은 지배주주와...
<동양그룹, 위기 발발에서 법정관리 개시까지> 2013-10-17 10:41:38
받고 있다. 동양은 '티와이석세스'라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지난 7월부터 1천569억원규모의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을 발행했는데, 이중 3분의 2는 9월에 몰려 있고동양시멘트 지분을 담보로 발행됐다. 동양시멘트의 법정관리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해당 상품은 휴지조각이 된다. 동양그...
[마켓인사이트] 법정관리 졸업하는 골프장 처음 나온다‥골프장 구조조정 해법 기대 2013-10-16 14:34:43
인수하는 m&a 방식이다.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과 법무법인 태평양이 매각을 주관했다.골프존과 케이스톤파트너스가 내는 인수대금으로 채권을 갚으면 큐안성은 2012년 3월30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2년여 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하게 된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3개월 이내에 모든 절차가 이뤄질 것"이라며...
[사설] 민주당은 포퓰리즘을 민생이라고 부르나 2013-10-13 21:01:08
합작법인을 만들 때 출자 지분을 현행 100%에서 50% 이상으로 완화해 외국인투자를 지원하려는 것이었는데, 민주당 내부로부터 경제민주화가 흔들린다는 공격을 받아 발의도 못한 것이다. 민주당은 민생정치를 하겠다고 국회로 돌아왔지만, 달라진 게 없다. 사실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똑같이 민생을 말하지만 의미는...
지방경제 살리려던 민주 김성곤 의원의 좌절…2조3000억 공장 건설 가로막는 野 강경파 2013-10-11 21:23:40
개정안은 손자회사가 외국 자본과 공동 출자해 합작 법인을 만들 경우 증손회사 설립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증손회사에 대한 손자회사의 지분율은 50% 이상이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달 10대 그룹 총수와의 회동에서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정치권에 촉구한 바 있다....